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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1732 사후 세상을 위해서라도(5/19목)
오뚝이
1101   2022-05-18
사후 세상을 위해서라도(5/19목)   그분 사랑 안에 머문다는 것 착한 양 선한 양이 아니고서 이것이 가능할까 생각한다 양들이 정말 착한 것일까 약하기 때문에 착하기도 하고 살기 위해서 연대를 함이다 동물도 식물도 본능이 있어 우선 자신이 살아야 함이다...  
1731 나의 영적 친구는(5/18수)
오뚝이
1110   2022-05-17
나의 영적 친구는(5/18수)   누구와 함께 하고 있는가 이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포도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고 사람이 하느님의 가지에 있어 충분히 물적 영적 영양소를 최대한 하늘 향해 섭취할 때 싱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듯이 내가 지금 누구와 함께 하고 또...  
1730 사랑과 평화의 새싹(5/17화)
오뚝이
1119   2022-05-16
사랑과 평화의 새싹(5/17화)   평화와 사랑은 사람이면 누구나 간절히 원하는 그런 것이다 탄생 자체인 원형은 순수이기에 완벽한 평화와 순수 그 자체다 그런데 뭔가를 아는 그 순간 순수도 그만큼 퇴색해 가기에 거기에 뭔가 틈과 금이 생긴다 작게는 가정의...  
1729 보호자이신 성령(5/16월)
오뚝이
1153   2022-05-15
보호자이신 성령(5/16월)   보호자이신 분을 바라본다 정말 든든하고 확실하시다 성령께서 계시기에 그분도 확실하게 당신 길을 가셨다 누구나 믿는 구석이 있을 때 뭔가 자신감이 충천함을 본다 바로 보호자이신 성령께서  함께 계시기에 가능한 일이다 그럼 ...  
1728 위대한 대속의 사랑(5/15일)
오뚝이
1151   2022-05-14
위대한 대속의 사랑(5/15일)   사랑도 쉽지 않지만 용서는 더 쉽지가 않다 그래도 이 둘을 합할 때 사랑을 통해 용서를 한다 이 사랑이 어디에서 오는가 믿음과 그분의 마음에서 온다 이것이 이뤄질 때 용서의 마음 그것이 그분을 통해서 온다 이 하나의 생명 ...  
1727 초월적 부르심의 삶(5/14토)
오뚝이
1183   2022-05-13
초월적 부르심의 삶(5/14토)   적어도 사랑을 한다면 벗을 위해서 나를 내놓는 정도의 사랑은 해야 함이다 그분은 모두가 당신 벗이기에 기꺼이 당신의 모든 것을 벗 그들을 위해 몽땅 봉헌을 했다 그랬기에 하늘에 계신 아버지도 그를 기꺼이 하늘로 다시 불...  
1726 참 생명의 길(5/13금)
오뚝이
1192   2022-05-12
참 생명의 길(5/13금)   다양한 길을 걸어 걸어서 때론 파고를 헤치고 오듯이 아주 험한 길을 잘 왔을 때 그분께서 수고하셨네 하며 등을 도닥여 주시면서 이젠 좀 쉬시게나 나머지 길은 이제부턴 내가 안내하겠네 이 정도의 삶을 살았다면 진리 생명의 길을 ...  
1725 진짜를 알아보는 눈(5/12목)
오뚝이
1234   2022-05-11
진짜를 알아보는 눈(5/12목)   웰컴의 중요성을 본다 손님을 잘 맞아들이는 사람 그가 설령 거지라고 해도 그분을 잘 맞이하는 사람은 언젠가는 그 따뜻함 때문에 파견자로부터 은총을 입는다 옛날 필리핀 이필에 있을 때 그 한 주간 동안의 미션이  특이한 것...  
1724 빛으로 오신 그분(5/11수)
오뚝이
1151   2022-05-10
빛으로 오신 그분(5/11수)   통째로 깨닫는 혜안 그것이 뭔지를 알 때 자연의 섭리도 깨닫는다 숲을 바라볼 때도 그렇다 처음엔 커다란 숲이 오고 그 안에 있는 작은 것들 그것까지 가까이 옴을 본다 즉 자연의 신비가 한눈에 들어오는 그때를 기다린다 이때 ...  
1723 영적 순수로의 회귀(5/10화)
오뚝이
1164   2022-05-09
영적 순수로의 회귀(5/10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보내며 수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결국 어린이와 어른은 하나다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라고 하신 그분의 말씀과 흡사하다 무엇이든 하나로 거듭날 때 이때가 가장 안전하고 행복하다 고양이가 새끼를 다...  
