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363
번호
제목
글쓴이
2363 부고
HS
20131   2016-09-20
임마누엘 공동체 김 루시아 자매님 친정 아버님 이신 민 병운 요셉님께서 한국시간 어제 저녁 7 시에 선종하셨습니다. 고인을 위한 연도와 유가족 분들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최 아우렐리아 드림  
2362 보석 같은 아이들
오뚝이
18772   2017-08-18
보석 같은 아이들 유럽성지순례 때 느낌은 화려한 성전은 멋져 보이지만 과연 그 안에 그분이 계신가 텅텅 비워져가는 대성전 미사 아이들 웃음소리가 떠난 거대한 성전들을 바라보며 세월의 무상함 속에 뒤뜰을 둘러보니 잡초만 무성하다 과연 누구를 위한 성...  
2361 마음과 신앙의 신비의 문
오뚝이
18576   2019-03-14
마음과 신앙의 신비의 문 인간적으로 전문가인 학자들에게 무엇으로 그들을 능가할 수 있나 그래도 그분은 능가하라 신다 가능한 구석이 있기에 하신 말씀 이 영역은 차원이 다르기에 바로 신앙의 신비이다 믿음은 학문이 아니다 믿음은 하느님께 얼마나 나를 ...  
2360 2018 CLC-USA Harvest No 2 file
HS
13965   2019-01-16
 
2359 욕망의 바다인 인간
오뚝이
11820   2018-03-01
욕망의 바다인 인간 내려놓는 다는 것 모든 것을 놔야한다는 것 이것 보다 힘든 게 있을까 누구나 가져보고 싶고 가지면 더 가지고 싶어지고 욕심과 욕망에는 끝이 없다 그러나 보니 포도원 비유는 자기 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마치 자기 것인 냥 위장해 가며 ...  
2358 신원식 신부님과의 만남
총무
10581   2016-10-19
이번 피정 지도 신부님과 저녁 식사를 하려고 합니다 날짜 - 10월30일 시간 - 저녁 6시 장소 - 용궁 회비 - 준비 해서 오세요  
2357 그분의 완전한도구
HS
9552   2016-12-06
그분의 완전한 도구 소에게 멍에가 있다면 사람에겐 지게가 있는 것처럼 동물에게 각혼이 있고 사람에겐 영혼이 있다 우리는 인생길의 동반자로써 서로 힘겹고 무거운 짐을 나눌 때 사랑의 지레대가 되어 줌이 바로 그분의 멍에 이다 인생을 살면서 잘 살았다...  
2356 부고
총무
9111   2016-11-03
실로암 공동체 원선희(카타리나) 자매님의 시아버님이신 원종훈(프란시스코) 형제님께서 11-03-2016 오전 3시에 한국에서 돌아가셨슴니다 기도부탁 드립니다..  
2355 서부지역 웹사이트
HS
8511   2016-07-27
안녕하세요? 저희 서부지역도 웹사이트가 드디어 생겼습니다. 오래전 부터 갈망하던 숙원 사업을 김루시아 자매께서 작년 8월 피츠버그 워크샾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와, 아틀란트의 한 형제님과 연결해 준비를 시작했고 최아울렐리아 (웹팀장)자매님과 송글라라...  
2354 9박10일 피정
총무
8363   2016-10-19
10월21일 ~ 30일까지 9박10일 피정에 참가하시는분들과, 봉사자, 지도 신부님을 위하여 기도 부탁 드립니다  
2353 차원을 달리하는 삶
오뚝이
8262   2019-09-01
차원을 달리하는 삶 생각을 바꾸지 않고서는 그분을 따라 갈 수 없다 육적인 생각으론 영의세계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처럼 그분은 절대로 우리와 안 같다 과거자신들과 같이 놀았다 해서 영적인 모습을 드러낸 분이 내 자신이 영적 안목 없이 그분의 세...  
