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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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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12 성체성혈 대축일 6/6(일)
오뚝이
1689   2021-06-05
성체성혈 대축일 6/6(일)   성체성사를 위한 삶은  바로 그분의 삶이요 나의 삶의 정점이다 많은 이들이 천주교를 향해 식인종이라는 표현을 했다 사람의 몸을 먹는다는 것 즉 예수의 몸과 피를 먹는 그런 것을 의미했다  그분이 그런 말씀을 했다 그러나 세상...  
1411 세상을 빛내는 사람들
오뚝이
2251   2021-03-08
세상을 빛내는 사람들                왜 그분께서 모세의 자리 운운 하시면서 뭐라 하실까  탐을 내도 적당히 해야 그분도 그래 하실 것인데 턱도 없는 자리까지 넘보니 그분도 기가 차지 않으시니 봐라 저래서는 안 된다  근데 각자의 내면을 잘 보면 아 하...  
1410 용서는 역시 그분이다
오뚝이
2306   2021-02-28
용서는 역시 그분이다                  몇 마디 대화를 나누면 그 사람이 누구일까하고 정확히는 모르지만 뭔가 이미지가 떠오르게 된다 저 사람이라면 대화가  뭔지 몰라도 될 것 같고 친구를 해도 참 좋겠다 또 어떤 분을  만나면 이걸 어떻게 하면 좋을까 ...  
1409 천상과 지상의 만남 인 산
오뚝이
2339   2021-02-27
천상과 지상의 만남 인 산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산에서 신비를 만난다  그분도 산을 좋아하셨다 그럼 어딜 어떻게 다니셨나 유혹의 광야인 파란치산 영광과 행복의 변모인 타볼산 피땀 흘려 기도하신 올리브산 십자가의 죽음으로 희생하...  
1408 그분을 닮는 마음
오뚝이
2285   2021-02-26
그분을 닮는 마음                      완전한 사람이 되어라 대단히 어려운 말이다 해도 그분의 말씀이니 어떻게든 방법을 찾자  우선 나의 의식과 생각을 평소보다 넓혀 나아감이다 즉 마음을 넓혀 나아가고 희생적 차원에서 싫은 사람 그 사람의 의견도 듣...  
1407 원하는 대로 해줄 수 있는 마음
오뚝이
2285   2021-02-24
원하는 대로 해줄 수 있는 마음                 구하고 찾고 두드릴 때도 마음을 비우고 해야 하고 최선을 다해서 구할 때 그분의 마음이 열려서 은총이 흘러나올 것이다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 때 그때는 더 정성을 드려서 그 사람의 마음이 바뀌기 전에 우...  
1406 작은 것에도 웃는 사람들
오뚝이
2263   2021-02-23
작은 것에도 웃는 사람들                뭔가를 보고 믿는 것 그것도 대단하지만  더 대단한 것은 전혀 아무 것도 보지 않고도 믿을 수 있다면 참 좋다 기도를 재미로 한다면 아니 재미있으면 하고 재미없으면 안 한다면  그건 참 기도의 맛이 뭔지 아직 알지...  
1405 무아지경으로의 몰입
오뚝이
2269   2021-02-22
무아지경으로의 몰입                  어떤 때가 제일 기쁜가 또 어떤 때가 의미 있는가 무아지경에 이를 때는 과연 언제란 말인가  무엇을 하든 간에 몰입 시간을 초월해 있거나 그 상황을 완전히 떠나 자신까지도 잊었을 때 이때 뭔가를 만난다  이 맛을 아...  
1404 최고의 답을 얻는 길
오뚝이
2247   2021-02-21
최고의 답을 얻는 길                         신비로운 분을 만날 때 저분을 어떻게 부르나 이런 일이 오늘 벌어진다 그때 연상 되는 것은 역사 안에서 뛰어난 인물 신출귀몰을 넘나드는 인물 그런 분들을 떠올리고는 잠시 그분들과 비교를 한다 그러나 그것...  
1403 이웃의 횃불이 되는 길
오뚝이
2232   2021-02-20
이웃의 횃불이 되는 길                     기도해라 회개하라 나누어주라 대부분은 다 하고 있지만  문제는 얼마나 양질의 것이냐 사순절은 바로 양질의 삶 이것을 위해 투신함이리라  그냥 고민 만 할 것인가 그럼 변화는 없을 것이니 교회와 성경은 투쟁을...  
