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340
번호
제목
글쓴이
2160 아니 꼬아도 맘은 바로 먹자(9/11월)
홍보1
21   2023-09-10
아니 꼬아도 맘은 바로 먹자(9/11월)   율법과 관습과 전통까지도 확 깨 부스는 분이 나왔다 물론 악의를 위해서가 아닌 선을 위해서이고 고통을 멈추기 위해 안식일 법을 그냥 낮추게 하는 것이다 오늘은 쉬고 내일 하면 뭐 안 될 것도 없기는 하지만 그렇게 ...  
2159 어디까지 함께 했는가(9/10일)
홍보1
26   2023-09-09
어디까지 함께 했는가(9/10일)   공동체를 중요시한 그분 그 안에서 교회가 탄생한다 물론 시나고그 회당에서 모임 그곳을 통해서 공동체와 당신 모두 하나 되는 모습이다 둘 이상이 모여 하나 되어 그분을 향해 기도하면 거기 그분도 늘 함께하시겠다고  즉 ...  
2158 안식일 법의 절대성(9/9토)
홍보1
26   2023-09-08
안식일 법의 절대성(9/9토)   밀밭을 가로지르는 형제들 수행자들의 모습이 맞다 근데 그들은 수행이 컸고 그동안 할 일이 너무 많아 제대로 끼니도 못 챙겨서  몹시 굶주린 상태인지라 몸이 시키는 데로 밀이삭으로  손이 가는 걸 못 말리기에 자연스럽게 몇 ...  
2157 천상에서 온 족보(9/8금)
홍보1
26   2023-09-07
천상에서 온 족보(9/8금)   그렇게 족보를 중시하는 가문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면은 여차여차해서 혼인은 했는데 이미 천상에 의해 달려온 애 그러면 그 애는 어느 가문 이렇게 해서 통이 큰 가문 그리고 시간을 초월해 사는  그런 분들을 만나게 된다 그렇기...  
2156 무엇을 기다리는 것인가(9/7목)
홍보1
23   2023-09-06
무엇을 기다리는 것인가(9/7목)   모든 걸 버리고 떠난다는 것 말이 쉽지 현실로 닥치면 많은 어려움이 따르기 마련 그래서 많은 사람이 포기 하는 그런 장면을 왕왕 본다 그런데 그분이 얼마나 쎄면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이 그분처럼 살아보겠다고  자신의 모...  
2155 대화를 통한 치유(9/6수)
홍보1
25   2023-09-05
대화를 통한 치유(9/6수)   관상의 눈을 뜨는 순간 그분의 모습이 훤히 깃든다 한 손엔 왕진 가방을 들고 또 한 손엔 하느님 말씀을 들고 계신 그분을 만난다 물론 그 어느 것도 안 필요 그러나 그분의 동선상에서 만난 그분은 그렇게 동분서주 그분이 단박에 ...  
2154 차원이 다른 분(9/5화)
홍보1
17   2023-09-04
차원이 다른 분(9/5화)   언행일치의 삶의 대가 그분의 등장은 새로운 장 그걸 단박에 열고 계신다 지금까지 그 누구도 시원 시원하게 펼치지 못했던 그 영역을 확실하게 한다 그건 우선 가르침의 확실 그리고 그걸 그대로 확증 그냥 두리뭉실 마귀를 쫓는 그...  
2153 좀 제대로 봐라(9/4월)
홍보1
19   2023-09-03
좀 제대로 봐라(9/4월)   예언자와 고향을 생각한다 왜 그분은 발끈 했을까 모처럼 고향을 방문했는데 그리고 거룩한 말씀으로 축복에 감사를 올리려는데 과거의 성장 과정을 떠올려 글쎄 제가 뭘 할 수 있을까 하고 의심부터 하면서 왈 제는 요셉의 아들이 아...  
2152 달란트에 녹아난 땀방울(9/2토)
홍보1
20   2023-09-01
달란트에 녹아난 땀방울(9/2토)   부자가 어떻게 되었을까 노력과 감사와 나눔에서 나온 게 분명할 것이다 노력은 참 기쁨의 진수다 일이 있다는 건 축복이다 거기다 땀방울은 은총이고 그러다 보면 부자가 된다 그런 헛소리 말라 하겠지만 하늘은 거짓말 안 ...  
2151 지금 깨어 있기를(9/1금)
홍보1
19   2023-08-31
지금 깨어 있기를(9/1금)   盡人事待天命이란 사람이 할걸 다한 뒤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 즉 유비무환의 삶을 그대로 그리고 있다 그걸 신랑을 기다리는  열 처녀의 비유를 통해 철저한 준비를 한 여인과 그냥 친구 따라 강남 가듯 길을 나선 빈 수레 같은 여...  
