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552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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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2 산상수훈의 핵심의 삶(9/1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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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4-09-10
산상수훈의 핵심의 삶(9/11수)   진복팔단의 길을 바라본다  그분의 가장 핵심적인 말씀 하늘에 오르는 길에 대한 가장 으뜸을 말씀하신다  진복팔단을 온전히 산다면 하늘에 오르는 길이 어려워도 그 길을 뚫을 수 있는 지혜 그걸 그분이 주시는 것이다 근데 ...  
2491 왜 저런 사람을 뽑았을까(9/1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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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4-09-09
왜 저런 사람을 뽑았을까(9/10화)   대사를 앞둔 그분을 본다 이 엄청난 일들 앞에서 혼자 일하기란 난해하기에 보조자에서부터 수석까지 당신의 제자들을 뽑으신다 그래서일까 그분은 집중 그것도 초 집중을 하기에  날밤을 기도로 세우신다  나도 밤샘 기도...  
2490 깜냥도 안 되는 것들이(9/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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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4-09-08
깜냥도 안 되는 것들이(9/9월)   사랑을 베풀어 치유하는 분 거기에 불만을 품고 해치는 그런 사람을 만나면서 웃는다 왜 같은 사람인데 이리 다를까 그것도 게임도 안 되는 이들 그들이 폼잡는 것에 대해 참으로 역겹다는 생각을 한다 사실 아픈 이를 치유하...  
2489 에파타라는 영적 능력(9/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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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4-09-07
에파타라는 영적 능력(9/8일)   오늘 그분 치유방식을 본다 다른 때와는 달리 복잡하다 물론 평소엔 너무 간단하게 치유하다 보니 그리 보인다 에파타라는 구호와 함께  당신 손가락을 귀에 넣고 침을 바르기도 하셨고 또 그의 혀에 손도 대셨다  평소에 비해...  
2488 참새와 학의 대화랄까(9/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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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4-09-06
참새와 학의 대화랄까(9/7토)   상식을 넘어선 분을 보며 그래서 대화가 힘들었는가 사실 바리사이들이 한 말이 그렇게 틀린 건 분명 아니다 그들은 늘 있던 일에 대해서 말을 했던 것 뿐이다  그러니 서로 소통이 안 쉽다 즉 현대 용어로 말한다면 극보수와 ...  
2487 좀 기다릴 줄 알아라(9/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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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024-09-05
좀 기다릴 줄 알아라(9/6금)   다 때가 있는 것이고  일에는 우선순위가 있다 그러니 너무 서둘지 마라 또 함부로 판단치 마라 비교 또한 마찬가지다 지금 그것이 필요하기에 다른 걸 안 할 뿐이다  진짜 믿는다면 기다려라  그러면 좋은 결과가 있다 좋은 포...  
2486 정말 알기 힘든 분(9/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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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4-09-04
정말 알기 힘든 분(9/5목)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가 그때 당시에 네비게이션도 분명히 없던 시대가 맞는데 어떻게 그분은 호수 속을  온전히 다 꿰고 있단 말인가 사실 갈릴리 호수로 말하면 사도 베드로가 권위자 아닌가 허나 그를 훌쩍 뛰어넘어서 누구도 ...  
2485 치유의 춤사위(9/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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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024-09-03
치유의 춤사위(9/4수)   사람이 무엇을 할 때 자신을 평정하는가를 본다 완전히 이타적인 그분 오로지 한 곳으로 집중한다 하느님이 주신 것을 가지고 그분 나라를 온전히 전한다 그러면서 사람들을 찾아간다 오늘은 우선 베드로의 장모 열병이 심해 들어 누었...  
2484 현대의 마귀는 뭘까(9/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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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024-09-02
현대의 마귀는 뭘까(9/3화)   세상에 마귀가 누구일까요 뿔 달리고 사납게 생겼나요 분명 그것은 아닐 겁니다 그럼 과연 마귀란 뭘까요 하느님도 알아보는 교묘한 그런 존재가 바로 마귀이다 즉 보통 사람보다 한 수 위 그런 존재 마치 나쁜 AI처럼 세상을 먼...  
2483 하늘이 내린 분(9/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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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4-09-01
하늘이 내린 분(9/2월)   주님이 기름을 부어주시니 주님의 영이 내게 내리셨다 가장 아름다운 장면이자 그분을 완성하는 순간이다 그러면서 당신을 파견한 이유 그것을 정확하게 나열하신다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 선포를 눈먼 이...  
