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552
번호
제목
글쓴이
1452 하늘이 내리는 사람(7/18일)
오뚝이
1892   2021-07-17
하늘이 내리는 사람(7/18일)   위기의 때가 곧 호기다 이것을 읽을 수 있는 이 바로 큰 사람의 길을 간다 남들이 한가롭게 보내고 아무 특이함을 못 느낄 때 뭔가 번득이는 모습을 보이는 그런 사람들을 간혹 만난다 그 분야의 대가들이다  이순신 장군 감옥에...  
1451 갈 길을 간다(7/17토)
오뚝이
1906   2021-07-16
갈 길을 간다(7/17토)   진퇴양난에 걸려들 때가 있다 나쁜 일을 하다 그런 것이라면 잘 됐다 할 수도 있지만  자신의 인생을 다하고도  억울하게 그런 길을 만날 때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 하나 죽어가는 사람들을 살리면서 이 일을 떠벌이지 말라고  사람들에...  
1450 생명의 주인(7/16금)
오뚝이
1920   2021-07-15
생명의 주인(7/16금)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것이다 허나 잘못에도 예외는 있는 법 안식일의 주인에 대한 논쟁과 안식일에 일을 해서 되겠나 그리고 남의 것에 대한 탐욕 글쎄 남의 것을 탐냈다면 그것은 잘못이 있다 허나 안식일과 일 탐욕에 대한  그분의 해...  
1449 마음을 씻는 멍에(7/15목)
오뚝이
1990   2021-07-14
마음을 씻는 멍에(7/15목)   사람의 머리나 마음을 열면 그 속은 참으로 복잡하고  너무 힘들어함을 본다 근데 그 머리나 마음을 열기만 하면 그때부터 쉼 그것이 찾아드는데 많은 이들은 그것이 무슨 보석이라도 되는 양 움켜쥐고 끙끙거리고 있다  마음에 여...  
1448 편견을 넘는 지혜의 길(7/14수)
오뚝이
2020   2021-07-13
편견을 넘는 지혜의 길(7/14수)   오죽하면 지혜로운 사람들 그들을 물리치고 철부지들에게 당신의 모습을 드러내십니까  안다고 함부로 까불지 마라  그리고 무조건 경청을 하라  이것이 그분의 주문이시다  얼마나 대화가 안 되었으면 이런 말씀을 서슴없이 ...  
1447 회개와 그에 대한 책임(7/13화)
오뚝이
1886   2021-07-12
회개와 그에 대한 책임(7/13화)   모세는 영웅이 맞다 그런 모세도 결국은 정의 그 앞에서 죄를 짓는다 살인이라는 큰 죄를 짓는다 사람의 속을 들여다보면 아주 깨끗한 사람이 글쎄 몇이나 될까 하고 고민한다 거의 없다가 맞을 것이다 그러기에 하시는 그분 ...  
1446 집착을 넘는 사랑(7/12월)
오뚝이
1951   2021-07-11
집착을 넘는 사랑(7/12월)   왜 싸울까를 생각해보라 분명히 다른 것을 넘는 그 무엇이 욕심을 내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서의 다툼 같은 친구끼리의 시기 질투 사회적 갈등 안에서의 암투 민족 간에 중상모략을 넘어 전쟁으로 치닫고 있음을 본다 이유는 평...  
1445 그분을 따른 사람들(7/11일)
오뚝이
1871   2021-07-10
그분을 따른 사람들(7/11일)   파견받는 사람들을 만난다 아모스를 보라 그냥 농부 돌무화과를 가꾸는 사람이며 양떼를 치는 사람이다 근데 그분은 말씀하신다  가서 이스라엘에게 예언하여라 한순간에 벼락을 얻어맞듯이 예언자의 미션을 받는다  사람이 언제...  
1444 그분을 알아가는 길(7/10토)
오뚝이
1851   2021-07-09
그분을 알아가는 길(7/10토)   무엇이 두렵단 말인가 산수전 공중전까지 끝내고 벌벌떠는 소만한 사람들이.. 이때 무엇을 위해 살았는가 이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물론 사람이 제일 두렵다 허나 그 사람 또한 두렵다 그러니 두려움의 존재 어디서 그 두려움이...  
1443 공동체를 위한 삶(7/9금)
오뚝이
1832   2021-07-08
공동체를 위한 삶(7/9금)   형제간에 의리가 좋은 집 얼마나 복된 집안인가 그러나 거룩한 집안에도 때로는 난리가 나는 것 그것을 보며 인간의 본질 그것이 무엇인지를 보게한다 요셉 막내를 팔아먹은 형제들 그러나 그 막내의 속을 보라 이집트의 왕이 되어 ...  
