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364
번호
제목
글쓴이
2364 변모를 만나면 변한다
오뚝이
2152   2020-08-05
변모를 만나면 변한다 변모는 신비와 초월 그 안에서만 가능합니다 근데 그 영역 안으로의 침투 그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가 그분은 제자들을 교육시키면서 아주 철저하셨음을 봅니다 오늘은 직접 변모하십니다 우선 타볼산을 직접 오르십니다 575미터의 적당한...  
2363 쉼과 외딴 곳
오뚝이
6988   2017-02-03
쉼과 외딴 곳 나는 인생의 참 맛을 알기 위해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 하나 돈, 가족, 사랑, 평화, 나의 짝....... 수없이 많은 것들이 필요했을 것이다 그러나 참 인생을 그린 사람은 꼭 필요한 것이 그리 많지 않다 그냥 내 곁에 빈공간인 외딴곳 그것이 간...  
2362 사고의 전환의 필요성
오뚝이
2474   2021-02-02
사고의 전환의 필요성                    사고의 전환에 대해 말로 외친다고 되는 것 그것이 아님을 나름 본다 무엇을 위한 사고의 전환 여기가 방점으로 보인다 객관성 편리성 진실성 등등 다양한 것들에 의해서  사람은 변화하고 전환한다 자신이 필요치 않...  
2361 서부지역 웹사이트
HS
8511   2016-07-27
안녕하세요? 저희 서부지역도 웹사이트가 드디어 생겼습니다. 오래전 부터 갈망하던 숙원 사업을 김루시아 자매께서 작년 8월 피츠버그 워크샾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와, 아틀란트의 한 형제님과 연결해 준비를 시작했고 최아울렐리아 (웹팀장)자매님과 송글라라...  
2360 좋은 세상을 만나기 위해선
오뚝이
2288   2020-08-03
좋은 세상을 만나기 위해선 사람이 말만 조심해도 또 먹는 것만 조심해도 큰 화를 입지 않을 것이다 근데 그것이 쉽지 않단다 하나는 집어넣는 것이고 또 하나는 뱉어 내는 것 이는 들숨과 날숨 격인데 이것을 컨트롤 하는 것이 그렇게 어렵다하니 어쩌나 율법...  
2359 부고
HS
20133   2016-09-20
임마누엘 공동체 김 루시아 자매님 친정 아버님 이신 민 병운 요셉님께서 한국시간 어제 저녁 7 시에 선종하셨습니다. 고인을 위한 연도와 유가족 분들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최 아우렐리아 드림  
2358 기도 부탁드립니다
HS
8072   2016-09-19
임마누엘 공동체 김루시아 자매님 께서 아버지께서 위독하셔서 오늘 밤 에 한국에 가십니다 아버님 존함 은 민 병운 요셉 님이십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최 아우렐리아 올림  
2357 장례미사
HS
8254   2016-08-29
지난번 코디분들께 실로암 공동체 김 벨린다 자매님 시어머님 되시는 김 옥란 마리아 막달레나 님 의 선종 소식과 장례 일정을 E-Mail 을 통해 공지해 드렸었습니다, 오늘 순교자 성당, 장례 미사에 .KCLC-West 회원 2 명이 장례 미사 참석했습니다. 기도해 ...  
2356 대체불가(代替不可)
오뚝이
6894   2017-01-23
대체불가(代替不可) 누구든 크게 오해를 입고 오해가 도를 넘는 단계에 나가면 시쳇말로 미쳤다고 할 수밖에 그럼 그분은 진짜 미쳤나 아니면 미친 것처럼 보였나 시기질투 속의 광적인 현상인가 답은 다 맞다가 옳다 그건 보는 각도에 따라 다 다르기에 미쳤...  
2355 연꽃 위에 핀 새 사람
오뚝이
6966   2017-01-23
연꽃 위에 핀 새 사람 하늘의 울림을 받으면 천둥과 벼락에 놀라 기절초풍 할 것처럼 이리저리 날 뛰다가 아! 하며 한 순간에 깨달은 것이 너무 많아 하느님의 사람이 돼야지 하며 가던 길을 고쳐 새 길을 가는 사람이 많다 이때 무엇이 변화할까 직업이 눈에 ...  
