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551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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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851 아름다운 변화를 위하여(9/30금)
오뚝이
969   2022-09-29
아름다운 변화를 위하여(9/30금)   세상은 지구의 자전처럼 돌고 돌아야만 살아남는다 고인 물이 썩듯이 정체는 결국 나를 망하게 한다 그럼 변화를 추구해야 하는데 뭘 어떻게 할 때 생존  그것을 넘어 진보 거룩할까 해서 삶엔 변화가 필요하다 그것도 긍정...  
1850 천사 같은 삶(9/29목)
오뚝이
874   2022-09-28
천사 같은 삶(9/29목)   세분의 대천사를 뵌다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누가 하느님 같으랴’ ‘하느님의 사람과 힘’ ‘하느님께서 고쳐주셨다’ 이런 뜻을 가지신 분들이다 분명히 사람과 같은 존재 그러나 뭔가가 다른 분들 대부분 사람을 위해서 봉사 내지는 ...  
1849 이 길을 갈 수 있다고(9/28수)
오뚝이
923   2022-09-27
이 길을 갈 수 있다고(9/28수)    쟁기를 잡고 한눈을 안 팔아 그 길을 온전히 가는 사람 뭘 해도 가능한 사람이다 그래서 쟁기를 잡으려 하는데 요구하는 조건이 너무 크다 그래서 그 길을 가는 것이 너무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 우리는 늘 뭔가에 부닥친다 그...  
1848 한계의 벽을 뚫어라(9/27화)
오뚝이
894   2022-09-26
한계의 벽을 뚫어라(9/27화)   그분은 참으로 통이 크시다 웬만하면 당신이 품으셨다 아니 악다구니를 쓰는 사람 그렇지만 않으면 함께 했다 이런 분이라는 걸 사마리아인 그들이 알았더라면 좋았을 걸 허나 그들은 늘 약자였다 숫자도 적었지만 왕따 인생 이...  
1847 낮춤이 가능한 나인가(9/26월)
오뚝이
949   2022-09-25
낮춤이 가능한 나인가(9/26월)   누가 가장 큰 사람일까 나이에 맞게 크게 되고 싶다 허나 그게 생각대로 안 된다 어릴 때는 어른처럼 크게 되길 좀 더 커서는 동네 어귀의 느티나무처럼 커지기를 빌며 그렇게 세상을 살아오다가 바다를 만난 뒤 산에 올라 이...  
1846 그분을 향한 회심이(9/25일)
오뚝이
885   2022-09-24
그분을 향한 회심이(9/25일)   원판 불변의 법칙을 본다 마음이 굳을 데로 굳어서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는 그런 사람들을 향한 표현 부자가 죽어서 가본 곳 도저히 견딜 수가 없기에 오죽하면 산 사람을 향해 나는 어떻게 할 수 없지만 그럼 나의 사랑했던 사...  
1845 깨달음의 끝(9/24토)
오뚝이
896   2022-09-23
깨달음의 끝(9/24토)   그렇게 잘나가시는 분께서  하루아침에 작별 인사하듯이 사람들 손에 넘겨질 것이다 즉 자신이 이 세상을 하직할  그런 시간으로 들어감을 예시 이걸 어떻게 믿으라는 것인가 뜬금없는 소리이긴 하지만 그분은 천리안으로 다 보시고 다...  
1844 영적인 눈과 마음(9/23금)
오뚝이
915   2022-09-22
영적인 눈과 마음(9/23금)   ‘나는 나다’라는 말의 의미 존재자가 하는 말이다 나는 누구인가와 또 너는 누구이냐라고 할 때 자신을 누구라고 정확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일까 그만큼 자신의 신원에 대해 똑소리 나게 말함이 어렵다 그분도 신원에 대해 묻...  
1843 선을 넘지 마라(9/22목)
오뚝이
943   2022-09-21
선을 넘지 마라(9/22목) 인생 길어야 약 100년 길다면 길지만 아주 짧다 이 시간 큰 오류 없는 삶 그 안에 행복과 영원한 삶 많은 사람이 이걸 꿈꾼다 그러나 여러 곳에 복병과 왜 지뢰는 그리 많은지 헤로데는 인간적인 성공 그것을 위해 많은 노력을 허나 뭘...  
1842 마음을 바꾼 사람들(9/21수)
오뚝이
991   2022-09-20
마음을 바꾼 사람들(9/21수) 영적으로 목마른 사람을 향해 그분은 단지 한마디 했을 뿐 나를 따라라 였다 이 한마디에 하늘을 향한 이들 그 사람들을 보며 놀란다 베드로가 그랬고 야고보와 요한 그리고 세관장 마태오이다 그들은 나름 잘나가던 사람들 요즘 ...  
