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553
번호
제목
글쓴이
2153 좀 제대로 봐라(9/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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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2023-09-03
좀 제대로 봐라(9/4월)   예언자와 고향을 생각한다 왜 그분은 발끈 했을까 모처럼 고향을 방문했는데 그리고 거룩한 말씀으로 축복에 감사를 올리려는데 과거의 성장 과정을 떠올려 글쎄 제가 뭘 할 수 있을까 하고 의심부터 하면서 왈 제는 요셉의 아들이 아...  
2152 달란트에 녹아난 땀방울(9/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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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2023-09-01
달란트에 녹아난 땀방울(9/2토)   부자가 어떻게 되었을까 노력과 감사와 나눔에서 나온 게 분명할 것이다 노력은 참 기쁨의 진수다 일이 있다는 건 축복이다 거기다 땀방울은 은총이고 그러다 보면 부자가 된다 그런 헛소리 말라 하겠지만 하늘은 거짓말 안 ...  
2151 지금 깨어 있기를(9/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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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2023-08-31
지금 깨어 있기를(9/1금)   盡人事待天命이란 사람이 할걸 다한 뒤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 즉 유비무환의 삶을 그대로 그리고 있다 그걸 신랑을 기다리는  열 처녀의 비유를 통해 철저한 준비를 한 여인과 그냥 친구 따라 강남 가듯 길을 나선 빈 수레 같은 여...  
2150 준비된 삶이란(8/3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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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2023-08-30
준비된 삶이란(8/31목)   아주 깊게 깨어 있어서 마음의 등불을 켜는 맘 이게 유비무환의 삶이다 그분은 우리에게 열린 삶 더 나아가 깨어 있는 삶 이걸 항시 주문하셨다 그건 마지막 때라는 것 그 순간이 언제 올지 몰라  지금이 마지막이 되는  그런 절대적...  
2149 위선을 끝내라는 그분(8/3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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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2023-08-29
위선을 끝내라는 그분(8/30수)   대대로 내려오는 위선자들 그러기에 그분은 더 화가나 이젠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화의 위협을 종식하려 한다 그럴수록 더 발악을 하는  그들을 보면서 그분은 결국 초강수를 두시는 말씀으로 그들을 제압하려 하지만  역시 끝...  
2148 양심을 겁탈하지 마라(8/2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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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2023-08-28
양심을 겁탈하지 마라(8/29화)   오늘 요한은 비참하게 된다 그걸 모르는 그런 요한인가 그걸 뻔히 알면서도 싸운다 그러기에 대단하고 위대하다 남이 다하는 그런 것이라면 무엇이 위대하겠는가 말이다 물론 위대하기 위해서 그런 일을 한 것은 분명 아니다 ...  
2147 하늘 문을 여는 분(8/2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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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2023-08-27
하늘 문을 여는 분(8/28월)   그분은 하늘 문을 닫는 사람들 그들을 향하여 불행하다 했다 얼마나 못되게 했기에 그랬나 또 그들을 향하여 눈먼 인도자 정말 조롱 중의 큰 조롱이다  오죽하면 하늘 걸고 불행하다 이런 표현을 거침없이 했을까 그건 하늘 문의 ...  
2146 세상 빚을 갚는 방법(8/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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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2023-08-26
세상 빚을 갚는 방법(8/27일)   사람이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고  천국의 문의 주인도 된다 베드로는 때론 일자무식이어도 그분께 집중할 수 있는 영성 이것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건 그분의 질문에 목숨을 건 답을 할 수 있는 철...  
2145 일장춘몽인 것을(8/26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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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2023-08-25
일장춘몽인 것을(8/26토)    왜 성숙한 사람이 많아야 좋은 세상으로 가는지에 대해 너무 절실한 세대이다 한 세상 살다가는 중에 이렇게 더운 여름은 처음 길기도 길고 습도 또한 장난이 아닌 이런 무더위 우리 세대가 만든 것이기에 더 할 말 못 할 수밖에  ...  
2144 끝이 없는 사랑(8/2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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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2023-08-24
끝이 없는 사랑(8/25금)   계명을 말하면 하지 마라 이것이 근간으로 보인다 허나 오늘의 핵심 계명은 해야한다 아니 꼭 해야한다 근데 그 내용이 어마무시 정말 장난이 아닌 내용이다 첫째는 하느님 사랑인데 마음 목숨 정신을 다하여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라...  
