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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1 수호천사로 향하는 길(1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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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3-10-01
수호천사로 향하는 길(10/2월)   천사를 마음에 그려본다 어떤 이가 참 천사이며 내 주위엔 누가 천사인가 나는 과연 천사처럼 산 그런 시간이 있기나 했나 먼저 성가정을 만나본다 얼마나 많은 천사가 왔나 그것도 대천사를 중심으로 물론 천상이 지상으로 온...  
2180 마지막 깨달음(1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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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2023-09-30
마지막 깨달음(10/1일)   누구든지 바닥까지 가볼 때 바닥의 쓴맛이 뭔지를 알기에 그 근본이 뭔지를 깨닫는다  거기서 하느님이 원하는 게  뭔지를 정확히 깨닫게 된다 과연 그럼 그분이 원하는 것 그것이 과연 무엇일까 그건 솔직함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 그...  
2179 그분과 함께 가는 길(9/3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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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2023-09-29
그분과 함께 가는 길(9/30토)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질 것이라는 그 말이 무슨 뜻인지를 모르는 사람들 진짜 못 알아들었다는 걸까 아니면 진정 그 순간이 다가와 두려워 서로 피한 것일까 해서 인간은 누구나 마지막 그 순간을 참으로 두려워한...  
2178 감사와 찬미의 한가위(9/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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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2023-09-28
감사와 찬미의 한가위(9/29금)   한가위를 그리며 감사와 찬미 그 깊은 의미를 새겨본다 현대야 농경사회 중심에서 벗어난 삶을 살다 보니까 그냥 그냥 살아가는 사람들 그 틈에서 살아가느라  뭐가 뭔지 모르며 사는 이들 해서 언제 감사와 찬미를 올려야 할...  
2177 하늘은 못 속이는 법(9/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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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3-09-27
하늘은 못 속이는 법(9/28목)   헤로데의 마음 속을 만난다 도대체 어떻게 생긴 사람 무엇이 그를 괴물로 만들었나 아니 사람이 미워도 어떻게  자기의 생일날 손님 앞에서 요한의 목을 베어오라고 하나 그것도 쟁반에 올려 돌리고 이는 도저히 정상이 아니다 ...  
2176 천상의 꽃이 필 때까지(9/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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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23-09-26
천상의 꽃이 필 때까지(9/27수)   그분은 분명히 했다 자신을 따르는 이들을 향해 安貧樂道의 삶을 살라고 그래야만 하늘의 도움을 받아 온 세상을 구원의 대상으로 만들 수 있음을 설파했다 해서 당신의 나자렛 출가 그 모습으로 떠날 것을 강하게 요구하고 ...  
2175 천상적인 관계(9/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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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2023-09-25
천상적인 관계(9/26화)   오늘은 그분의 눈이 싸하다 왜 모친 형제라는 말에 누가 모친 형제냐 하며 완전히 이상한 사람의 모습 여기에 긴장을 넘어 모진  ‘하느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사람들이 바로 내 모친 형제’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것일까 이런 말을 하...  
2174 마음의 등불을 지펴라(9/2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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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2023-09-24
마음의 등불을 지펴라(9/25월)   그분의 밝은 마음을 본다 그분은 적재적소에 등불 마음의 등불을 밝히시기에 세상을 훤히 밝히시는 가운데 길거리를 넘어 사람의 마음 그 구석구석까지도 비추신다 그래서 그분은 어두운 곳까지 온전히 파악이 가능한 것이다 ...  
2173 천상의 셈법(9/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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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23-09-23
천상의 셈법(9/24일)   그분의 깊은 그 속마음을 이처럼 비천한 제가 알까요 우리는 모른다는 걸 전제할 때 그분으로부터 배움의 조각들 그걸 조금씩 알아 나간다 오늘 그분은 6시 9시 17시 그렇게 많은 시간의 차를 그대로 극복하시면서 품삯 그걸 똑같이 지...  
2172 그분 길을 간다는 것(9/2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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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23-09-22
그분 길을 간다는 것(9/23토)   씨뿌리는 사람의 비유는 네 유형의 사람을 일 컸는데 셋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당신 맘에 안 드는 유이고 마지막 한 부류의 사람이 결국은 하느님 나라를 향한 거룩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이때 믿음이 없는 사람은 뭐 세상이 ...  