2150 준비된 삶이란(8/31목)
홍보1
29   2023-08-30
준비된 삶이란(8/31목)   아주 깊게 깨어 있어서 마음의 등불을 켜는 맘 이게 유비무환의 삶이다 그분은 우리에게 열린 삶 더 나아가 깨어 있는 삶 이걸 항시 주문하셨다 그건 마지막 때라는 것 그 순간이 언제 올지 몰라  지금이 마지막이 되는  그런 절대적...  
2149 위선을 끝내라는 그분(8/30수)
홍보1
22   2023-08-29
위선을 끝내라는 그분(8/30수)   대대로 내려오는 위선자들 그러기에 그분은 더 화가나 이젠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화의 위협을 종식하려 한다 그럴수록 더 발악을 하는  그들을 보면서 그분은 결국 초강수를 두시는 말씀으로 그들을 제압하려 하지만  역시 끝...  
2148 양심을 겁탈하지 마라(8/29화)
홍보1
27   2023-08-28
양심을 겁탈하지 마라(8/29화)   오늘 요한은 비참하게 된다 그걸 모르는 그런 요한인가 그걸 뻔히 알면서도 싸운다 그러기에 대단하고 위대하다 남이 다하는 그런 것이라면 무엇이 위대하겠는가 말이다 물론 위대하기 위해서 그런 일을 한 것은 분명 아니다 ...  
2147 하늘 문을 여는 분(8/28월)
홍보1
19   2023-08-27
하늘 문을 여는 분(8/28월)   그분은 하늘 문을 닫는 사람들 그들을 향하여 불행하다 했다 얼마나 못되게 했기에 그랬나 또 그들을 향하여 눈먼 인도자 정말 조롱 중의 큰 조롱이다  오죽하면 하늘 걸고 불행하다 이런 표현을 거침없이 했을까 그건 하늘 문의 ...  
2146 세상 빚을 갚는 방법(8/27일)
홍보1
19   2023-08-26
세상 빚을 갚는 방법(8/27일)   사람이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고  천국의 문의 주인도 된다 베드로는 때론 일자무식이어도 그분께 집중할 수 있는 영성 이것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건 그분의 질문에 목숨을 건 답을 할 수 있는 철...  
2145 일장춘몽인 것을(8/26토)
홍보1
18   2023-08-25
일장춘몽인 것을(8/26토)    왜 성숙한 사람이 많아야 좋은 세상으로 가는지에 대해 너무 절실한 세대이다 한 세상 살다가는 중에 이렇게 더운 여름은 처음 길기도 길고 습도 또한 장난이 아닌 이런 무더위 우리 세대가 만든 것이기에 더 할 말 못 할 수밖에  ...  
2144 끝이 없는 사랑(8/25금)
홍보1
18   2023-08-24
끝이 없는 사랑(8/25금)   계명을 말하면 하지 마라 이것이 근간으로 보인다 허나 오늘의 핵심 계명은 해야한다 아니 꼭 해야한다 근데 그 내용이 어마무시 정말 장난이 아닌 내용이다 첫째는 하느님 사랑인데 마음 목숨 정신을 다하여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라...  
2143 복은 절대 털지 마라(8/24목)
홍보1
19   2023-08-23
복은 절대 털지 마라(8/24목)   이것을 보기 위해 우리는 얼마나 애썼나 하늘이 열리는 모습 그렇게 많지 않은 장면 그중에 하나의 예이다 해서 우리는 그분의 초대 그것이 있다면 곧 응답 그리고 길을 나서야 한다 물론 그분은 하늘로 가는 그것 없이 초대는 ...  
2142 또 다른 차원의 삶(8/23수)
홍보1
19   2023-08-22
또 다른 차원의 삶(8/23수)   자기 틀을 깬다는 건 어렵다 허나 그분은 그 틀을 과감히 깨지 않고서 자신과의 대화 그건 불가능하다고 하신다 무엇이 그렇게 강력한 걸까 오늘 일당으로의 삯에 대해 오전 정시에 온 이와 오후에 그것도 일이 끝나가는 시간에 ...  
2141 신비 안에 그분이 있다(8/22화)
홍보1
19   2023-08-21
신비 안에 그분이 있다(8/22화)   좁은 문으로의 입문 좋은데  꼭 그렇게 고통의 시간 그곳으로 보내야 하는가 천국으로 가는 것도 좋은데  그렇게 모든 걸 버리고 포기  글쎄 그렇지 않고도 할 수만  있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천국을 말씀하시면서 꼭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