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550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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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0 그분을 꼭 닮은 제자들(2/1목)
홍보1
92   2024-01-31
그분을 꼭 닮은 제자들(2/1목)   이제 모든 걸 내려놓은 제자들을 향한 그분 마음 당신처럼 살 것을 주문한다 철저하게 비워진 몸과 마음 그 상태로 세상에 나아가 하늘이 점지해 주는 고을 그리고 그 고을에 머물 집 그곳에 베이스 켐프를 치고 당신께서 하신...  
2289 천상으로 초대하는 그분(1/3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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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2024-01-30
천상으로 초대하는 그분(1/31수)   영적인 눈을 못 뜬 사람들 그들의 눈엔 아직도 예수 그는 고향의 어린 예수다 그래서일까 그의 번뜩이는 영적인 지혜에는 눈멀고 천지삐까리로 보이는 건 그냥 누구누구의 아들 친구 그것 이상을 못 넘는다 이것이 바로 인간...  
2288 하늘이 그분 향해 열렸다(1/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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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2024-01-29
하늘이 그분 향해 열렸다(1/30화)   ‘탈리다 쿰 일어나라’ 이 한마디에 죽었던 사람이 살아 돌아오다니 기적이다 이제 그분은 물이 올랐다 세상을 완전히 바꾸고 있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군중 사이로 뚫고 들어온  여인을 향해 뭔가를 느낀다 바닷가 모...  
2287 그것만큼은 안 된다(1/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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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2024-01-28
그것만큼은 안 된다(1/29월)   악령에 잡힌 사람들을 본다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 그들은 자신들이 누군지를 정확히 알고 있기는 하다 그래서 영적인 분을 만나자 그들은 정신을 못 차린다 마치 공황장애에 든 사람처럼 한순간도 안정을 못 취한다 그렇다...  
2286 결자해지하는 영(靈) (1/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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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2024-01-27
결자해지하는 영(靈) (1/28일)   더러운 영과 거룩한 영 무엇이 다른 것일까 그걸 뭘 물어봅니까 허나 근본이 다르기에 묻는다 말 그대로 더러운 영은 악령에 씌워 맥 못 추거나 아니면 마귀의 힘을 빌어 뭔가 좋은 일을 하는 것처럼 폼 잡지만 결국은 다 망한...  
2285 폭풍도 고개를 숙이다니(1/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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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2024-01-26
폭풍도 고개를 숙이다니(1/27토)   평정을 잃지 않는 분을 만난다 호수의 큰 풍랑 속에서도 뱃고물을 베개 삼아 주무시는 저분의 저울추 같은 평정심 그건 과연 어디에서 오는가 그만큼 수행의 깊이에서 오는 내공이 완전히 차별화되어 자연의 한계까지도 뛰어...  
2284 선교 삶의 진수(1/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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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2024-01-25
선교 삶의 진수(1/26금)   전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그분의 분신들을 만난다 12제자가 72제자로 늘어 6배의 제자들로 늘어갔고 이젠 웬만한 곳엔 파견이 가능해지는 그런 공동체로 크게 성장해 가고 있었다  본래 조직이란 커질수록 경제적으로 그 틀을 갖춰 ...  
2283 하늘나라의 힘(1/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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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2024-01-24
하늘나라의 힘(1/25목)   그분은 모든 걸 완성하신다 제자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확실하게 전수하고는 떠난다 살아생전에 못다 한 것을 부활하셔서 그들에게 와서 분명하게 사명을 전하시고는 홀연히 하늘로 승천하셨다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2282 말씀을 꿰뚫어라(1/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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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2024-01-23
말씀을 꿰뚫어라(1/24수)   관상의 눈으로 그분을 따른다 갈릴리호숫가에서 좀 오르면 레바논으로 향하는 길 쪽에 가파른 산기슭 쪽으로 난 많은 밭을 만날 수 있다 왜 저분이 저렇게 아름다운 그런 시 같은 비유로 말씀을 그건 그분의 마음에 그려진  그곳이 ...  
2281 뒷담화를 조심하라(1/2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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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2024-01-21
뒷담화를 조심하라(1/22월)   함부로 말하지 말라는 경고 웬만한 건 다 참을 수 있는데 성령을 걸고 시비를 하는 건 견딜 수 없다는 그 말씀이다 그건 자신과 함께하는 분들 즉 성부와 성령에 대한 시비 이것은 절대로 안 된다는 것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절...  
