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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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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05 둘이 하나 되는 길
오뚝이
1415   2019-08-15
둘이 하나 되는 길 혼인은 인륜지 대사(大事)다 해서 하늘이 맺어주는 그 사람과 혼인을 해야 한다 지 멋대로 좋다고 하여 앞뒤좌우 다 무시하고 한 혼인 과연 그 혼인이 어디로 갈까 인간의 축복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보이지 않는 하늘의 축복이 뭔지를...  
904 승천으로 향하는 길
오뚝이
1520   2019-08-14
승천으로 향하는 길 성자의 승천은 스스로 이룬 아주 거룩한 승천이지만 성모님의 승천은 아들과 성부 두 분이 최선을 다해 만드신 세상의 최고의 걸작입니다 누구나 죽어 부활을 하겠지만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늘로 승천할 수 있느냐 입니다 뭘 어떻게 해야 ...  
903 말보다 무서운 행동
오뚝이
1358   2019-08-13
말보다 무서운 행동 이보다 이타적일 수 있을까 자비의 순교의 삶을 산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말 그대로 순교를 위한 조용한 아사의 감방을 스스로 선택하였다는 것이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다 아무리 그분을 철저히 따르고 신앙이 하늘을 찔러도 그것도 ...  
902 지금은 그들 뜻대로 해주라
오뚝이
1320   2019-08-11
지금은 그들 뜻대로 해주라 그분은 아직 때가 아니거나 근본을 건드리지 않으면 그냥 넘어가시기도 하신다 그만큼 그분께서는 때와 그리고 하느님나라가 소중했다 많은 것에 대한 모욕은 참아도 하느님에 대한 모욕은 안 된다 그러니 우리도 잘 보라 언제 나를...  
901 어디까지 깨어 있어야 하나
오뚝이
1327   2019-08-10
어디까지 깨어 있어야 하나 깨어 있는 것에 한계가 있나 크게 깨어 있을수록 좋겠지 허나 인간에겐 한계가 있어 그 요구도 어느 정도이지 지나치면 포기하고 만다 그럼 만사 도리아미타불이다 누구에게나 기대치가 있어 나름 다 노력을 한다 근데 자신의 입신...  
900 그 길이 이길 이었구나
오뚝이
1401   2019-08-08
그 길이 이길 이었구나 자신을 버리고 십자가를 짐은 과거에 연연하는 삶을 버리고 앞에 펼쳐질 삶 자체가 가시밭십자가 죽음일지라도 올 것이 지금 왔구나 하며 기꺼이 따르겠습니다하고 그냥 나서는 사람이야 말로 진짜 그분을 온전히 따르는 초연한 사람이...  
899 그분과의 동행이란
오뚝이
1479   2019-08-07
그분과의 동행이란 어제의 이방여인은 대단했다 하늘과 그분을 감동시키고 결국 하늘의 뜻을 완성시킨 그런 겸손의 극치의 부인 왜 여인보다는 부인이라는 표현을 섰는지를 알겠다 그래서일까 오늘 제자들 특히 베드로는 완전 변했다 해서 사람들은 가끔은 예...  
898 촌철살인적인 한 말씀
오뚝이
1585   2019-08-06
촌철살인적인 한 말씀 그분은 잠시 쉬고 싶으셨다 공사다망에 복잡한 심경이다 그래도 그분은 맹 쉬는 것 그런 것은 아니고 피정이며 제자들을 향한 가르침이다 하지만 영적으로 물오른 그분을 그냥 나둘 사람들이 아니다 꽤 괜찮은 여인이 찾아온다 제자들은 ...  
897 고난의 길과 희망
오뚝이
1328   2019-08-05
고난의 길과 희망 모세가 이스라엘을 이끌었고 그분은 세상을 변화시켰다 그 안에서의 고난의 길 누구든 희망을 품으려면 언제든 고난의 길을 넘어 세상과 사람을 변화시킬 그 길을 꼭 가야만 된다 그분은 오늘 제자 셋과 함께 척박한 고난의 길을 떠났다 그 ...  
896 하늘의 거룩함을 맛본 사람들
오뚝이
1329   2019-08-04
하늘의 거룩함을 맛본 사람들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며 나는 무엇으로 기적을 이루지는 못해도 이해할까 그분은 위기를 호기로 전환 하기 위해 무진 애를 쓴다 요한의 잔인한 죽음 뒤에 하느님나라를 위한 헌신 그 프로젝트를 가동하였고 그 제자들이 좌절하기 ...  
