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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1 뼈속까지 이타적인 사람들(9/2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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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2023-09-21
뼈속까지 이타적인 사람들(9/22금)   종교 집회를 자세히 본다 구성원이 다양하기는 하나 가장 으뜸은 여성들이다 그럼 종교는 여성중심인가 꼭 그렇다고 하기는 안 쉽다 우선 종교 지도자의 대부분이 남성으로 이뤄지고 있다 그런데 어째서 여성 중심인가 사...  
2170 새로 난 사람(9/2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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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2023-09-20
새로 난 사람(9/21목)   그분이 오신 이유는 하나 하느님 나라를 위한 것 그래서 많은 사람이 그곳 어떻게 해서라도 가도록 안내하고 있음이다  해서 그분은 당신을 앎 이걸 무척 소중히 여겼다 그분을 아는 순간 깨달음 이것도 왔지만 죄의 용서 그것이 뭔지...  
2169 하늘을 안 사람들! (9/2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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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2023-09-19
하늘을 안 사람들! (9/20수)   시간을 앞서 사는 분들 여러 차원을 만나게 된다 물론 종교적인 차원의 신비 그게 뭔지를 조금을 알지만 그분에게 한번 빠지게 되면 물불을 안 가리는 그 무엇 거기에서 신비의 세계가  뭔지를 나름 깨닫게 된다 어리석은 자들의...  
2168 이방인 중의 큰 인물(9/1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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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2023-09-18
이방인 중의 큰 인물(9/18월)   그분이 백인대장을 향해 최고 엄지척하는 모습을 보이는 건 우선 이방인의 신앙이 크고 둘째는 절대적인 이타적 사랑 그것이 그 안에 보이기 때문 누가 이렇게 절대적인 사랑 그것을 드러낼 수 있는가 그가 청하는 건 그의 가족...  
2167 죽음을 돌려세운 분(9/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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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2023-09-17
죽음을 돌려세운 분(9/19화)   과거와 현대는 많은 차이 그래도 우리가 어릴 때는 사람이 죽으면 상여를 메고 나아가는 그런 시간이 있어 뭔가 생각을 할 수 있었고 그사이에 그분도 만남으로 죽은 사람이 살아나는 기적 그걸 그대로 만나고 있다  여기서 그분...  
2166 무한 가치인 용서(9/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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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2023-09-16
무한 가치인 용서(9/17일)   용서에 대해서 묵상한다 정말 어려운 게 용서이다 허나 그분 안에 들어서면 이 어려운 것도 녹는다 왜냐고 묻지 않는 게 정답 베드로가 용서에 대해 그분께 과연 어떤 답이  나올까 그러나 정말 놀랍다 7번 용서하라는 줄 알았는데...  
2165 무의식을 다스리라(9/16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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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2023-09-15
무의식을 다스리라(9/16토)   우리가 주춧돌을 잘 놓고 반석 위에 집을 짓듯이 영적인 토대 또한 확실하게 쌓아야 할 이유가 분명하다 물론 영원한 시간으로 향한 그런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그것이 꼭 필요하기도 하고 정말 삶을 멋지게 마감하는 그런 그 무...  
2164 깨닫는 사람의 모습(9/1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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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2023-09-14
깨닫는 사람의 모습(9/15금)   예언 참으로 무서운 말이다 좋은 일로 할 때의 예언과 칼에 찔리는 아픔으로 듣는 예언은 천지 차이가 있다 가장 어려운 예언을 듣는 것 그건 바로 자식의 미래에 대해 비운의 소식을 전하는  그런 때 너무 안타깝다 근데 병 주...  
2163 하늘로 오르는 승천(9/1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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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2023-09-13
하늘로 오르는 승천(9/14목)   연과 유향이 하늘로 올라도 사람이 하늘로 오른다니까 뭔가 어색하기는 하지만 그건 아직 큰 틀에서 마음의 눈 그걸 뜨지 못했기에 하는 말 모세가 구리 뱀을 들어 올려 하늘과 깊게 통교하는 것처럼 위기의 순간을 모면하기 위...  
2162 산상수훈을 사는 분들(9/1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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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2023-09-12
산상수훈을 사는 분들(9/13수)   산상수훈은 도덕을 초월해 천상으로 가는 길에 대한 대표적인 안내서로 보인다 물론 그분의 양비론적인 그런 말씀엔 난해함이 있어 그걸 받아들임이 어렵지만 그래도 그걸 넘어설 때 확실하게 그분의 가르침 그게 뭔지를 온전...  