1722 천상과 지상의 문(5/9월)
오뚝이
1206   2022-05-08
천상과 지상의 문(5/9월)   문은 말한다  제때 열고 닫으라고 문은 알아듣게 말하는데 문을 여는 이가 아는지 그래서 깨어 있는 문지기 그런 분이 꼭 필요하다   또 문은 말한다 온전한 식별과 분별을 하라고 방문에서 대문으로 족할지 아님 마음에 문까지 열...  
1721 천상의 길을 가는 사람(5/7토)
오뚝이
1161   2022-05-06
천상의 길을 가는 사람(5/7토)   영적인 맛을 본 사람이라면 절대로 그분을 못 떠난다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여주고 호수 위를 유영하듯이 걸으며 오천 명의 사람을 먹이고도 남길 수 있는 능력을 지닌 그런 분을 어떻게 떠나는가  물론 믿는 사람들이라는 한...  
1720 영생을 얻는 길(5/6금)
오뚝이
1168   2022-05-05
영생을 얻는 길(5/6금)   영원한 생명을 얻는 길엔 다양한 방법 등이 있겠지만 그래도 그분의 살과 피를  영함으로써 지름길을 찾는다 동물의 살과 피를 먹음으로써 육신의 기력을 회복하는 길은 뭔 뜻인지 쉽게 다가오지만 사람의 살과 피를 먹음으로써 그것...  
1719 깨달음의 신비(5/5목)
오뚝이
1171   2022-05-04
깨달음의 신비(5/5목)   정말 믿는 사람에겐 신비 이런 것이 확실히 있는데 그 신비가 드러나기 위해선 거기에 걸맞는 삶이 필요하다 철저한 준비 안에서의 신비 그것이 서서히 빛을 발함이다 부활이 바로 믿는 사람들을 격하게 감동시킨 기적 안에서 새 세상...  
1718 생명의 빵이 되는 삶(5/4수)
오뚝이
1188   2022-05-03
생명의 빵이 되는 삶(5/4수)   자발적인 순명의 삶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해 본다 순명 중에서도 가장 으뜸이 바로 자발적으로 그분 앞에 모든 것을 내려놓는 것이다 부모이면서도 때론 아이들처럼 가장이면서도 마치 가정부처럼 남편이면서도 항상 종업원처럼...  
1717 초월적 양식의 삶(5/3화)
오뚝이
1227   2022-05-02
초월적 양식의 삶(5/3화)   왜 목이 마른가 또 왜 그리 배가 고픈가 누구나 같이 먹고 마시는데 왜 저분은 초연한 것인가 여기에 뭔가가 숨어 있다 물질을 넘어 사랑으로 사는 그것이 뭔지를 알고 있다면 그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도 또 작은 양식으로도 배부르...  
1716 생명의 빵 속으로(5/2월)
오뚝이
1251   2022-05-01
생명의 빵 속으로(5/2월)   나는 어떤 음식에 만족하는가 또 나는 무엇을 먹었을 때 허기와 갈증에서 해방되나 제아무리 좋은 맛집을 찾고 영적 양식을 찾아 투어해도 돌아와 앉은 저녁상 앞에서 이 정도 했으면 뭔가 채워져 그분께 감사 올리면서 이젠 정말 ...  
1715 거룩함 속 위대한 권위(4/30토)
오뚝이
1319   2022-04-29
거룩함 속 위대한 권위(4/30토)   바다는 고요할 때는 평화이나 성나기 시작하면 정말 겁난다 아직 육지의 열기가 채 안 식고 그분의 오병이어의 기적도 생생하게 살아 남아있는 그때 배를 이용해 카파르나움으로 향한 제자들 앞에 커다란 파도 잠은커녕 오금...  
1714 명호가 열릴 때까지(4/29금)
오뚝이
1311   2022-04-28
명호가 열릴 때까지(4/29금)   기적은 하늘과 마음에서 난다 하늘이 허락하지 않으면 없고 마음이 열리지 않아도 없다 마음을 다 여신 그분을 본다 그 많은 사람을 풀밭에 앉히고 달랑 오병이어를 가지고 뭔가 하늘 향해 최선을 다한다 근데 이게 웬일인가 어...  
1713 성령의 들불(4/28목)
오뚝이
1327   2022-04-27
성령의 들불(4/28목)   한 사람의 역사를 통해서 이렇게 큰 변화를 일으킨 사건이 세상 어디에 있나 세상 살아 있을 때만 해도  신출귀몰에 결자해지를 넘어 초월적 지혜와 달관의 경지로 천상과 지상을 이어 놓으면서 수많은 이적과 기적을 이뤘고 끝내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