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551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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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11 믿을 수밖에 없는 소생(3/26일)
홍보1
420   2023-03-25
믿을 수밖에 없는 소생(3/26일)   ‘라자로야 이리 나오너라’ 이는 당신이 하신 일 중에 가장 큰 일을 하신 것이다 죽은 사람을 다시 살리는 그런 위대한 일을 하심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 하나는 여기에서 살아난 라자로는 부활이라기보다 소생이다 여기에서 중...  
2010 하늘 향한 응답(3/25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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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2023-03-24
하늘 향한 응답(3/25토)   하느님의 생각과 인간의 생각 그 차이가 얼마나 큰가 본다 정말 마음의 눈을 크게 뜨고 보지 않는 한 가늠이 어렵다 남자를 모르는 처녀를 향해 남자아이를 낳을 것이라 예언 근데 그 아이가 다윗 왕좌 그 자리를 계승할 사람이고 나...  
2009 베일을 벗으신 그분(3/2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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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2023-03-23
베일을 벗으신 그분(3/24금)   이미 전쟁은 시작되었다 그분을 향한 체포 작전 그러나 잠시 멈칫했지만 그래도 당당하게 임한다 예루살렘의 도살장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는 그분 늘 그런 분이시긴 했지만 그래도 기분은 좀 아니다 언제 칼이 들이닥칠지 몰라...  
2008 진리를 구하는 수행자들(3/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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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2023-03-22
진리를 구하는 수행자들(3/23목)   영원한 생명을 구하는 구원자 역사 이래 수많은 사람이 영원한 생명을 위해 목숨 걸고 찾고 구하고 최선을 다했다  이런 차원에서 보면 옛 성현들 그들은 정말 대단한 영성가들 얼마나 많은 사람이 피땀으로 그 길을 항구하...  
2007 율법을 제대로 적용하라(3/2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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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2023-03-21
율법을 제대로 적용하라(3/22수)   그분을 향한 암담한 시간 그게 무참히 도래하고 있다 정말 죄가 없는 분을 향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 해 철저하게 그분을 학대하고 그리고 죄명을 씌우고 있다 죄명은 ‘율법을 어김’이고 또 하나는 ‘자칭 하느님’이다 어...  
2006 그 옹고집을 꺾어라(3/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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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2023-03-20
그 옹고집을 꺾어라(3/21화)   이천 년 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유대인들을 본다 어떻게 보면 대단한 영성이다 그런데 깊숙이 뜯어 들어가면 그들의 완고함이 다 들어난다 어떻게 그렇게 옹골찬 것일까 해도 이웃사랑을 실천한다면 꼭 그래야 할 필요가 없고...  
2005 영원히 순수한 사람(3/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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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2023-03-19
영원히 순수한 사람(3/20월)   요셉 성인을 깊게 바라본다 침묵의 대가이자 성인이다  또 몸으로 모든 걸 받아내서 하늘의 뜻을 이루게 한 인물 마리아를 보호함으로써 보석 즉 예수가 세상에 나오게 한 일등 공신이자 양부이시다  인간적으로 말하면 바보이나...  
2004 제발 들을 귀를 가져라(3/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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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2023-03-18
제발 들을 귀를 가져라(3/19일)   들을 귀 있는 사람은 행복 뭔가 확 열려 있는 사람은 바로 모든 걸 볼 수 있다 그래서 참 행복한 사람이다 태생 소경이 눈을 뜬 날 정말 행복이 뭔가를 본다 평생 소원이 한 번 보는 것 그런데 그걸 풀어준 사람이 바로 그분...  
2003 천인합일과 무위자연(3/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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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2023-03-17
천인합일과 무위자연(3/18토)   바리사이와 세리의 차이란 겉과 속의 차이에 대한 견해 바리사이는 속을 보이고 있지만 글쎄 그 보이는 속이 다일까 말 그대로 자기 형식에 따른 겉과 속의 일치라 할 수밖에  보여지는 것에서의 일치로는 거의 완벽해 보이는 ...  
2002 천상을 향한 선택과 집중(3/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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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2023-03-16
천상을 향한 선택과 집중(3/17금)   마음 목숨 정신을 다한다 이런 마음으로 뭔가를 한다 그럼 세상 안 될 것이 없다 그래서 그분은 당신 사랑을 바로 이렇게 행하라 하심이다 그러니 이것이 얼마나 난해 그래서 작심삼일이 되는 걸까 그런데 그다음의 말을 마...  