2280 갈릴리호숫가의 기적(1/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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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2024-01-20
갈릴리호숫가의 기적(1/21일)   갈릴리호숫가의 터줏대감 자녀들 그들은 오늘 뭔가에 홀렸다 아니 누가 부른다고 몽땅 버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떠나가는가 적어도 선주들의 자녀들인데 뭐가 그리 아쉽다고 끌려가는가 그에겐 자기장 같은 마력이라도 있다는 ...  
2279 그분을 알기 원한다면(1/2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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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2024-01-19
그분을 알기 원한다면(1/20토)   누가 이런 소문을 냈을까 아니 멀쩡한 사람을 말이다 배가 아프면 아프다 하지 웬 멀쩡한 사람을 미쳤다고 뭘로 가짜뉴스를 막으려고 그분은 이 정도로 경계 대상 1호였다는 게 증명이 됐다 해서 너무 급하게 성공하면 만인의 ...  
2278 영원한 사람들(1/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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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2024-01-18
영원한 사람들(1/19금)   이제 공동체가 형성됐다 그분이 바라는 하느님 나라 그것을 이루기 위한 조건들 바로 사람을 초대한 것이고 그 안에서 사도를 뽑았다 하느님 나라를 책임질 인물 그리고 그들은 만방에 나가 당신이 할 일을 그대로 한다 어떻게 보면 ...  
2277 아 저분이 누구시길래(1/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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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2024-01-17
아 저분이 누구시길래(1/18목)   인산인해를 이루는 군중 대열 정말 열광에 흥분까지 일어 도대체 이들이 왜 이럴까 그러나 소용이 없다 왜냐면 그의 행위 자체가 신기를 넘어 하늘로 이어지고 있기에 누구도 말릴 수 없는 모습이다 정말 바람을 만난 독수리 ...  
2276 정도껏 하라는 순리(1/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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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2024-01-16
정도껏 하라는 순리(1/17수)   유대인에게 있어서 안식일 법 그것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중요한 건 자신들의 것은 소중 그렇다면 다른 사람들의 것도 존중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그런 아량과 사랑이 있어야 절대적으로 존중 받는 것인데 오로지 자신들의 율...  
2275 새 세상 도래의 기초(1/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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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2024-01-15
새 세상 도래의 기초(1/16화)   세상의 주인은 누구인가 그분은 늘 근본을 생각하는 그런 사람들로 거듭나는 삶 그것이 뭔지를 생각하게 했다 오늘은 한계 상황에 다다른 사람들에 대한 행동에 대해 아주 심오한 말씀을 전한다 현대는 풍요 속에 빈곤이라고 사...  
2274 지금은 어떤 때인가(1/1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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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2024-01-14
지금은 어떤 때인가(1/15월)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때 그때는 새로운 눈을 떠서 세상이 달라졌다는 것과 또 새로운 옷을 입는 방법 모든 것에서의 변화가 옴 그것을 발견하고 실행하는 그 사람이 그분을 앎이다 과거에 사로잡혀 늘 무변화 안에 갇힌 사람들...  
2273 어린양을 만나는 길(1/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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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2024-01-13
어린양을 만나는 길(1/14일)   하느님의 어린양을 보는 눈 영적인 눈이 틀림이 없다 요한은 어디에서 이런 눈 아니 마음을 익힐 수 있었을까 잘 보면 왜 요한이 이것을 터득했는지에 대한 의문이 풀려나감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건 깊은 수행의 삶이다 그는 ...  
2272 마음을 여는 분(1/1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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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2024-01-12
마음을 여는 분(1/13토)   폼잡는 사람들을 멀리하고 죄인과 병든 이들을 가까이 하는 그분의 본성을 만난다 그분은 늘 분명한 영역을 아주 크게 드러내고 강조했다 왜 당신이 이 세상에 왔는지 무엇 때문에 일부러 약자들 그들 곁으로 향하고 있는지 가진 자...  
2271 한 가지 아쉬운 영역(1/1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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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2024-01-11
한 가지 아쉬운 영역(1/12금)   용서할 권한을 말씀한다 이는 대단한 선포를 말한다 용서는 하늘이 내리는 영역 또 하느님만이 가능한 일이다 그런데 크게 용하기는 하지만 설마 용서까지 이야길 할까 그러나 그분은 거침이 없었다 물론 그 이전에 대단한 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