1442 무소유가 품는 하늘의 꽃(7/8목)
오뚝이
1829   2021-07-07
무소유가 품는 하늘의 꽃(7/8목)   무소유에 대해서 논할 때 글쎄 세속 사람들에게 뭘 어떻게 무소유를 말할까 사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 허나 간혹 무소유의 삶을 살아내는 사람들을 만난다 말 그대로 놀랠 놀자이다 그러나 내면 안으로 들어가면 무소유는 대...  
1441 배움을 넘어 깨달음에(7/7수)
오뚝이
1878   2021-07-06
배움을 넘어 깨달음에(7/7수)   그분 배려에 감동한다 아직 완전하지 못한 제자들 어떻게 하면 무르익게 할까 다 큰 사람들을 가르치고 나름 다 준비시켰음에도 당신의 영적인 눈에는 뭔가 많은 것이 부족했었나 보다  더러운 영들을 제어하고 병자와 허약한 ...  
1440 양을 치는 참 목자(7/6화)
오뚝이
1790   2021-07-05
양을 치는 참 목자(7/6화)   참 목자를 원하는 그분 양 떼들은 참 많은데 그 목자 우주에서 인간 세상을 바라본 그분의 모습과 참 목자의 모습이 어찌나 유사하던지 중국에 있을 때가 생각난다 그 많은 사람들을 바라보며 몇 개의 성당과 단 몇 명의 사제들 그...  
1439 첫 마음을 사는 사람들(7/5월)
오뚝이
1807   2021-07-04
첫 마음을 사는 사람들(7/5월)   첫 마음을 끝까지 산다는 것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김대건 안드레아는 살았다 그 어린 나이에 얻은 신앙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의 신앙이 무엇인지를 알았기에 성경도 하늘도 예수님도  다 하나로 통할 수 있었고 결국은 죽...  
1438 누구를 위해 살았나(7/4일)
오뚝이
1962   2021-07-03
누구를 위해 살았나(7/4일)   인도 친구에게 물어봤다 간디는 어떤 사람이냐고 인도에선 그냥 그렇다고 아니 어떻게 그럴 수 있어 지역과 종교와 정치성에 따라서 평가가 다르다는 것 무슨 말인지는 이해되지만 이것이 바로 다른 점이다 남들이 볼 때 위인이지...  
1437 나는 그런 사람 아니라고(7/3토)
오뚝이
1921   2021-07-02
나는 그런 사람 아니라고(7/3토)   우리는 간혹 헛소리를 한다 맛이 간 사람처럼 막말에 그분이 안 보이신다고 그냥 마구마구 떠들어 대는 사람들 그래도 줄곧 그분을 따랐는데 분명 이유가 있긴 하겠지만 토마스는 마치 분풀이 하듯 확인 사살하지 않고서는 ...  
1436 지구를 살리는 나(7/2금)
오뚝이
1877   2021-07-01
지구를 살리는 나(7/2금)   죄인을 낚는 분을 본다 의인에 의해서 구원되는 세상 그러기에 그분은 죄인을 낚아 의인의 길로 향하게 하신다 이건 참 쉬운 일이 아니다 근데 그분은 참 묘하시다  그분은 찾는 대부분의 사람 그들은 뭔가 준비된 사람들 그래서일...  
1435 치유를 원한다면(7/1목)
오뚝이
1782   2021-06-30
치유를 원한다면(7/1목)   요양병원에 누워 있는  그 수많은 사람들을 본다 옛날 같으면 다 산에 가 있을 그런 분들이다 그런데도 의료진과 보험이 그들을 힘들지만 살게한다 어느 쪽이 더 낳을까  그러면서 중풍병자를 향해 치유뿐만 아니라 용서까지 깨끗이 ...  
1434 확실하게 하자(6/30수)
오뚝이
1805   2021-06-29
확실하게 하자(6/30수)   가다라인들과 마귀떼를 보면서 왜 저들이 저렇게 악따 구니를 떨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우리는 황금과 영적유익을  함께 할 수 없음을 가끔 본다 바로 그런 현상 중의 하나다 그들은 마귀들의 힘도 싫고 그렇다고 예수님의 더 큰 힘 ...  
1433 하늘이 준비한 분들(6/29화)
오뚝이
1798   2021-06-28
하늘이 준비한 분들(6/29화)   신출귀몰한 당신을 향해 세상은 뭐라고 할까 궁금하시기도 하셨겠지만 진짜는 제자들의 생각이다 유대인들의 답은 뻔하다 구약성경을 벗어나지 못한 그 범위 내에서의 답이다  세례자 요한 엘리야 예레미야.. 이 정도의 답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