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364
번호
제목
글쓴이
2004 나를 변화시키는 그분
오뚝이
1988   2021-01-31
나를 변화시키는 그분   내가 찾고 있는 것은 뭔가 젊은 때는 돈과 재물을 시니어가 되어서는 명예를 마지막엔 권위와 권력을 근데 이것이 뭘 주었는가 그래서였을까 그분은 분명했다 해서 그분은 사람 낚는 어부 그것을 그렇게 노래하셨다 많은 사람들이 그분...  
2003 마음을 씻는 멍에(7/15목)
오뚝이
1980   2021-07-14
마음을 씻는 멍에(7/15목)   사람의 머리나 마음을 열면 그 속은 참으로 복잡하고  너무 힘들어함을 본다 근데 그 머리나 마음을 열기만 하면 그때부터 쉼 그것이 찾아드는데 많은 이들은 그것이 무슨 보석이라도 되는 양 움켜쥐고 끙끙거리고 있다  마음에 여...  
2002 곰곰이 생각하는 그곳에
오뚝이
1974   2019-09-03
곰곰이 생각하는 그곳에 멀쩡한 저 사람 때문에 내 딸이 생과부 될 판인데 사람들은 불리해 지면 누구 탓을 우선 하고 본다 근데 내용을 찬찬히 보면 글쎄 과연 누구 탓 할 것인가 모든 것이 자신 안에 있음을 조금만 깊게 봐도 다 보인다 베드로의 장모의 열...  
2001 그분의 때를 아는 지혜
오뚝이
1970   2021-01-31
그분의 때를 아는 지혜   사람에겐 다 때가 있다 특히 하늘이 말하는 그때 그때를 무시하면 안 된다 축제의 때에 단식이라 그것은 초를 치는 격이라 전혀 어울리지 않으며 새 술을 새 부대에 담는 그런 축제의 날을 향해 단식하며 괴로워한다면 그 사람은 때를...  
2000 동종업자의 패닉
오뚝이
1970   2021-01-11
동종업자의 패닉 동종업자에 라이벌 관계면 선의의 경쟁을 하기 어렵다 그분의 가르침에 대해서 또 치유의 능력에 대해서 율법학자들은 그분 보기를 이제는 동종업자로 봤다 무엇이 그렇게 보게 했나 사람들이 몰려가고 변하고 소문이 장난이 아니었기에 그들...  
1999 영적인 가치
오뚝이
1952   2017-09-21
영적인 가치 요즘 천고마비의 계절에 마음에 살찌는 소리가 들린다 몸에 살이 찌면 비만이지만 마음에 살이 찌면 영혼이 맑아 천상천하 어디에서든 자유로워 가을 맑은 공기 속 그분의 모습 그것까지 만날 수 있어 참 좋은 계절이다 그분을 만나 몸과 마음의 ...  
1998 누구를 위해 살았나(7/4일)
오뚝이
1942   2021-07-03
누구를 위해 살았나(7/4일)   인도 친구에게 물어봤다 간디는 어떤 사람이냐고 인도에선 그냥 그렇다고 아니 어떻게 그럴 수 있어 지역과 종교와 정치성에 따라서 평가가 다르다는 것 무슨 말인지는 이해되지만 이것이 바로 다른 점이다 남들이 볼 때 위인이지...  
1997 영적인 세계를 앎이란
오뚝이
1939   2021-01-31
영적인 세계를 앎이란   레위를 부르시는 그분 당신이 점지한 사람이 바로 레위였기에 꽉 찍어 레위 너 나를 따라라.. 하도 많은 사람 중에 왜 세관원인 레위가 뽑혔나 지금은 죄인으로 보이나 그의 본심은 걸레가 아니다 그분이 용서하고 씻어주면 완전히 거...  
1996 집착을 넘는 사랑(7/12월)
오뚝이
1936   2021-07-11
집착을 넘는 사랑(7/12월)   왜 싸울까를 생각해보라 분명히 다른 것을 넘는 그 무엇이 욕심을 내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서의 다툼 같은 친구끼리의 시기 질투 사회적 갈등 안에서의 암투 민족 간에 중상모략을 넘어 전쟁으로 치닫고 있음을 본다 이유는 평...  
1995 무엇을 위해 떠나나
오뚝이
1928   2021-01-10
무엇을 위해 떠나나 자신을 버리라고 하면 글쎄 몇 사람이 할까 그만큼 소유는 소중하다 무엇을 가져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 자체가 소유다 그런데 갈릴리 호숫가에 떨어진 날벼락이라야 하나 가장까지 자신을 버리고 그분을 따르겠다고 떠나니 가족을 걱정하기...  
