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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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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92 괜찮아 지금부터 준비해도 돼
오뚝이
1764   2020-10-20
괜찮아 지금부터 준비해도 돼 얼마나 준비를 하고 사나 뒤 돌아보면 엄청 주셨는데 은총 관리를 제대로 못해 놓친 물고기만 해도 몇 트럭 이러다 보면 그분 뵙기가 참으로 어려울 수밖에 없다 그렇다 지금 와서 뭘 어떻게 그래도 그분 앞에 조아리고 되돌아갈 ...  
1291 어디 만큼 준비를 해야 하나
오뚝이
1832   2020-10-19
어디 만큼 준비를 해야 하나 깨어 있기를 바라는 그분 깨어 있음이 쉽지는 않다 그냥 깨어 있음도 어려운데 의식 차원을 넘는 깨어 있음 이것은 특별하지 않고는 결코 쉽지 않음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우린 특수 훈련에 특수부대에 들어가 배운다 그럼에도 그분...  
1290 끝까지 섬기는 삶
오뚝이
1873   2020-10-18
끝까지 섬기는 삶 균형 잡힌 삶을 사는 것 이것만큼 어려움도 없다 그러기에 이러한 삶 또한 무한한 연습이 필요하다 아니 연습이 아니라 실제 끊임없이 살아내야 함이다 제일 행복한 사람은 많고 작고가 아니라 얼마나 기쁘게 섬기느냐 더 보탠다면 이웃과 하...  
1289 생명의 핵이신 성령
오뚝이
1869   2020-10-16
생명의 핵이신 성령 성령을 모독하지 마라 이 말씀을 강조하신다 당신께는 뭔가 되는데 성령께 만은 안 된다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그건 영원한 생명이자 생명을 지키는 원동력 거기에다 위기에 빠졌을 때 근본적으로 도와주실 분 바로 빨라클리또 이시기에 ...  
1288 자존심 그게 뭔데
오뚝이
1805   2020-10-15
자존심 그게 뭔데 진짜 두려워해야 할 분 그분을 바라보면서 저분 안에 보석이 있구나 사람들은 살면서 간혹 엉뚱한 것에 연연 해 한다 분명 그건 시간이 지나면 아무 것도 아님을 알면서 크게 실망을 할 것인데 어째서 죽은 것을 만지며 저렇게 비통해 하는 ...  
1287 역사는 거짓이 없다
오뚝이
1795   2020-10-14
역사는 거짓이 없다 깨끗한 사람들을 보면서 기분이 상쾌해 진다 역으로 흐릿한 사람들은 보는 것 자체도 힘들다 이런 면에서 그분은 분명하다 아벨에서부터 즈카르야의 피 이에 대해 책임을 져라 즉 예언자를 억압 살해했다면 응당 역사에 대한 책임 그것을 ...  
1286 위로 받을 만한 삶인가
오뚝이
1828   2020-10-13
위로 받을 만한 삶인가 지금 당신의 마음은 어떤가요 우울하다면 강 건너편을 보세요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가를 모두가 천차만별임을 만납니다 그 중에 당신도 한 사람이다 무엇을 위해 열심히 달렸나 그 이유를 몰랐을 것이다 허나 몰라도 괜찮다 답은 ...  
1285 지금은 무엇을 할 때인가
오뚝이
1805   2020-10-11
지금은 무엇을 할 때인가 미꾸리지 천 마리 모여도 그것이 뱀장어는 못 된다 구약의 역사를 다 모아도 그분이 될 수도 없음이다 해서 우리는 비유할 것을 비유해야 하며 뭔가 아니면 그것을 얼른 접을 줄 아는 그런 영적양식이 필요하다 그분을 향한 반발이랄...  
1284 그분 맘에 드는 사람들
오뚝이
1796   2020-10-10
그분 맘에 드는 사람들 부름 받은 사람들을 보며 한때 많이 부러워했다 근데 그들이 길을 이탈 할 때 고개를 갸웃 등 하며 글쎄 이것이 정답이 아닌가 보다 부름은 누구나 받는다는 것 이것을 미처 몰랐다 싶다 진짜는 어떻게 응답하느냐 아니 온전히 응답하고...  
