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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 마지막 관문인 그분(4/2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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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2023-04-27
마지막 관문인 그분(4/28금)   만에 하나 사후세계로 가는 여러 관문 중에 유일한 문 그것이 그분의 살과 피로  형성된 그런 문이라면  그분의 살과 피를 먹는 것 마치 식인종처럼 들릴지라도 그곳을 향해 정진할 것이다 그만큼 사후세계는 중요하다 그래서일...  
2040 영원한 생명의 신비(4/2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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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2023-04-26
영원한 생명의 신비(4/27목)   차원을 달리하는 빵 즉 영원한 생명을 주는 그런 빵의 존재를 알린다 빵이면 그냥 빵이지  뭐 생명의 빵이라니  도대체 당신을 향한 우상 이런 것이라도 만드는 건가 이것은 부정적인 차원에서 그분이 영원한 생명의 빵 이란 걸 ...  
2039 빵의 신비의 현현(4/2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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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2023-04-25
빵의 신비의 현현(4/26수)   생명의 빵의 신비 그 안에 모든 게 있음을 직관적으로 느끼게 하는 그분을 보면서 절대적인  그분의 모습을 찬미한다 그분은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오심을 만난다 특히 오병이어의 기적 그리고 생명의 빵으로  내려오는 그 과...  
2038 Sky & Heaven(4/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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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2023-04-25
Sky & Heaven(4/25화)   하늘을 둘로 표현해 본다 스카이는 눈으로 보는 것 해븐은 마음의 눈으로 봄 이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 둘을 동시에 보는 것 그것이 바로 승천의 하늘 하여간 부활하신 그분은 이것저것을 다 보이시고는 이제 하늘 향해 날아오른...  
2037 인생 자체가 구원이길(4/2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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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2023-04-23
인생 자체가 구원이길(4/24월)   인생의 답을 어디서 구할까 제자들은 확실히 보고 있다 그분 안에 답이 있다는 걸 그러나 어떻게 할 때 그분 안으로 들어갈 수 있나 곰곰이 생각해도 안 쉽다 그러나 그분의 답은 쉽다 당신을 믿는 것이라는 것 밤을 새워 호수...  
2036 우울증을 깨우시는 그분(4/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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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2023-04-22
우울증을 깨우시는 그분(4/23일)   제자들은 스승을 잃은 후 각자도생을 해 보려하지만 그것이 여간 쉽지 않다 이제야 스승이 그립지만 자신들이 한 일들이 있기에 뭐라 탓할 자격도 없는 상태 그렇다고 뾰족한 수가 없어 옛 일터를 향해 가 보고 낙향을 하지...  
2035 신성 안으로 들어가는 나(4/2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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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2023-04-21
신성 안으로 들어가는 나(4/22토)   호수 위를 걸어오시는 분 그것도 꽤 큰 풍랑이 있는데 그 사이를 걸어오시는 분을 어떻게 해석 이해해야 하나 아무리 고차원의 분이지만 초월적 관점에서 본다 해도 결코 쉽지 않은 광경이다  한 가지 집중할 수 있는 건 그...  
2034 기적이 이뤄지는 곳(4/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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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2023-04-20
기적이 이뤄지는 곳(4/14금)   오병이어 기적 성당을 본다 너무 평화로운 곳이기에 이곳에 오천이 넘는 사람들 그들이 모여 그분의 기적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그걸로 오천의 장정을 먹이고 12 광주리에 넘치게 남았단다 무엇으로 이걸 가능케 했을까 ...  
2033 차원이 다른 그분(4/2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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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2023-04-19
차원이 다른 그분(4/20목)   하늘에서 오신 분의 모습 대개는 땅에서 오는 이들 그러나 그분은 오심 자체 그것이 차원이 다르다는 것 즉 근본에 대한 가르침이다 그래서 그분은 희망을 준다 하늘에서 내려온 분에 의해 땅에서 온 이들도 거듭남 그것을 통해 하...  
2032 빛의 사람들(4/1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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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2023-04-18
빛의 사람들(4/19수)   빛의 사람들을 만난다 간디에서부터 테레사 성녀 이들은 세상을 빛낸 분들 해서 우리는 이분들을 통해 태양의 신비를 발견하듯이 그분들을 통해 신비의 젖줄 그것이 뭔지를 깨달아간다 김수환 추기경을 기억한다 그분은 어른이고 빛이었...  