2161 가장 소중한 시간(9/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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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2023-09-11
가장 소중한 시간(9/12화)   생각이 온전한 사람이라면 중대한 일 앞에서 정신 차려 자신을 온전히 돌아보고는 가장 신뢰하는 분을 향해 도움을 청하는 건 인지상정 그분은 안 그럴 것처럼 보여도 역시 똑같이 마음을 가다듬고 하늘 향해 전심 집중을 한다 그...  
2160 아니 꼬아도 맘은 바로 먹자(9/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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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2023-09-10
아니 꼬아도 맘은 바로 먹자(9/11월)   율법과 관습과 전통까지도 확 깨 부스는 분이 나왔다 물론 악의를 위해서가 아닌 선을 위해서이고 고통을 멈추기 위해 안식일 법을 그냥 낮추게 하는 것이다 오늘은 쉬고 내일 하면 뭐 안 될 것도 없기는 하지만 그렇게 ...  
2159 어디까지 함께 했는가(9/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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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2023-09-09
어디까지 함께 했는가(9/10일)   공동체를 중요시한 그분 그 안에서 교회가 탄생한다 물론 시나고그 회당에서 모임 그곳을 통해서 공동체와 당신 모두 하나 되는 모습이다 둘 이상이 모여 하나 되어 그분을 향해 기도하면 거기 그분도 늘 함께하시겠다고  즉 ...  
2158 안식일 법의 절대성(9/9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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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2023-09-08
안식일 법의 절대성(9/9토)   밀밭을 가로지르는 형제들 수행자들의 모습이 맞다 근데 그들은 수행이 컸고 그동안 할 일이 너무 많아 제대로 끼니도 못 챙겨서  몹시 굶주린 상태인지라 몸이 시키는 데로 밀이삭으로  손이 가는 걸 못 말리기에 자연스럽게 몇 ...  
2157 천상에서 온 족보(9/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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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2023-09-07
천상에서 온 족보(9/8금)   그렇게 족보를 중시하는 가문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면은 여차여차해서 혼인은 했는데 이미 천상에 의해 달려온 애 그러면 그 애는 어느 가문 이렇게 해서 통이 큰 가문 그리고 시간을 초월해 사는  그런 분들을 만나게 된다 그렇기...  
2156 무엇을 기다리는 것인가(9/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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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2023-09-06
무엇을 기다리는 것인가(9/7목)   모든 걸 버리고 떠난다는 것 말이 쉽지 현실로 닥치면 많은 어려움이 따르기 마련 그래서 많은 사람이 포기 하는 그런 장면을 왕왕 본다 그런데 그분이 얼마나 쎄면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이 그분처럼 살아보겠다고  자신의 모...  
2155 대화를 통한 치유(9/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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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2023-09-05
대화를 통한 치유(9/6수)   관상의 눈을 뜨는 순간 그분의 모습이 훤히 깃든다 한 손엔 왕진 가방을 들고 또 한 손엔 하느님 말씀을 들고 계신 그분을 만난다 물론 그 어느 것도 안 필요 그러나 그분의 동선상에서 만난 그분은 그렇게 동분서주 그분이 단박에 ...  
2154 차원이 다른 분(9/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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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2023-09-04
차원이 다른 분(9/5화)   언행일치의 삶의 대가 그분의 등장은 새로운 장 그걸 단박에 열고 계신다 지금까지 그 누구도 시원 시원하게 펼치지 못했던 그 영역을 확실하게 한다 그건 우선 가르침의 확실 그리고 그걸 그대로 확증 그냥 두리뭉실 마귀를 쫓는 그...  
2153 좀 제대로 봐라(9/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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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2023-09-03
좀 제대로 봐라(9/4월)   예언자와 고향을 생각한다 왜 그분은 발끈 했을까 모처럼 고향을 방문했는데 그리고 거룩한 말씀으로 축복에 감사를 올리려는데 과거의 성장 과정을 떠올려 글쎄 제가 뭘 할 수 있을까 하고 의심부터 하면서 왈 제는 요셉의 아들이 아...  
2152 달란트에 녹아난 땀방울(9/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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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2023-09-01
달란트에 녹아난 땀방울(9/2토)   부자가 어떻게 되었을까 노력과 감사와 나눔에서 나온 게 분명할 것이다 노력은 참 기쁨의 진수다 일이 있다는 건 축복이다 거기다 땀방울은 은총이고 그러다 보면 부자가 된다 그런 헛소리 말라 하겠지만 하늘은 거짓말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