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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 때를 아는 사람들(2/14수)
홍보1
1   2024-02-13
때를 아는 사람들(2/14수)   또 그 때가 다가왔다 나름 결단을 내리는 그때 모세가 십계명을 받기 전 재를 쓰고 행했던 고행의 길 엘리야가 호렙산을 향해 간 40일의 고행과 수행과 결단 그리고 그분도 황량한 광야 그곳에 나아가 40일 동안 단식 가운데 유혹...  
2299 마음을 열게 하는 그 무엇(2/1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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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2
    마음을 열게 하는 그 무엇(2/13화)   오병이어의 기적을 본다 도대체 이게 어떻게 가능 의문을 품으면 거기엔 꽝 그러나 긍정의 문을 열면 그곳에선 기적이 시작된다 오 천명을 먹인 빵의 신비 무엇이 이걸 가능케 했나 분명 그분의 자비와 사랑 그 안에서...  
2298 좀 적당히 해라(2/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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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1
좀 적당히 해라(2/12월)   무신론이 받는 보상은 뭘까 신은 없다 아니면 죽었다 그러나 그것을 외쳐본들  나에게 돌아오는 건 허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 것 사회주의자들과 허무주의 그들은 온갖 중상모략으로 신의 부재를 열심히 논했다 그것만이 그들의 살...  
2297 극혐도 초월하는 분(2/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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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02-10
극혐도 초월하는 분(2/11일)   나병환자를 치유하시는 그분 그분의 마음이 참으로 따습다 사실 나병이란 흉측하여 사람들이 피하고 또 왕따 상태 그래서 나병보다 왕따 당함이 더 깊은 상처를 앓게 한다 물론 옛날엔 치유 약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왕따에 아오...  
2296 깨어 있음의 은총(2/1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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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9
깨어 있음의 은총(2/10토)   늘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 그들은 뭘 시켜도 오케이다 간혹 시험을 하는 분을 본다 오늘도 그분은 길 떠났다가 돌아오는 길에 종들의 동태 과연 몇 명이 온전히 깨어 자기를 기다리고 있는가를 아주 자세히도 보고 계신다 물론 ...  
2295 마음을 여는 사람들(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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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02-08
마음을 여는 사람들(2/9금)   정말 열리기를 원한다면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라 그러면 대문에서부터 마음 그리고 마지막엔 하늘도 분명하게 열릴 수 있음을  우린 그분을 만남으로 해서 확실하게 느낄 수 있음이다 그분은 간절히 청하는 이들 그들의 소원을 ...  
2294 먼저 큰 믿음을 가져라(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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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02-07
먼저 큰 믿음을 가져라(2/8목)   그분은 뭘 우선했을까 다양한 의견이 있겠지만 그분의 으뜸은 믿음이다 그분의 분명한 우선순위는 일단 자신의 민족이었다 이것을 확실히 했다는 걸 오늘 말씀에서 확인한다 그러나 예외는 분명히 있어 그분도 확실한 믿음 앞...  
2293 제발 본질을 꿰라(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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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4-02-05
제발 본질을 꿰라(2/6화)   왜 작심삼일을로 끝나는가 뿌리와 근본이 문제이다 즉 본질직관이 안 되는데 뭘로 영원한 걸 구하는가 해서 형식도 필요하지만 근본을 잃은 형식을 글쎄 과연 어디에다 쓰겠는가 해서 그분은 본질을 꿰뚫는 그런 본질직관을 해내는 ...  
2292 양을 돌보는 제자들(2/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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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4-02-02
양을 돌보는 제자들(2/3토)   우리는 그분의 기적들  그 안에서 수없이 놀랐는데 이젠 그걸 제자들도 행한다 근데 처음 해 보는 것이라 얼마나 힘이 들었는지를  그분은 곧 눈치채시고는 바로 외딴곳으로 가서 쉬라고 점잖게 이르신다 이처럼 쉼이란 아주 소중...  
2291 봉헌과 축성의 삶(2/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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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4-02-01
봉헌과 축성의 삶(2/2금)   봉헌하는 순간을 만난다 이제 순수하게 하늘 향해 살 걸 온전히 들어 올리는  그런 삶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 안에서 훗날 축성의 삶 또 서약의 삶을 사는 것이다 이미 요셉과 마리아는  아들 예수가 누구인지에 대해 잘 알고 있기에...  
