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341
번호
제목
글쓴이
2321 11월 20일 코디교육 ( 코디역할)
HS
7898   2016-12-01
비가 오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교육에 참석하신 회원님들, 강의하시느라 수고하신 김은옥 크리스티나 양성 코디님 그리고 간식 마련해주신 LA Pre CLC 한 레지나 자매님 감사드립니다. 최 아우렐리아 드림  
2320 무엇을 위해 사나
오뚝이
7885   2017-04-04
무엇을 위해 사나 하느님을 한 단어로 표현하라면 무엇으로 아 이거야 할까 사랑, 진리, 자유, 정의....... 그럼 이것들이 나와 무슨 관계일까 그리고 위의 단어들을 기억하며 마지막 나의 길을 갈 것이다 그것들과 그분만이 그 모든 것을 책임져 줄 수 있기 ...  
2319 볼 수 있는 눈과 마음
오뚝이
7655   2017-03-29
볼 수 있는 눈과 마음 인생에서 믿음과 신뢰는 핵이다 누구든지 이것에 틈이 생기고 깨지면 삶이 뒤죽박죽이 되어 혼돈 말 그대로 살기 싫어지는 상태 그래서 마지막까지 꼭 지켜야 하는 그것이 바로 신뢰와 믿음이다 그분은 신뢰가 깨진 사람들을 향해 너희가...  
2318 9박10일 피정기사 file
HS
7644   2016-12-01
 
2317 해결사이신 그분
오뚝이
7429   2017-04-05
해결사이신 그분 그분은 당신을 공격하는 이들로부터 조롱에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엄청난 비난과 고통을 받았는데 그분이 정말로 보잘 것 없는 천박한 ‘목수의 아들’ 율법을 맘대로 해석하는 ‘거짓 예언자’였기에 그래야 했나 그분은 율사들과 바리사이파에서 ...  
2316 CLC 회원이 된 기쁨
오뚝이
7317   2016-12-03
CLC 회원이 된 기쁨 매일 묵상과 기도와 거리가 먼 저에게 친구의 권유로 CLC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성서 말씀을 묵상하라고 하는데, 무심코 십자가만 바라보고 주어진 시간이 흐르기만 기다리며, 이렇게 힘들게 묵상과 싸워야 한다면 무슨 의미가...  
2315 영적투쟁
오뚝이
7283   2017-04-01
영적투쟁 개천에 용 난다고 했던가 은수저 금수저 흑수저 하며 더 이상 개천에 용은 없다 없다하면 없는 것이고 있다하면 있는 것이다 된다하면 되는 것이나 안 된다 하면 끝이다 저분은 참 예언자시다 하는 이유는 그분의 언행일치 그 안에 진리와 진실이 있...  
2314 약자들의 영원한 벗
오뚝이
7196   2017-03-27
약자들의 영원한 벗 베짜타 못의 치유의 신비를 보고 루르드의 기적침수를 떠올리면서 역시 그분의 치유에 놀라며 어떻게 이런 분을 죽이려하나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 길래 평생 중병으로 시름하는 사람들을 한 말씀으로 치유하는 그분을 향해 안식일 규정을 ...  
2313 회개의 삶
HS
7161   2016-12-04
회개의 삶 누구든지 가던 길을 멈추고 자신을 내신 분께 생명을 다해 돌아가는 길이라면 그건 참 회개의 길이다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거나 남의 집 담장너머를 기웃거리면 그건 그분을 우롱하는 것이기에 기왕사 그분 때문에 길을 바꿨다면 그 길이 영생의...  
2312 족집게 예언
오뚝이
7103   2017-04-07
족집게 예언 예언자 중엔 참과 거짓이 있어 참이라 해도 위증에 가까운 예언도 예언이니 이걸 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분은 당신의 앞날을 벌써부터 알고 계셨기에 뭘 할 때 백성들을 깨우치고 눈과 마음을 뜨게 하여 하느님 나라를 볼 수 있게 할까 이런 그분의...  