2143 복은 절대 털지 마라(8/2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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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2023-08-23
복은 절대 털지 마라(8/24목)   이것을 보기 위해 우리는 얼마나 애썼나 하늘이 열리는 모습 그렇게 많지 않은 장면 그중에 하나의 예이다 해서 우리는 그분의 초대 그것이 있다면 곧 응답 그리고 길을 나서야 한다 물론 그분은 하늘로 가는 그것 없이 초대는 ...  
2142 또 다른 차원의 삶(8/2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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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2023-08-22
또 다른 차원의 삶(8/23수)   자기 틀을 깬다는 건 어렵다 허나 그분은 그 틀을 과감히 깨지 않고서 자신과의 대화 그건 불가능하다고 하신다 무엇이 그렇게 강력한 걸까 오늘 일당으로의 삯에 대해 오전 정시에 온 이와 오후에 그것도 일이 끝나가는 시간에 ...  
2141 신비 안에 그분이 있다(8/2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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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2023-08-21
신비 안에 그분이 있다(8/22화)   좁은 문으로의 입문 좋은데  꼭 그렇게 고통의 시간 그곳으로 보내야 하는가 천국으로 가는 것도 좋은데  그렇게 모든 걸 버리고 포기  글쎄 그렇지 않고도 할 수만  있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천국을 말씀하시면서 꼭  그렇...  
2140 원석을 좋아하신 분(8/19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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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2023-08-18
원석을 좋아하신 분(8/19토)   아아들도 그분을 알아봤다 그래서 그분을 향해 돌진 기도와 축복을 받기 위해 그러나 제자들은 아이들이 그렇게 반갑지 않았나 보다 해서 싸잡아 꾸짖는 장면 허나 누가 누구를 꾸짖는가 내가 무엇 때문에 너희를 뽑았는지를 벌...  
2139 순수한 삶으로의 회귀(8/1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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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2023-08-17
순수한 삶으로의 회귀(8/18금)   세상이 바뀌고 보니 이혼 여기에도 그분의 시대와 많이 다른 현상이 일어난다 중요한 건 남편이 아내를 버린다 만다 이야기 보다는 얼마나 인격적으로 온전하게 사느냐 여기에 모든 게 있다 물론 그분이 살던 그 지역은 남존여...  
2138 이것도 용서하라고요(8/1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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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2023-08-16
이것도 용서하라고요(8/17목)   완전한 용서는 그분께서  하는 것이 맞지만 그래도 사람들끼리의 용서에 있어 감정이 앞설 때는 안 되지만 마음이 평정을 찾았다면 어떻게 용서할까 하고 깊게 고민할 필요가 있다 용서하지 못하면 그 화는 결국 자신에게로 돌...  
2137 성숙한 인격 공동체(8/1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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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2023-08-15
성숙한 인격 공동체(8/16수)   이래도 흥 저래도 흥 좋은 게 좋은 것이야 하고 서로 눈치만 보는 세상이다 선진국이야 서로 간섭없이도 잘 살 수 있어 괜찮은데 이건 이것도 저것도 아닌 그런 상태의 사람들에 의해 뭔가 하나둘 나사가 풀려 결국은 혼란에 혼...  
2136 고난 끝 하늘길(8/1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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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2023-08-14
고난 끝 하늘길(8/15화)   하늘에 오르는 길 그분이 먼저 올라가셨다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까  그 뒤 그의 모친도 올라갔다 물론 불리어 올려진 것이다 하여간 오름은 안 나쁘다 높은 산만 올라도 좋은데 천상에 오를 수 있다니 이것을 무엇과 비교하랴 해서 ...  
2135 고민을 위한 아이디어(8/1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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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2023-08-13
고민을 위한 아이디어(8/14월)   그분은 늘 지혜로웠다 또 사람들을 편하게 했다 그리고 자연스러운 분이셨다 그런 분을 향해 늘 시비 이것이 왜 걸려오는지 왜 너무 많은 달란트 때문에 시비 질투를 하는 것일까 아님 늘 일으키는 기적이 보고 싶어서일까 하...  
2134 의인을 생각하면서(8/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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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2023-08-12
의인을 생각하면서(8/13일)   아주 옛날 이야기이다  30세 때 연포 앞바다에서 수영을 즐기다 쥐가 나서 아주 그분께로 가기 직전 물 위를 걸어온 건 아니나 유유히 수영을 하고 오신 어부님께 감사를 올립니다 그렇게 동료가 많으면 뭐하나 수영을 잘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