2171 뼈속까지 이타적인 사람들(9/2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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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2023-09-21
뼈속까지 이타적인 사람들(9/22금)   종교 집회를 자세히 본다 구성원이 다양하기는 하나 가장 으뜸은 여성들이다 그럼 종교는 여성중심인가 꼭 그렇다고 하기는 안 쉽다 우선 종교 지도자의 대부분이 남성으로 이뤄지고 있다 그런데 어째서 여성 중심인가 사...  
2170 새로 난 사람(9/2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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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2023-09-20
새로 난 사람(9/21목)   그분이 오신 이유는 하나 하느님 나라를 위한 것 그래서 많은 사람이 그곳 어떻게 해서라도 가도록 안내하고 있음이다  해서 그분은 당신을 앎 이걸 무척 소중히 여겼다 그분을 아는 순간 깨달음 이것도 왔지만 죄의 용서 그것이 뭔지...  
2169 하늘을 안 사람들! (9/2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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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2023-09-19
하늘을 안 사람들! (9/20수)   시간을 앞서 사는 분들 여러 차원을 만나게 된다 물론 종교적인 차원의 신비 그게 뭔지를 조금을 알지만 그분에게 한번 빠지게 되면 물불을 안 가리는 그 무엇 거기에서 신비의 세계가  뭔지를 나름 깨닫게 된다 어리석은 자들의...  
2168 이방인 중의 큰 인물(9/1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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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2023-09-18
이방인 중의 큰 인물(9/18월)   그분이 백인대장을 향해 최고 엄지척하는 모습을 보이는 건 우선 이방인의 신앙이 크고 둘째는 절대적인 이타적 사랑 그것이 그 안에 보이기 때문 누가 이렇게 절대적인 사랑 그것을 드러낼 수 있는가 그가 청하는 건 그의 가족...  
2167 죽음을 돌려세운 분(9/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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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2023-09-17
죽음을 돌려세운 분(9/19화)   과거와 현대는 많은 차이 그래도 우리가 어릴 때는 사람이 죽으면 상여를 메고 나아가는 그런 시간이 있어 뭔가 생각을 할 수 있었고 그사이에 그분도 만남으로 죽은 사람이 살아나는 기적 그걸 그대로 만나고 있다  여기서 그분...  
2166 무한 가치인 용서(9/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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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2023-09-16
무한 가치인 용서(9/17일)   용서에 대해서 묵상한다 정말 어려운 게 용서이다 허나 그분 안에 들어서면 이 어려운 것도 녹는다 왜냐고 묻지 않는 게 정답 베드로가 용서에 대해 그분께 과연 어떤 답이  나올까 그러나 정말 놀랍다 7번 용서하라는 줄 알았는데...  
2165 무의식을 다스리라(9/16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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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2023-09-15
무의식을 다스리라(9/16토)   우리가 주춧돌을 잘 놓고 반석 위에 집을 짓듯이 영적인 토대 또한 확실하게 쌓아야 할 이유가 분명하다 물론 영원한 시간으로 향한 그런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그것이 꼭 필요하기도 하고 정말 삶을 멋지게 마감하는 그런 그 무...  
2164 깨닫는 사람의 모습(9/1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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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2023-09-14
깨닫는 사람의 모습(9/15금)   예언 참으로 무서운 말이다 좋은 일로 할 때의 예언과 칼에 찔리는 아픔으로 듣는 예언은 천지 차이가 있다 가장 어려운 예언을 듣는 것 그건 바로 자식의 미래에 대해 비운의 소식을 전하는  그런 때 너무 안타깝다 근데 병 주...  
2163 하늘로 오르는 승천(9/1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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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2023-09-13
하늘로 오르는 승천(9/14목)   연과 유향이 하늘로 올라도 사람이 하늘로 오른다니까 뭔가 어색하기는 하지만 그건 아직 큰 틀에서 마음의 눈 그걸 뜨지 못했기에 하는 말 모세가 구리 뱀을 들어 올려 하늘과 깊게 통교하는 것처럼 위기의 순간을 모면하기 위...  
2162 산상수훈을 사는 분들(9/1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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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2023-09-12
산상수훈을 사는 분들(9/13수)   산상수훈은 도덕을 초월해 천상으로 가는 길에 대한 대표적인 안내서로 보인다 물론 그분의 양비론적인 그런 말씀엔 난해함이 있어 그걸 받아들임이 어렵지만 그래도 그걸 넘어설 때 확실하게 그분의 가르침 그게 뭔지를 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