2354 9박10일 피정
총무
8363   2016-10-19
10월21일 ~ 30일까지 9박10일 피정에 참가하시는분들과, 봉사자, 지도 신부님을 위하여 기도 부탁 드립니다  
2353 신원식 신부님과의 만남
총무
10581   2016-10-19
이번 피정 지도 신부님과 저녁 식사를 하려고 합니다 날짜 - 10월30일 시간 - 저녁 6시 장소 - 용궁 회비 - 준비 해서 오세요  
2352 와서 봐라!
HS
6818   2017-01-05
와서 봐라! 한번 보고 반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멋진 것이 있을까 한번 만나고 개과천선을 한다면 그것보다 더 큰 일이 있을까 모든 것과 바꿀 만 한 분을 만나 너무 좋아 죽을 것 같아 혼자 만나기에 아까워 친구를 초대해 보지만 글쎄 거기 뭔 신통한 것이...  
2351 행복으로 향하는 길
HS
6046   2017-01-06
행복으로 향하는 길 사람이 사는 방법이 수 없이 많듯이 행복을 찾아 나서는 방법 또한 수도 없이 많은 갈래가 있어 오늘은 이 길을 기웃거리다가 내일은 저 길로 들어서보지만 행복으로 향하는 길은 하나 영원한 생명으로 향하는 길 그분이 가신 길이고 우리...  
2350 하늘의 뜻
HS
6832   2017-01-07
하늘의 뜻 하늘의 때와 신앙의 기적은 손이 마주쳐야 울림이 있듯이 서로 마주보고 감동했을 때 마음에 이는 불꽃이라고나 할까 거사를 치르는 혼사집의 흥을 내는 술과 안주는 세례 때의 물과 성령 같아 혼사집의 바늘과 실이다 그런 날 사태는 벌어졌고 시...  
2349 떠남 속에 있는 신비
HS
6639   2017-01-08
떠남 속에 있는 신비 인생의 긴 여정을 떠난 세 박사는 뭘 바랐을까 살만큼 살았고 배울 만큼 배웠으며 가질 만큼 가진 그들이 뭘 위해 인생의 긴 여정을 그것도 낮과 밤을 바꿔가며 가는 길이 결코 쉽지 않아 나 같았으면 되돌아 갈 생각 허나 그들의 목표설...  
2348 하느님의 영(靈)적 기운
HS
6725   2017-01-09
하느님의 영(靈)적 기운 그분께 배운다는 것은 그냥 학습의 차원이 아니라 형용할 수 없는 영역 안으로 나를 끝없이 이끌어 가시기에 그 맛을 느낀 사람은 그분을 향해 나아가지 않고서는 삶의 참 의미를 발견할 수 없기에 오늘도 뭔가 보이지 않는 곳으로부...  
2347 고결한 권위
HS
6716   2017-01-10
고결한 권위 권력과 권위는 뒤에 힘이 있는데 권력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쓰나 권위는 이타적이라 할 수 있다 해서 권위를 영적이라 한다면 권력은 세속적이라고나 할까 권력은 당장 힘이 세나 시간이 갈수록 쇠퇴하여 결국 빛을 잃고 쓰러지나 권위는 서서히...  
2346 참 평화의 일꾼
오뚝이
5364   2017-10-17
참 평화의 일꾼 빈손으로 떠나라 하고 평화를 빌어주라 하며 한 집에 머무르라한다 스승처럼 카리스마가 있고 빈손이어도 두려움이 없으며 스승께서 나눠주신 것들을 그대로 시행만 한다면 세상 두려울 것 없 것 만 막상 떠나보면 어디 그런가 그래서 평화의 ...  
2345 투명한 속
오뚝이
2261   2017-10-16
투명한 속 안과 밖이 동일하다면 그 사람은 투명하다 맑은 가을하늘만큼 투명한 그런 사람이 세상에 몇이나 있을까 그래서 우린 그분을 아주 많이 좋아 한다 그분은 외모는 초라해도 속이 맑은 사람들을 늘 자신의 친구로 초대했다 심지어 독신을 살면서 창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