2031 언행일치와 이타적 삶(4/1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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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2023-04-17
언행일치와 이타적 삶(4/18화)   이스라엘의 스승이란 호칭 그걸 그분께로부터 받는다 이건 참 대단한 칭찬이다 근데 그런 훌륭한 스승께서 이것을 모른다니 말이 되냐 칭찬 후에 바로 화가 닥친다 그럼 그분은 그에게 동시에  칭찬과 화를 선물하는 건가 그만...  
2030 형이상학의 깨달음(4/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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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2023-04-16
형이상학의 깨달음(4/17월)   니코데모는 정직한 사람이다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는 아주 정확한 사람이 맞다 그런 그에게도 허점은 있다 위로부터 다시 태어나야 하는 그 말씀에 아니 어떻게  다시 태어난다는 것이냐고 형이하학적인 응수이다 그분은 영적이며...  
2029 그분 부활의 진수(4/15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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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2023-04-14
그분 부활의 진수(4/15토)   우리가 어디까지 믿을 때 그분 부활을 확실히 믿을까 이미 부활하셔서 여기저기서 분명하게 부활하신 그분이 활보하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제자들은 픽픽거리고 있다 무엇이 이들을 그렇게 할까 그분에 대한 우선권과 우월감 진짜 ...  
2028 식탁을 차리시는 그분(4/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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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2023-04-13
식탁을 차리시는 그분(4/14금)   부활이라는 양식으로 다시 난 그분은 생전과 너무 유사하다 좀 어색한 것뿐이지 모든 게 공생활의 모습과 거의 같다 한 가지 다른 건 전보다 더 살가울 정도로 친절하다는 것 이젠 호숫가에다 밥상까지 펴 오히려 식복사를 자...  
2027 부활의 신비를 가다(4/1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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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2023-04-12
부활의 신비를 가다(4/13목)   부활하신 그분이 궁금하다 과연 어디까지 생전과 같나 그분도 열심 설명하고 있다 믿지 못하는 제자들을 향해 자신이 유령이 아님을 설명 유령은 살과 뼈가 없는데 봐라 나는 살과 뼈가 있다 또 거죽만 멀쩡한 게 아니고 이렇게 ...  
2026 엠마오의 신비(4/1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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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2023-04-11
엠마오의 신비(4/12수)   언제 영의 불이 타올랐나 신출귀몰할 일이 났을 때 그분은 천지를 흔들었다 상상을 초월해서 나타났다 무덤의 문을 연 그분은 이제 뭔가 다른 모습으로 자유롭게 자신을 영위하는 그런 존재로의 거듭남 즉 부활의 진수를 펼쳤다 특히 ...  
2025 초월적 복수인 부활(4/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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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2023-04-09
초월적 복수인 부활(4/10월)   끝까지 거짓말을 하는 자들 그들의 내면을 들여다 본다 거죽이 멀쩡한 사람들이다 수석 사제에서 원로들까지다  이걸 보면서 느낌이 오는 건 세상 믿을 놈이 과연 누군가 그러니 그분의 마음고생이란 이루 말할 수 없는 정도이다...  
2024 부활을 축하합니다(4/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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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2023-04-08
부활을 축하합니다(4/9일)   막달라 마리아는 달랐다 그분의 말씀을 깊이 새겨 부활이란 걸 만나기 위해 그 무서운 새벽에 무덤가 그곳을 여자 혼자서 갔다 너무 조용해서 이상했다 아니 뭔 일이 벌어진 걸까 그래서 무덤가로 가 봤더니 말 그대로 오 마이 갓...  
2023 나는 부활하고 있는가(4/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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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2023-04-07
나는 부활하고 있는가(4/8토)   부활 거룩한 부활이다 무엇이 부활을 가져왔나 죽음이다 모든 것이 끝난 그 시점에서의 다시 시작 이것이 바로 부활인 것이다 나는 부활을 위해 뭘 했는가 알량한 자존심을 죽였는가 용서와 화해를 위해 뭔가 나의 살과 뼈를 깎...  
2022 모든 걸 다 내려놓으신 분(4/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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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2023-04-06
모든 걸 다 내려놓으신 분(4/7금)   무엇이 그들을 분노케 해 그분을 이렇게 고통 속으로 집어넣은 것으로 부족해 가야파 헤로데 빌라도 등 심문에 조롱에 고통까지  하루 만에 모든 걸 해치워 결국은 십자가의 길을 간다 십자가에 매달린 긴 고통 참기가 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