1994 생명의 주인(7/16금)
오뚝이
1907   2021-07-15
생명의 주인(7/16금)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것이다 허나 잘못에도 예외는 있는 법 안식일의 주인에 대한 논쟁과 안식일에 일을 해서 되겠나 그리고 남의 것에 대한 탐욕 글쎄 남의 것을 탐냈다면 그것은 잘못이 있다 허나 안식일과 일 탐욕에 대한  그분의 해...  
1993 나는 그런 사람 아니라고(7/3토)
오뚝이
1907   2021-07-02
나는 그런 사람 아니라고(7/3토)   우리는 간혹 헛소리를 한다 맛이 간 사람처럼 막말에 그분이 안 보이신다고 그냥 마구마구 떠들어 대는 사람들 그래도 줄곧 그분을 따랐는데 분명 이유가 있긴 하겠지만 토마스는 마치 분풀이 하듯 확인 사살하지 않고서는 ...  
1992 고정관념을 깨는 용기
오뚝이
1897   2018-08-23
고정관념을 깨는 용기 고정관념만 깰 수 있다면 시야뿐만 아니라 존재 자체가 위상과 격을 달리할 수 있는데 그게 뭐라고 꽉 잡고 있나 나와 비교하려는 고정 된 틀 그건 참 무서운 것이다 이것을 못 깨는 사람은 도대체 창의적인 사고 그 자체가 안 되는 사람...  
1991 갈 길을 간다(7/17토)
오뚝이
1892   2021-07-16
갈 길을 간다(7/17토)   진퇴양난에 걸려들 때가 있다 나쁜 일을 하다 그런 것이라면 잘 됐다 할 수도 있지만  자신의 인생을 다하고도  억울하게 그런 길을 만날 때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 하나 죽어가는 사람들을 살리면서 이 일을 떠벌이지 말라고  사람들에...  
1990 기왕 뜰 때 마음의 눈을 떠라
오뚝이
1890   2020-12-11
기왕 뜰 때 마음의 눈을 떠라 죽은 사람이 어떻게 오는가 근데 엘리야가 먼저 온다고 그것도 율법학자들 입에서.. 그럼 부활을 믿는 다는 건가 하여간 그만큼 절박했다 유대인들을 구원할 분 그들은 그렇게 기다렸다 그때 그분이 힌트를 주신다 엘리야는 이미 ...  
1989 하늘이 내리는 사람(7/18일)
오뚝이
1876   2021-07-17
하늘이 내리는 사람(7/18일)   위기의 때가 곧 호기다 이것을 읽을 수 있는 이 바로 큰 사람의 길을 간다 남들이 한가롭게 보내고 아무 특이함을 못 느낄 때 뭔가 번득이는 모습을 보이는 그런 사람들을 간혹 만난다 그 분야의 대가들이다  이순신 장군 감옥에...  
1988 회개와 그에 대한 책임(7/13화)
오뚝이
1876   2021-07-12
회개와 그에 대한 책임(7/13화)   모세는 영웅이 맞다 그런 모세도 결국은 정의 그 앞에서 죄를 짓는다 살인이라는 큰 죄를 짓는다 사람의 속을 들여다보면 아주 깨끗한 사람이 글쎄 몇이나 될까 하고 고민한다 거의 없다가 맞을 것이다 그러기에 하시는 그분 ...  
1987 하늘의 문을 여는 세례
오뚝이
1871   2021-01-09
하늘의 문을 여는 세례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기에 새로운 세계를 추구한다 빵이 추구하는 세계는 분명히 한계 지워져 있어 시간 앞에 무릎을 꿇는다 그것이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그것을 받아들임은 안 쉽다 그래서 우리는 새로운 세상 그곳을 향해 눈을 뜨...  
1986 누구를 위한 왕이고 삶인가
오뚝이
1868   2020-06-04
누구를 위한 왕이고 삶인가 메시아의 다윗의 자손에 대해 왕권의 영원한 사제라고 시편110은 노래하고 있다 누가 이것을 부정할 것인가 육으로는 다윗의 후손으로 바르티로매오나 바오로도 모두 인정을 하고 있으며 갈릴리의 사도들은 부활에서 그분은 영원한 ...  
1985 인생의 참삶의 길(7/23금)
오뚝이
1867   2021-07-22
인생의 참삶의 길(7/23금)   아무리 농사를 안 지은 이도 오늘 그분이 말씀하시는  씨뿌리는 비유와 해석에 대해 못 알아듣는 이는 별로 없다 그럼 무엇 때문에 이것을  그렇게 강조하고 계신 걸까 그만큼 영적인 수확을 얻는 기회가 적다는 것을 말한다  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