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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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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90 | | 20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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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참 사람 꽉 찬 일꾼이 참 일꾼이다 이런 일꾼은 일당백이라 무엇을 맡겨도 다 한다 거기다 영적인 일꾼이라면 오늘의 그분의 명언을 그대로 실현하는 사람이다 거저 하늘이 준 것을 알기에 기꺼이 거저 내 줄 수 있다 사실 거저 받은 것 아닌 것 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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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불태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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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83 | | 2020-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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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불태우는 사람들 개안 수술은 참 힘들다 그런데 그분은 해냈다 무엇으로 이게 가능한가 참으로 대단한 변화다 그분의 영적능력과 신비 그리고 믿음과 희망으로 꽉 찬 미래가 보장 된 사람들의 마음의 등불이 실제 눈의 등불로 타올라 암흑으로부터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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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30 |
동양의 영적인 등불로 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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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72 | | 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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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영적인 등불로 타다 누구에게나 기초는 중요하다 현관의 계단을 공사해도 3대가 살 계단을 만든다면 적어도 한 달을 고민하면서 그 계단을 만들어야 한다 그런데 영원한 생명을 위한 그런 기초를 닦는다면 적어도 영적기초를 잘 닦아 항구한 삶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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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29 |
빈자가 하늘의 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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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65 | | 2020-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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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가 하늘의 주인이다 우리에게 성군이 필요한 때 갈릴리에는 성군이 나타나 백성이 원하는 것을 채워줬다 빈민지역이 온전한 거리로 굶주리던 사람들도 핏기가 돌고 억눌린 사람들의 얼굴이 펴 끝내는 아픈 이들까지도 모두 웃으며 일터로 향하는 지역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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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28 |
죽기뿐이 더 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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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39 | | 2020-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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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뿐이 더 하겠어 사람들이 극한 상황에 몰리면 심하면 오줌을 싸기도 한다 무엇 때문에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고 보는 가에 대해 경험이 없어서 일수도 있고 뭔가 죄 상태에 있거나 또는 우울한 상태에서의 부자유함 즉 내적 자유가 없어서이다 아가들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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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27 |
변화와 갈등을 초월한 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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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40 | | 2020-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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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갈등을 초월한 출가 변화는 두려운 것인데 그 변화에 편승한 두 분 얼마나 스승이 좋았으면 자신의 천직과 가족을 떠나 올 인을 할 수 있는가 특히 자신의 생업인 호숫가 평생을 함께한 그물과 배 그것과 스승과 바꾼 것이다 떠나는 그 순간까지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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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26 |
깨어 있음의 신선한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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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53 | | 2020-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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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있음의 신선한 신비 정말 깨어 있기만 하면 그분의 도우심이 오는 그런 길이 뭔지를 안다 그분은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에게 깨어 있기를 주문하고 또 주문하셨다 꼭 종말이라서가 아니라 깨어 있는 사람은 뭔가 달라도 한참 다름을 본다 열 처녀의 비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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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 속으로 들어가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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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36 | | 2020-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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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 속으로 들어가는 시간 계절의 변화는 신비이다 그래서 아름답게 살았다 근데 거기에 틈이 생겼다 신비에 살짝 금이 갔다 누가 그 금을 긋고 갔나 고무줄 끊고 도망가듯이 변화는 좋은 것이긴 하나 그 변화도 감당이 돼야지 그 선을 넘어가면 곤란하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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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의 기회를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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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32 | | 2020-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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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의 기회를 주십시오 지금 인류전체가 힘들다 코로나와 싸우느라 그렇다 그러면서 역사를 돌아본다 해도 이런 상황은 없었다 하늘을 보면서 울부짖는다 하느님 어찌하여 노하십니까 이쯤에서 걷어 주십시오 하늘은 아직 답이 없다 때가 이르질 않았나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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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적인 힘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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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29 | | 2020-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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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적인 힘과의 만남 한계에 다다라 본적이 있는가 진리 때문에 죽음 앞에서 무엇을 말할까 걱정을 해봤나 이때 그 사람의 인격과 신앙 그것이 선명하게 보인다 왜 동물들도 기싸움에 지면 먼저 꼬리를 내리고 떠난다 그러니 사람이야 오죽하겠는가 