2352 장례미사
HS
8254   2016-08-29
지난번 코디분들께 실로암 공동체 김 벨린다 자매님 시어머님 되시는 김 옥란 마리아 막달레나 님 의 선종 소식과 장례 일정을 E-Mail 을 통해 공지해 드렸었습니다, 오늘 순교자 성당, 장례 미사에 .KCLC-West 회원 2 명이 장례 미사 참석했습니다. 기도해 ...  
2351 삼월이 가는 소리
오뚝이
8221   2017-03-30
삼월이 가는 소리 동장군이 아련히 물러가고 어느 새 구들장 같은 언 땅이 다가온 빛의 따스함에 하나 둘 녹아내리더니 대지에 싹을 튀 우고 아직 꽃을 시샘하는 추위 앞에 나에겐 이불도 없나 하며 가는 삼월에게 활짝 웃으면서도 오는 사월에게 묘한 웃음은 ...  
2350 헌신적 신비주의
오뚝이
8148   2017-04-09
헌신적 신비주의 오늘 그분을 만나면서 몇 겹의 액자를 드나들며 그분의 스토리가 무궁무진함에 무척 놀라면서 다시 그분을 본다 아무리 큰 양파라도 그분 속만큼 깊지 못하고 우주 속을 아무리 파고들어도 그 속의 깊이를 알지 못하는데 그 너머에 그분이 계...  
2349 인생의 결실
오뚝이
8079   2017-05-05
인생의 결실 인생은 운명일까 아니면 다른 세계가 있을까 인생은 선택이고 그에 대한 책임이다 선택을 하기 위해선 그만한 노력이 필요하고 그 노력의 대가로 선택의 질이 그리고 그 안에서 운명보다는 더 높은 단계의 선물인 절대자의 초대도 있다 그것이 바...  
2348 기도 부탁드립니다
HS
8072   2016-09-19
임마누엘 공동체 김루시아 자매님 께서 아버지께서 위독하셔서 오늘 밤 에 한국에 가십니다 아버님 존함 은 민 병운 요셉 님이십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최 아우렐리아 올림  
2347 다 미쳤어!
오뚝이
8023   2017-04-08
다 미쳤어! 당대의 최고의 예언자요 스승 중에 스승인 예수를 향해 삿대질로 모자라 폭언과 폭행 그리고 마지막 길을 가게 하는 이 사람들을 보고 뭐라 할까 인간들이 다 미쳤어 그러지 않고 뭔 말을 할 수 있나 수석사제와 원로들의 꼬봉 그리고 똑똑한 그분...  
2346 화가 나도 좀 참자
오뚝이
8009   2017-03-28
화가 나도 좀 참자 부부는 일심동체이고 삼위일체는 하느님이시다 그분이 세상에 왔지만 아버지의 본질을 가지셨기에 세상 너머 아버지의 나라 그것을 볼 수 있다는 것이 보통 사람들과 다른 점이다 이걸 동일본질이라고 하는데 사실 이것 때문에 대단하시지만...  
2345 목마름의 끝
로사리아
7988   2016-12-11
2년 전, 이냐시오 19번 피정을 시작하면서 저의 신앙의 밭갈이는 시작되었습니다. 그리 나쁜짓 하지 않고 살아왔다고, 또 올바로 하느님을 바라보며 살고 있다고 철썩같이 믿었던 저의 마음밭에 예수님은 힘들게, 아주 힘들게 비를 뿌려서 제 굳은 마음의 땅...  
2344 아들을 위한 위대한 사랑
오뚝이
7916   2017-03-26
아들을 위한 위대한 사랑 누구든지 큰일을 하기 위해선 기운이 모아져야 하는데 그 원천이 어디냐가 중요하다 나쁜 기운도 기운인지라 그것으로 나쁜 일을 할 순 있어도 좋게 세상을 변화시킬 수는 없다 해서 세상의 기운을 모으데 절대적인 하느님의 기운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