2001 그분 편에 선 사람의 삶(3/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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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2023-03-15
그분 편에 선 사람의 삶(3/16목)   무례한 말로부터 정제된 언어로 그분처럼 온화한 말씀으로 거듭나 불평불만을 멀리 여행 보내고  감사와 축복의 마음으로 산다면 찾아드는 화를 멀리 보낼 은총 그 안에서 온유와 인내가 웃는다 언제부터 찾아든 비관주의로...  
2000 율법을 넘는 사랑(3/15수)
오뚝이
407   2023-03-14
율법을 넘는 사랑(3/15수)   율법서와 예언서를 중시한 그분 마음을 크게 바라본다 그것도 한자 한 획까지 중시 그만큼 고전과 전통을 사랑한 그분의 마음이 뭔지를 알겠다 근데 문제는 그분처럼 그걸  참으로 행하고 있느냐이다  너무 횡간도 무시한 채 법 속...  
1999 그분 안에 용서가 있다(3/14화)
오뚝이
414   2023-03-13
그분 안에 용서가 있다(3/14화)   무한한 용서에 대한 그분 이걸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참 쉽지 않은 말씀이 맞다 이건 영적인 깨달음 차원에서 직접 들어가지 않고서는  결코 알아듣고 해결할 수 없는 그런 고차원적인 해법이다  결국 하느님의 신비를 깨닫고 ...  
1998 독설을 뚫는 영성(3/13월)
오뚝이
416   2023-03-12
독설을 뚫는 영성(3/13월)   독설도 근거를 가지고 정확한 정공법으로 나가는 그분을 보면서 섬뜩하다  왜 그분이 독설가가 됐나 그들이 만들었다고 했다  고향 사람들이면서 배척하는 그들을 향한 그분의 독설 봐라 엘리야 때는 과부에게 또 엘리사 때엔 나아...  
1997 영원한 생명을 주는 분(3/12일)
오뚝이
379   2023-03-11
영원한 생명을 주는 분(3/12일)   철학자 탈레스는 물을 일컬어 만물의 근원이라고 했다  물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H2O 이것이 별것 아닌 걸로 그렇게 생각했단 큰 오산이다 이것에 의해 우리 생명의 근원 이 모든 걸 섭렵하고 있음이다 그래서 세례자 요...  
1996 회개와 회귀의 필요성(3/11토)
오뚝이
393   2023-03-10
회개와 회귀의 필요성(3/11토)   막장에 내려가 본 사람은 인생이 무엇인지를 발견한다 우리는 탕자의 비유를 통해 작은아들의 회심하는 모습 그 안에서 희열을 느낀다 근데 그것이 남의 이야기인가 어느 집안이든 뚜껑을 열면 대부분 둘째 아들 같은 존재 그...  
1995 시련과 단련의 포도밭(3/10금)
오뚝이
410   2023-03-09
시련과 단련의 포도밭(3/10금)   사랑과 자비를 마음에 품은 그런 보석을 만나는 것이란 대단히 어려운 것이지만 그래도 내가 뭔가 수행할 때 그런 분이 누구인지를 아는 그런 지혜를 발견하고는 아 바로 저분이라는 걸 깨닫는다 나는 나의 생에서 몇 번이나 ...  
1994 하느님의 사람 라자로(3/9목)
오뚝이
407   2023-03-08
하느님의 사람 라자로(3/9목)   부자와 라자로의 이야기는 부자들에겐 찔끔하게 하고 가난한 이들에게 뭔가 희망을 열고 있는 듯한 뉘앙스이기에 영 마음이 편하질 않은 구석 해서 많은 고민을 할 수밖에 그러면서 도대체 부자의 기준 그것이 어디까지인가에 ...  
1993 죽음 위에 피는 꽃(3/8수)
오뚝이
396   2023-03-07
죽음 위에 피는 꽃(3/8수)   펜데믹 이후에 대혼란처럼 그분도 당신의 공생활의 끝 대혼란이 시작됨을 알린다 수난과 죽음으로 치닫는 그런 상황으로의 돌입이다 문제를 알고 그런 것 같지는  않지만 불난 집에 기름 붓는 그런 상황에로의 돌입하는 제자들을 ...  
1992 그분을 따르는 삶(3/7화)
오뚝이
414   2023-03-06
그분을 따르는 삶(3/7화)   그분의 영적인 번뜩임을 본다 그분이 제일 싫어한 부류들 그래도 그들의 말은 행하라고 다만 그들의 행동은 아니기에 본받아서는 안 된다고 하신다 이런 말씀을 들으면서 나를 가감 없이 보려고 애써본다 역시 부족한 영역이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