1402 마음을 찢고 열었다
오뚝이
2168   2021-02-19
마음을 찢고 열었다                               하늘을 찢고 내려오신 분 무엇을 위해 내려 오셨나  사랑과 안식을 온전히 주는 그래서 평화를 만드시는 그런 분으로 오심입니다  사람이 아이 때는 순수해서 육신과 마음이 청순한데 어른이 되어가면서 어...  
1401 단식은 생명의 신비다
오뚝이
2213   2021-02-18
단식은 생명의 신비다                            단식은 생명을 건다 제일 중요한 것 중의 하나 그것이 바로 단식이다 제일 무서운 것으로  시비를 걸어오는 바리사이들 이제 올 것이 왔음이다  사실 단식에 대해 알았다면 그들은 시비가 필요 했을까 그분의...  
1400 영원한 삶을 위하여
오뚝이
2209   2021-02-17
영원한 삶을 위하여                       사람은 영원히 살 것 같지만 다 때가 되면 떠난다  이때 근본 뿌리가 뭔지를 깊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 즉 떠날 때 어떻게 떠나나 영원한 생명을 얻고 떠나나 아니면 그냥 그렇게 떠나나 세상에 고생하는 것에 대한 ...  
1399 누룩의 마성을 조심하라
오뚝이
2156   2021-02-15
누룩의 마성을 조심하라                    천지창조 때 그분은 순수 그 자체로 세상을 만들었고 인간도 그분의 모상대로  창조 하였기에 순수였다 근데 언제부터인가 불순물 그것이 하나 둘 침투하더니  세상을 잡동사니로 채우니 낙원이 폐허로 바뀌고 있다...  
1398 표징이 희망의 현실로
오뚝이
2154   2021-02-14
표징이 희망의 현실로                    표징을 요구하는 사람들 순수하게 변화를 요구하면 또 기적을 참으로 청하면 그분은 다 해주셨을 것이다 그러나 시험에 유혹에 싸움 그것을 청하는 것이기에  그분은 피하시고 떠났다  표징은 시대의 변화이다 나를 ...  
1397 주머니 속에 있는 빵
오뚝이
2114   2021-02-13
주머니 속에 있는 빵   무엇이든지 가능하신 분 그런 분으로 거듭나 계신 그분을 지금 만나고 있다 오천 명을 먹이신 분이니 사천 명이니 좀 수월하겠지 문제는 언제까지 이것을 그분 혼자 하느냐이다 여기서 우리가 배워야 함은 그분의 나눔을 온전히 배워 함...  
1396 하늘과 소통을 원한다면
오뚝이
2098   2021-02-10
하늘과 소통을 원한다면                       자존심만 버릴 수 있다면 세상 안 될 일이 없다 백날 그분을 따른다 해도 진짜 버릴 것을 안 버리면 맨 날 똑같은 자신이기에 거기엔 변화가 안 일어난다 변화가 없는 그곳에서  어떻게 기적이 일어나겠나 시리...  
1395 마음을 닦는 것
오뚝이
2087   2021-02-09
마음을 닦는 것                        닦으려면 제대로 닦아라 물론 잔이나 그릇이나 여기에 다 해당되겠지만  진짜는 참 마음을 닦아라 오죽하면 이 말씀을 하셨을까 원수들이 얼마나 청결에 대해  마르고 달토록 떠들어 댔으면 그분은 마치 속을 까 보듯이...  
1394 형식에 사로잡힌 껍데기들
오뚝이
2102   2021-02-08
형식에 사로잡힌 껍데기들                    왜 싸우는 것일까 권위를 뽐내기 위해서 형식이 중요하기 때문에 다양한 이유가 되겠으나 제발 근본적인 문제 그것이 아니라면 최대한 안 싸우고 살수 있다면 그것이 최고가 아닌가 아니 마실 물도 없는  그런 사...  
1393 존재자체로 행하시는 분들
오뚝이
2083   2021-02-07
존재자체로 행하시는 분들                        존재자체로의 행하심 이것이 얼마나 큰 것인가 이것을 깨닫는 사람은 시공간 이동이 가능하고 초월적인 삶으로 향한다 생각하는 모든 존재들은 때가 이르면 시간 너머로 이동을 할 수밖에 없다  하느님의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