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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있는 나인가(8/2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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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633 | | 2021-08-24 |
깨어 있는 나인가(8/25수) 깨어 준비 기도하는 것 아마도 미사에 참여할 때 촛불을 켜고 관상 속으로 하루를 마감하고 성찰에로 순간순간 누군가를 향해 화살기도를 날리는 그때 이들이 모두 깨어 있음이다 거기다가 죽어가는 지구를 어떻게 하면 살려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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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8 |
천리안을 가지신 분(8/2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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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23 | | 2021-08-23 |
천리안을 가지신 분(8/24화) 오관을 열어 놓으신 분 해서 천리안을 가지셨나 보이지 않는 곳 플러스 그 속을 꿰뚫고 계시니 제자들을 그런 모습으로 불러 모으신 것이 맞다 그래서 불려온 제자들은 너무나 떳떳하고 당당했다 라자렛에서 뭔 대단한 것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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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7 |
진실을 사는 사람들(8/2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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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15 | | 2021-08-22 |
진실을 사는 사람들(8/23월) 형식과 위선에 매달리는 사람 그런 사람들을 만날 때 너무 힘들고 역겨움을 느낀다 근데 역으로 내가 그런 사람 하고 의심을 해 본다면 글쎄 바로 거기서부터 회심이 온다 분명 틀리지 않을 것이리라 사람들이 크게 실망하고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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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6 |
위기가 호기다(8/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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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41 | | 2021-08-21 |
위기가 호기다(8/22일) 사람이 거룩하기 위해선 마지막이 참 중요하다 그분도 사람들에게 묻는다 그리고 마지막엔 제자들에게 더 이상 나에게 신비란 아니 신성이 없어질 터이니 그때 너희는 어쩔 것이냐 그런데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빵 즉 ‘생명의 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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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5 |
하늘을 아는 사람(8/2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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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59 | | 2021-08-20 |
하늘을 아는 사람(8/21토) 뭔가 뛰어난 사람은 다르다 여성이며 이방인인 룻 유대인과 혼인을 하였지만 남편이 일찍 죽는다 그런데 왜일까 시어머니를 따라 모압 땅을 떠나 유대 땅으로 나오미 시어머니는 과부이고 자기도 젊은 과부이다 이건 심성이 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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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
들을 귀를 주심에(8/1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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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72 | | 2021-08-18 |
들을 귀를 주심에(8/19목) 예복 연미복 무대복 등 때에 따라 갖춰야 할 것이 참 많다는 것을 본다 연예인들과 유명인들만 예복 그것이 필요한 것일까 하며 많은 것을 생각해 본다 그리고 진짜 예복에 대해 말씀하시고 계신 것이 뭔가 여기서 말씀하시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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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3 |
바닥까지 살피시는 그분(8/1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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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54 | | 2021-08-17 |
바닥까지 살피시는 그분(8/18수) 바닥의 노동자가 누구인가 하루 벌어 하루 먹는 사람들 사실 제일 불쌍한 사람들이다 그래도 비정규직이라 해도 매일 일하러 갈 곳이 있고 정규직에 반도 안 되긴 하지만 나름 일한 대가를 받는다 그러나 새벽 일력 시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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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2 |
영원한 생명을 위해선(8/1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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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50 | | 2021-08-16 |
영원한 생명을 위해선(8/17화) 세상은 분명 돌고 또 돈다 지구가 돌 듯이 모두 돈다 코페루니쿠스가 생명을 걸고 지구는 돌고 또 돈다고 했다 이처럼 영원한 첫째는 없다 있다면 오로지 그분 뿐이다 그러니 영원한 첫째를 따라라 근데 그냥 건성으로는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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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1 |
너무 하십니다(8/1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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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66 | | 2021-08-15 |
너무 하십니다(8/16월) 완전한 사람이 된다는 것 누가 이것을 위해 살까 그분과 성인들이 아니면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그래도 그분은 단호하다 영원한 생명을 구하는 젊은 청년을 위해 하신 그 말씀은 단호하다 못해 마음이 아려옴을 본다 사실 부자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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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0 |
초화(初花) 승천의 꽃(8/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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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08 | | 2021-08-14 |
초화(初花) 승천의 꽃(8/15일) 만날 사고만 치던 철부지 그날은 자신의 교통사고로 상대방에게도 상해를 입히고 자신은 두 눈을 잃었습니다 모친은 가슴이 찢어집니다 그래도 땡깡을 부리는 아들 내 눈 내 눈 하면서 모친을 괴롭히다 못해 잡아먹을 듯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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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9 |