2311 어떤 자리를 원하나
오뚝이
7051   2017-03-14
어떤 자리를 원하나 인생의 삶 안에서 가장 힘든 것 중 하나는 생을 마감할 때 이뤘다 하며 누군가를 위해 대신 희생함이다 그건 나라는 존재자체가 사라진다는 불안도 있지만 최후의 순간이기에 자랑스럽다 그러나 최후의 순간이란 때가 되면 반드시 오는 것...  
2310 영적대가의 길
오뚝이
7044   2017-03-23
영적대가의 길 대가가 된다함은 무척 어렵다 특히나 영적대가가 됨은 자신의 혼절을 다하지 않는 한 그리고 그분과 통하지 않는 한 성인들이 입문한 그 반열에 오른다는 것은 연목구어이다 연목구어(緣木求魚)란 나무에서 물고기를 구한다 하늘과 통하는 사람 ...  
2309 마리아의 그분 사랑
HS
6989   2017-04-17
마리아의 그분 사랑 뭐니 뭐니 해도 사랑은 죽은 사람도 못 잊는 그런 따스한 마음을 가질 때 그 사랑이 참 사랑이다 그런 차원에서 볼 때 마리아의 사랑은 큰 사랑이다 동틀 녘 여인이 무덤가를 찾았고 그분을 끝까지 지키려 했으니 얼마나 큰 사랑인가 누가 ...  
2308 쉼과 외딴 곳
오뚝이
6988   2017-02-03
쉼과 외딴 곳 나는 인생의 참 맛을 알기 위해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 하나 돈, 가족, 사랑, 평화, 나의 짝....... 수없이 많은 것들이 필요했을 것이다 그러나 참 인생을 그린 사람은 꼭 필요한 것이 그리 많지 않다 그냥 내 곁에 빈공간인 외딴곳 그것이 간...  
2307 초월적 사랑
HS
6986   2016-12-04
초월적 사랑 계절의 변화는 잘 맞추면서 자신의 변화엔 우둔한 것을 뭐로 표현하면 좋을까 양심에 금이 가 있다고 할까 영혼에 상처를 입었다 할까 아니면 마음이 뻥 뚫려서 일까 영하 5도를 놓고 어이쿠 추워! 물론 추운 건 맞다 그런데 마음이 얼고 영혼이 ...  
2306 나는 나다
오뚝이
6984   2017-04-03
나는 나다 누군가 나를 지켜준다면 그것 보다 더 든든한 게 있을까 세상에 갓 나온 여린 아기는 만리장성보다 든든한 엄마가 있기에 자신 있게 엄마를 향해 몸을 날리고 좀 커져 주먹을 쓸 만하게 되면 자신의 객기에서 나오는 만용에 취해 그 누구도 다 필요 ...  
2305 그분의 때
HS
6971   2016-12-04
그분의 때 사람이 무엇을 향해 살 때 그분은 축복으로 화답하실까 그리고 은총이 풍부한 곳엔 어떤 기적이 일어나고 있을까 대림의 때는 은총이 이슬처럼 내리고 그분의 음성이 창 가까이 오시기에 깨어 기도하라 하신다 그분의 음성 안에 파라다이스가 보이...  
2304 연꽃 위에 핀 새 사람
오뚝이
6966   2017-01-23
연꽃 위에 핀 새 사람 하늘의 울림을 받으면 천둥과 벼락에 놀라 기절초풍 할 것처럼 이리저리 날 뛰다가 아! 하며 한 순간에 깨달은 것이 너무 많아 하느님의 사람이 돼야지 하며 가던 길을 고쳐 새 길을 가는 사람이 많다 이때 무엇이 변화할까 직업이 눈에 ...  
2303 CLC-USA Website 주소
HS
6962   2017-03-18
CLC-USA Website 주소 www.clc-usa.org  
2302 대체불가(代替不可)
오뚝이
6894   2017-01-23
대체불가(代替不可) 누구든 크게 오해를 입고 오해가 도를 넘는 단계에 나가면 시쳇말로 미쳤다고 할 수밖에 그럼 그분은 진짜 미쳤나 아니면 미친 것처럼 보였나 시기질투 속의 광적인 현상인가 답은 다 맞다가 옳다 그건 보는 각도에 따라 다 다르기에 미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