2482 왜 웃느냐고(9/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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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2024-08-31
왜 웃느냐고(9/1일) 규정과 법이 중한가 아니면 내 마음속의 내용물이 중한가에 대해 사람들은 왈가불가 한다 물론 둘 다 중요한 게 맞지만 그래도 내가 무엇을 생각하냐 여기에 따라 많이 달라진다 제자들이라고 손 씻는 일을 모르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  
2481 나의 달란트는 뭘까(8/3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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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4-08-30
나의 달란트는 뭘까(8/31토)   얼마나 깊게 기도하는가 얼마나 열정적으로 일 하나 여기에 그분으로부터 받은 달란트에 대한 평가가 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달란트 그것을 분명히 가지고 난다 이것을 어떻게 활용했느냐 여기에 따라 그분의 평가도 천차만별의...  
2480 깨어 있는 나눔의 삶(8/3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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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4-08-29
깨어 있는 나눔의 삶(8/30금) 깨어 있는 삶의 중요성 그것도 영적으로 깨어 있음 이보다 소중한 것도 없다 그러기에 그분은 늘 준비 철저한 준비를 하는 삶 이걸 특별히 강조했다 오늘은 열 처녀의 비유 그것을 통해서 신랑을 만나 혼인 잔치에 들어갈 그런 처...  
2479 그분이 지닌 근성(8/2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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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024-08-27
그분이 지닌 근성(8/29수)   정치인들을 바라본다 누가 정치를 하고 있는가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지만 특히 법조인들이 주류이다 오늘 복음으로 돌아와서 본다 그분도 율법 학자와 바리사이 이들을 콕 집어서 비난한다. 그럼 그들이 누구인가 법을 다루고 잘...  
2478 관계도 뛰어넘은 그분 사랑(8/2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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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024-08-26
관계도 뛰어넘은 그분 사랑(8/27화)   관계란 중요하고도 어려움이 아주 크게 따르는 것이다 그분도 이 관계성 앞에서는 감정을 좀처럼 억제 못 한 영역이 아니었는가 싶다  특히 특정 그룹의 사람들과 크게 대립하면서 그들에게 결국은 희생을 당하셨다 왜 그...  
2477 무소유를 노래하라(8/2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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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4-08-25
무소유를 노래하라(8/26월)   완전한 사람이 되는 길 이건 정말 어려운 길이다 그래도 나름 이 길을 위해 최선을 다한 청년이 있어 그분 앞에 서서 청을 한다 그런데 단칼에 무너트리는 그분을 뵈면서 참 무섭다 꼭 저렇게 해야만 하는가 해서 잘 사는 길은 있...  
2476 정말 어려운 결정(8/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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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024-08-24
정말 어려운 결정(8/25일)   살아서 하시는 고별사 근데 당신 몸을 나눠 먹자고 허니 정이 떨어지는 건 사실 거기다가 더 거침없이 하는 그분 말씀에 역겨워진 이들 측은지심과 사랑 가득하고 초월적 치유의 은사를 베푼 그런 모습은 어디에도 없다 그런데 당...  
2475 영적 직관의 안목(8/2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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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2024-08-23
영적 직관의 안목(8/24토)   몇 사람에게만 하는 극찬 그중의 한 사람이 나타나엘 사실 의심이 많았던 그가 그분을 뵈면서 확 바뀐다  그분 천리안의 한 마디에 그는 확 눈이 밝아지면서 그분이 누구이신지를 안다 그래서 사람의 모습으로는 최고의 삶을 사시...  
2474 그들은 왜 그랬을까(8/2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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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024-08-22
그들은 왜 그랬을까(8/23금)   그분이 율법을 향해서 어떤 분위기를 만들었기에 바리사이파와 율법 학자들이 난리를 치고 있고 또 화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 것일까 허긴 잘 나가는 사람들 중에  하나인 사두가이파 사람들의 입을 봉했다고 하니 이것  하나만으...  
2473 그분처럼 되는 길(8/2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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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024-08-20
그분처럼 되는 길(8/21수)   엉뚱한 그분을 만난다 그렇지만 그 엉뚱한 게 아주 깊은 속에서 나온다 어느 누가 새벽 다섯 시에  일군을 모아 일을 시키지 오후 다섯 시까지 신경쓸까 오후 다섯 시는 파하는 시간 여기까지 신경을 썼다는 건 이 세상의 논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