2290 그분을 꼭 닮은 제자들(2/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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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4-01-31
그분을 꼭 닮은 제자들(2/1목)   이제 모든 걸 내려놓은 제자들을 향한 그분 마음 당신처럼 살 것을 주문한다 철저하게 비워진 몸과 마음 그 상태로 세상에 나아가 하늘이 점지해 주는 고을 그리고 그 고을에 머물 집 그곳에 베이스 켐프를 치고 당신께서 하신...  
2289 천상으로 초대하는 그분(1/3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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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4-01-30
천상으로 초대하는 그분(1/31수)   영적인 눈을 못 뜬 사람들 그들의 눈엔 아직도 예수 그는 고향의 어린 예수다 그래서일까 그의 번뜩이는 영적인 지혜에는 눈멀고 천지삐까리로 보이는 건 그냥 누구누구의 아들 친구 그것 이상을 못 넘는다 이것이 바로 인간...  
2288 하늘이 그분 향해 열렸다(1/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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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01-29
하늘이 그분 향해 열렸다(1/30화)   ‘탈리다 쿰 일어나라’ 이 한마디에 죽었던 사람이 살아 돌아오다니 기적이다 이제 그분은 물이 올랐다 세상을 완전히 바꾸고 있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군중 사이로 뚫고 들어온  여인을 향해 뭔가를 느낀다 바닷가 모...  
2287 그것만큼은 안 된다(1/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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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8
그것만큼은 안 된다(1/29월)   악령에 잡힌 사람들을 본다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 그들은 자신들이 누군지를 정확히 알고 있기는 하다 그래서 영적인 분을 만나자 그들은 정신을 못 차린다 마치 공황장애에 든 사람처럼 한순간도 안정을 못 취한다 그렇다...  
2286 결자해지하는 영(靈) (1/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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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7
결자해지하는 영(靈) (1/28일)   더러운 영과 거룩한 영 무엇이 다른 것일까 그걸 뭘 물어봅니까 허나 근본이 다르기에 묻는다 말 그대로 더러운 영은 악령에 씌워 맥 못 추거나 아니면 마귀의 힘을 빌어 뭔가 좋은 일을 하는 것처럼 폼 잡지만 결국은 다 망한...  
2285 폭풍도 고개를 숙이다니(1/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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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폭풍도 고개를 숙이다니(1/27토)   평정을 잃지 않는 분을 만난다 호수의 큰 풍랑 속에서도 뱃고물을 베개 삼아 주무시는 저분의 저울추 같은 평정심 그건 과연 어디에서 오는가 그만큼 수행의 깊이에서 오는 내공이 완전히 차별화되어 자연의 한계까지도 뛰어...  
2284 선교 삶의 진수(1/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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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5
선교 삶의 진수(1/26금)   전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그분의 분신들을 만난다 12제자가 72제자로 늘어 6배의 제자들로 늘어갔고 이젠 웬만한 곳엔 파견이 가능해지는 그런 공동체로 크게 성장해 가고 있었다  본래 조직이란 커질수록 경제적으로 그 틀을 갖춰 ...  
2283 하늘나라의 힘(1/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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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하늘나라의 힘(1/25목)   그분은 모든 걸 완성하신다 제자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확실하게 전수하고는 떠난다 살아생전에 못다 한 것을 부활하셔서 그들에게 와서 분명하게 사명을 전하시고는 홀연히 하늘로 승천하셨다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2282 말씀을 꿰뚫어라(1/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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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말씀을 꿰뚫어라(1/24수)   관상의 눈으로 그분을 따른다 갈릴리호숫가에서 좀 오르면 레바논으로 향하는 길 쪽에 가파른 산기슭 쪽으로 난 많은 밭을 만날 수 있다 왜 저분이 저렇게 아름다운 그런 시 같은 비유로 말씀을 그건 그분의 마음에 그려진  그곳이 ...  
2281 뒷담화를 조심하라(1/2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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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01-21
뒷담화를 조심하라(1/22월)   함부로 말하지 말라는 경고 웬만한 건 다 참을 수 있는데 성령을 걸고 시비를 하는 건 견딜 수 없다는 그 말씀이다 그건 자신과 함께하는 분들 즉 성부와 성령에 대한 시비 이것은 절대로 안 된다는 것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