1841 여름 땀방울의 결정체(9/20화)
오뚝이
960   2022-09-19
여름 땀방울의 결정체(9/20화)   자기를 희생할 줄 알면 그 사람은 익어가는 배추 그 속의 의미를 안다 자기 것만 내것화하고 남의 것도 내것화하며 하늘까지도 훔치려는 사람 그는 어디를 가도 힘들다 그래서 그분의 말씀을 향해 모든 것을 투신할 자세가 꼭 ...  
1840 마음에 등불(9/19월)
오뚝이
889   2022-09-18
마음에 등불(9/19월)   빛을 발하는 사람들 어느 분야에 가든 있다 무엇이 그들을 빛나게 하나 절대로 묘약이 없음이다 성인들의 삶을 닮는 것이다 나아가 그분의 삶을 닮는 것 그것이 가장 빛을 발하는 그런 사람으로 거듭남이다 자신의 하루의 삶을 보라 뭘 ...  
1839 아니 이럴 수도 있는가(9/18일)
오뚝이
916   2022-09-17
아니 이럴 수도 있는가(9/18일)   불의한 집사를 바라본다 아무리 봐도 큰 삥땅을 쳤다 근데 어떻게 주인은 그걸 보고 칭찬을 할 수가 있을까 자신의 작은 비리를 발견하고 목을 자르려 하자 궁여지책으로 먹고 살기 위한 방편이라지만 더 큰 부조리를 저지르...  
1838 수행의 끝은 수행이다(9/17토)
오뚝이
896   2022-09-16
수행의 끝은 수행이다(9/17토)   씨뿌리는 비유를 밭에서 본다 어느 밭이든 처음부터 좋은 옥토로 존재할 곳은 적다 자연인 밭도 그러하거늘 사람이야 오죽 하겠는가 하느님이 아주 좋게 만든 곳 그곳을 농부의 땀방울이 모여 옥토로 바꾸어 가고 있다 제아무...  
1837 마음의 불을 지피자(9/16금)
오뚝이
911   2022-09-15
마음의 불을 지피자(9/16금)   그분의 조력자들을 본다 뭔가 은혜를 입었었기에 그분을 향한 도움을 통해 공동체의 일원이 되고 있다 물론 아무 조건 없이 좋은 일 그것을 위해 자신을 내놓는 그런 사람이라면 대단하다 막달레나 요안나 수산나 등 여러 여인들...  
1836 끝까지 남는 사람(9/15목)
오뚝이
885   2022-09-14
끝까지 남는 사람(9/15목)   그래도 맡길 수 있는 분 그런 분이 계심이 다행이다 이제 수많은 사건을 뒤로하고 떠나야 하는 당신 앞에 놓인 위대하신 어머니가 계시다 너무 젊어서 떠나야 함인가 뭔가 할 바를 다 못했기에 마음 한구석이 비어서일까 그래도 어...  
1835 현대의 정신적 지주는(9/14수)
오뚝이
871   2022-09-13
 현대의 정신적 지주는(9/14수)   현대의 불 뱀은 무엇일까요 오늘날 구원의 상징은 글쎄 물론 그분의 십자가가 맞는데 사람들의 마음이 갈라졌기에 무엇이 그 시대의 상징을 넘어 정신적 지주와 치유의 완성 여기에 의문을 제기해 본다 현대는 전자기기에 의...  
1834 초월자의 참모습(9/13화)
오뚝이
888   2022-09-12
초월자의 참모습(9/13화)   참 자유로운 분을 만난다 길에서 장례 행렬과 만나 자초지종 후에 측은지심을 순간적으로 발동시킨다  그리고 죽었던 사람이 살아나 다시 말을 하는 모습을 본다 분명 부활은 아니나 소생이다 그래도 죽어서 관에 들어가 이미 장례 ...  
1833 차원이 다른 영성(9/12월)
오뚝이
893   2022-09-11
차원이 다른 영성(9/12월)   영적으로도 용감한 장교를 본다 이름하여 백인대장이다 중대장 정도의 사람이다 이방인이면서도 그분을 향해 100%의 신뢰를 가진 믿음 어떻게 그런 신앙이 가능했을까 물론 장군 중에도 훌륭한 신앙인 그런 분들이 무척 많음을 안...  
1832 어디까지 청했는가(9/11일)
오뚝이
881   2022-09-10
어디까지 청했는가(9/11일)   인간의 관계가 끈끈하듯이 그분과의 관계 또한 끈끈하다 관계와 유대를 잘 맺느냐 그 여하에 따라 내 삶의 질 이것이 차원을 분명 달리한다 오늘 세 말씀에 나오는 분들 모세와 바오로 사도와 예수님 모세는 확실하게 하늘과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