순백의 마음수련(8/1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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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692 | | 2021-08-13 |
순백의 마음수련(8/14토) 순백의 신앙과 천진난만 이것만이 오늘의 아이들 그리고 신앙이 하나 되는 그 말씀의 뜻을 깨닫는다 순백의 마음을 갖기란 하늘의 별 따기만큼 안 쉽다 결국 어른이 아이들처럼 아주 순진해져야 함인데 이렇게 단순해 지기위해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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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8 |
인격부터 배우시길(8/1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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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34 | | 2021-08-12 |
인격부터 배우시길(8/13금) 반드시 계셔야 할 분 부모님 그중에 모친이 더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근데 고대 근동이나 인도 등 여성을 무시해도 너무했다 아랍 사회에선 자신의 딸이 함부로 임신을 했다 해서 자신의 동생을 시켜 살해하고 그래도 뭔 법이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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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7 |
용서와 자비의 은총(8/1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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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664 | | 2021-08-11 |
용서와 자비의 은총(8/12목)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자비의 하느님 마음을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나 사실 모든 것이 공짜다 물론 노력이라는 대가가 없는 것은 아니긴 하지만 그분이 주시지 않는다면 택도 없는 이야기가 맞다 산소가 단 몇 분만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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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6 |
성화로 가는 공동체(8/1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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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615 | | 2021-08-10 |
성화로 가는 공동체(8/11수) 씨족 사회의 공동체는 결속력이 무척 강해서 나름 그들만의 규칙과 법 그 강도도 상당히 엄했다 해서 대죄를 짓는 경우엔 아예 공동체 밖으로 쫓아 형제들로부터 완전 격리시켜 단절된 삶을 살아가게 했다 마치 전염병과 한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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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5 |
먹혀주는 밀알의 인생(8/1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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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611 | | 2021-08-09 |
먹혀주는 밀알의 인생(8/10화) 교회의 밀알이 된 사람들 사실 세상을 빛낸 것이다 발레리아누스 황제 박해 때 로마 황제는 폭군이었다 교회는 물론 모든 탄압에서 이겨낼 사람은 별로 없었다 그래도 신앙심이 남달랐던 라우렌시오 수석부제는 예수님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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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4 |
양심껏 살고 있는가(8/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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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615 | | 2021-08-08 |
양심껏 살고 있는가(8/9월) 세금 세제 정책에 대해서 그분은 큰 불만이 없었다 그만큼 논리 합리적이었다 서로 대치하는 상황에서도 또 종교인이면서도 말이다 우리는 그분을 잘 봐야한다 그분의 언행이 어떠했는지를 이런 분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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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3 |
보시 봉헌하는 삶(8/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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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641 | | 2021-08-07 |
보시 봉헌하는 삶(8/8일) 생명의 빵을 바라본다 뭐로 이뤄졌기에 생명의 빵 현실과 신비가 결합 된 시간 천상에서의 삶을 잠시 놓고 지상으로 내려온 헌신의 삶 누가 이런 선택을 하겠는가 그것도 아주 가난한 목수 그런 집의 아들로 내려왔다 그는 나름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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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2 |
확신을 주는 믿음(8/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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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636 | | 2021-08-06 |
확신을 주는 믿음(8/7토) 믿음과 신념이 있다면 무엇인들 도전을 한다 또 그런 분들은 어떻게든 자기에게 찾아든 난관 그것을 뚫을 수 있는 확신 그것을 반드시 찾아낸다 이것이 바로 그분이 나에게 주는 확신의 선물이다 제자들은 그렇게 스승으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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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1 |
아 보고 싶어라(8/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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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645 | | 2021-08-05 |
아 보고 싶어라(8/6금) 지금 보고 있는 것이 뭘까 가수면 상태에서의 환시 아니면 초월적 신비 두 가지 모두로 볼 수 있다 아니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하며 부정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게 많을 수도 있다 허나 이건 구약의 장면처럼 애매모호 한 것들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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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이여야만 하는 이유(8/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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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596 | | 2021-08-04 |
영적 이여야만 하는 이유(8/5목) 한 말씀 안에 두 가지의 뜻 한 사람 속에 두 마음 오늘의 말씀이 그렇다 베드로처럼 정확한 답 그것을 내놓은 사람도 없다 그러기에 그분도 감탄하며 베드로에게 큰 선물을 준다 게파(바위) 즉 교회의 수장 공동체를 이끌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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