895 마지막 때를 계산하는 법
오뚝이
1360   2019-08-03
마지막 때를 계산하는 법 마무리를 하는데 잘 안 된다 그것이 안 되기에 인간이다 가보지 않고 다 알면 얼마나 재미가 없겠는가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죽음 앞에서야 깨닫는가 싶다 천하를 호령하던 알렉산더 그가 대왕이면서 다 누렸지만 말년에 죽음 앞...  
894 희생과 사랑의 신비
오뚝이
1530   2019-08-02
희생과 사랑의 신비 힘이 곧 권력이다 법과 정의가 무너지는 그 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과연 사람은 뭔가 요한은 분명 알고 있다 사람은 법과 정의와 사랑 그리고 하늘의 뜻을 따르는 그런 삶을 살아야 함을 그리고 가장 약자이지만 하늘의 뜻을 따라 살았다 그...  
893 인성과 신성에 대한 관상
오뚝이
1405   2019-08-01
인성과 신성에 대한 관상 사람은 신성에 대해 알고는 싶어 하지만 자신에게 꼭 주어지지 않은 그 영역에 잘 알지 못하기에 크게 도전을 하지 못 한다 인간은 왕왕 오류에 빠진다 그 오류는 대개 무지에서 온다 일반적인 것으로부터의 오류 그것도 제대로 극복 ...  
892 결자해지(結者解之)의 끈
오뚝이
1430   2019-07-31
결자해지(結者解之)의 끈 불구대천(不俱戴天)이란 말 대단히 무서운 용어이다 하늘아래 함께 할 수 없는 그런 존재를 말하는 것이다 우리가 바로 그런 관계로 나아가는 것은 아닌지 싶어 좀 더 깊은 식별력의 요청 이것이 반드시 필요한 때다 세상에 살 때는 ...  
891 참 영적여정을 원 하는가
오뚝이
1366   2019-07-30
참 영적여정을 원 하는가 그는 그가 가진 것을 다 팔아 그분의 밭을 단 세평 샀다 근데 그 세평이 훗날을 기약했다 지금도 로욜라성에 가면 어떻게 이렇게 웅장할 수 있나 산수가 빼어난 그 한 가운데 떡 하니 하늘을 향하는 그곳 그는 가족들의 만류에도 그냥...  
890 그분 앞에서 뭐라 말할까
오뚝이
1461   2019-07-29
그분 앞에서 뭐라 말할까 무엇을 위해 애를 쓰는가 인생은 안빈낙도는 아니다 분명 뭔가가 있기는 있다 무엇이든 투쟁이 있다 나는 무엇을 위해 투쟁했고 그 결과는 무엇인가 오죽하면 결실 없는 인간 그들을 위해 학생이라 했을까 오로지 학문을 하다가 인생...  
889 소생 뒤에 피는 부활의 꽃
오뚝이
1293   2019-07-28
소생 뒤에 피는 부활의 꽃 그분의 제자들 중에 남성중에 베드로가 있다면 여성에는 마르타가 있었다 두 분의 믿음은 대단했다 베드로가 수석제자였다면 마르타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그분의 헌신적인 봉사자였다 그것은 그분이 자주 찾은 형제자매의 가족이 ...  
888 의인은 어디에서 오는가
오뚝이
1324   2019-07-27
의인은 어디에서 오는가 의인을 찾아 나섰지만 의인은 어디에도 없었다 근데 조용히 기도를 하니 바로 내 옆에 계신 분이 의인임을 깨닫게 한다 30여 년 전 연포 앞 바다 젊음과 태양이 이글거릴 때 바다는 나를 야호로 불렀다 여기저기서 풍덩 풍 더 덩 시간 ...  
887 성령 안의 씨와 밭
오뚝이
1431   2019-07-25
성령 안의 씨와 밭 족보와 씨를 소중히 여김은 그 씨 안의 역사가 소중하다 그럼 미래도 예측 가능한가 그건 그분만이 아신다 나는 몰라도 그분은 아신다 그분의 족보를 보고 있노라면 우아하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뭔가 그 뿌리가 있음을 본다 안나와 요아킴이...  
886 그분과 조우(遭遇)하는 길
오뚝이
1423   2019-07-24
그분과 조우(遭遇)하는 길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 사람 세상에 과연 몇이나 있을까 그만큼 자리가 중요하다 그리고 한번 올라가면 내려오기 싫고 더 올라가길 원하는 것이 바로 자리다 이런 차원에서 야고보의 모친 그분은 참 대단한 분이셨다 하늘나라에 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