그래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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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별과 선택과 봉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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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29 | | 2020-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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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별과 선택과 봉헌 봉헌도 식별과 선택에서 최선의 방법을 택해야한다 내 것이니 내가 알아서 한다 물론 맞는 이야기 이다 하지만 가족이 불편하다면 그것은 생각을 해야 한다 과부의 봉헌이야기가 화제다 그분께서 몽땅 봉헌 한 것에 대단한 칭찬을 하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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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한 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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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26 | | 2020-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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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한 왕인가 왕도 임금도 다양하게 있다 누구나 왕이 될 수는 없다 그러기에 우리는 왕다운 왕 그런 왕을 원하고 고대한다 유대인들도 똑같이 그랬다 자신들의 역사가 엉망이 돼 역사 안에서 거룩한 왕이자 나라를 온전히 다시 찾을 그런 왕을 원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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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公人)이 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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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28 | | 2020-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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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公人)이 되는 길 틀을 깨는 사람을 만난다 놀라움과 혼란이 함께 온다 근데 뭔가 신선함이 있다 부모와 형제를 부정하는 것 그 자체는 아니지만 뭔가 이상야릇함을 느끼게 한다 저기 당신의 모친과 형제들이.. 글쎄 누가 내 형제요 모친이냐 그러면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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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해 지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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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41 | | 2020-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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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해 지고 싶다면 그분은 대단하셨다 어떻게 정면충돌을 하나 당대의 최고의 사람들 성전의 주인들인 그들 그들과 그 꼬봉들을 향해 말 그대로 삿대질을 하며 성전 정화에 나선 것이다 허긴 그분이 원하는 것은 참 기도 그것뿐이었다 그런데 그곳이 오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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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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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29 | | 2020-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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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됐을까 그분은 노력과 댓가에 대해 미나와 달란트의 비유를 통해 성실한 삶을 살 것을 주문한다 그럼 돈을 벌라는 것인가 전혀 아닌 것은 아니지만 자신과 이웃과 당신 나라를 위해 얼마나 최선을 다했는가 그리고 그 노력의 댓가를 기쁘게 나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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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을 만나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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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21 | | 2020-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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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을 만나야 하는 이유 도대체 뭘 어떻게 할 때 이집에 구원이 내렸다 이런 말을 들을 수 있나요 우선 대문을 열고 현관문도 완전히 열며 마지막엔 안방문도 열고 그리고 금고의 문도 연다면 마음의 문이 열릴 것이다 근데 이 마음의 문을 여는 것 이것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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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16 |
참 겸손한 청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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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688 | | 2020-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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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겸손한 청지기 하늘은 공평한데 비해 인간은 그렇지 못하면서도 할 말은 많은 것이 인간이다 하늘은 나름 달란트를 줬는데 그걸 온전히 관리도 못하면서 뭔 말들이 그렇게 많은지 가만히 보라 하늘의 위치를 머리가 약하다 싶으면 건강을 건강히 시원치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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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청을 들어주시는 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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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687 | | 2020-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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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청을 들어주시는 그분 나에게 포기란 없다 그렇다고 선이 아닌 것 그것을 위해 포기란 없다 이것은 잘못 된 것이나 불의한 재판관을 향한 과부의 인내와 용기가 결국 그분도 안 두려워하는 엉덩이에 뿔난 재판관을 변화하게 한 것이 아닌가 그렇다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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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14 |
그분의 깨어 있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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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18 | | 2020-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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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깨어 있는 지혜 지혜로운 사람은 편안하다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기에 내일 종말이 온다 해도 자신의 길을 갈 수 있다 그만큼 평소에 내공을 쌓아 아무 것에도 연연치 않는다 이 정도의 영성을 산다면 누가 뭐라 해도 다 괜찮다 무엇으로 내공을 쌓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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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13 |
하느님 나라에 대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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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78 | | 2020-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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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나라에 대한 이해 하느님 나라가 뭔가 하느님 나라가 존재 하는가 하느님 나라가 언제 오는가 우리는 근본 질문을 던진다 이것이 없다면 무슨 인간인가 물론 지금 아주 행복하기에 하느님 나라를 살고 있다면 그것이 하느님 나라이다 이 말도 틀린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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