1283 진짜 행복한 사람들
오뚝이
1786   2020-10-09
진짜 행복한 사람들 누가 참 행복한 사람인가 다 생각의 차이가 크다 없는 사람은 있는 사람이 무척 부러울 것이고.. 있다 해도 안 행복하면 없어 보여도 행복해 보이는 그런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이것이 인생이라고 봅니다 당신을 낳고 젖먹인 모친 그분이 행...  
1282 영적평화를 위하여
오뚝이
1835   2020-10-08
영적평화를 위하여 영적 터전을 위한 투자라면 뭔 소리하는 것이야 하겠지만 기왕 투자를 하려면 분명한 투자를 하라는 것이다 젊을 때야 지식과 돈을 향해 모는 것을 올 인 시키지만 나이를 먹어가면서는 관점이 넓어질 뿐만 아니라 직관 그것에 의해 분명한 ...  
1281 야무지게 구하는 사람들
오뚝이
1877   2020-10-07
야무지게 구하는 사람들 지금도 사람들은 구하고 있다 근데 뭘 어떻게 구하고 있나 이것이 우선 중요한 것이다 뭔가를 구할 때 대충 구한다 이래서는 아무 것도 안 된다 구할 때는 분명히 해야 한다 마치 아기가 뭔가를 구할 때 진짜 열정을 다해서 운다 특히 ...  
1280 주님의 기도와 참 평화
오뚝이
1819   2020-10-06
주님의 기도와 참 평화 사람들은 많이 목말랐기에 그분께 영적양식을 청하며 자신들의 갈증을 해소했다 이방인 여인이 우물가에서 그분을 만나 횡재를 했듯이 우리는 그분의 영적가르침 어떻게 기도할 때 목마름 그것을 해소할 수 있을까 그 매듭을 풀 수 있는...  
1279 우리의 평화를 위하여
오뚝이
1835   2020-10-05
우리의 평화를 위하여 나는 어떤 영성 안에서 나의 삶을 추구하고 있나 그리고 주어진 삶에 대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사람이 많은 것을 하며 살 것처럼 보이기는 해도 실제로는 그렇게 안 된다 안 되는 것을 억지로 하면 부하가 걸리고 힘들어진다 그때 어떤...  
1278 나의 이웃이 되고 싶다고
오뚝이
1791   2020-10-04
나의 이웃이 되고 싶다고 사랑스럽지만 냉정한 비유 그분은 아주 날카롭다 누가 나의 이웃이냐에 대해 그분은 연연해 안 한다 가족 종족인 혈연 지연 이것을 완전히 타파한다 그 이전에 이미 보여주셨다 누가 나의 부모형제이냐 이때도 분명하고 단호했다 그분...  
1277 배움의 진수는 뭔가
오뚝이
1738   2020-10-02
배움의 진수는 뭔가 어디까지 배워야 하는가 배움은 죽을 때까지이다 배움의 끝에 발견하는 것 깨달음이 있으면 좋겠다 또 하나 덧붙인다면 하늘에 자신의 이름을 새길 수 있는 사람이라면 세상에 뭘 더 바라겠는가 결국 성인이 되라하심이다 그분의 제자들이 ...  
1276 순수로 돌아간다는 것
오뚝이
1751   2020-10-01
순수로 돌아간다는 것 누구나 자신을 회생해보면 어린아이 시절이 그립다 순수했던 그때를 기억하며 다시 돌아갈 수는 없지만 백옥같이 흰 피부와 함께 맑은 영혼을 기억하는 순간 마음이 편안해 지면서 오는 그 무엇인가가 있음을 보며 다시 그 순간으로 회귀...  
1275 그분과 조상님께 청하며
오뚝이
1767   2020-09-30
그분과 조상님께 청하며 조상들의 묘 앞에 선다 고요만이 맴돌고 있다 가끔 벌 나비가 날아와 이제 나도 살날이 별로 하며 먹을 것 좀 달란다 혹시 조상들의 혼이 제들 안에 좀 있으려나 달달한 것을 조금 남긴다 바로 찾아가는 그들을 보며 또 한줌의 흙으로 ...  
1274 그분의 공동체를 바라보며
오뚝이
1753   2020-09-29
그분의 공동체를 바라보며 진짜 가다가 머문 곳이 그분의 공동체 이었는가 이 영역이 정말 궁금하다 쿰란(엣세네) 공동체도 있었고 요한의 공동체도 있었으며 사두가이파 공동체에 바리사이파 공동체 등이 아주 건재 했다면 그럼 그분의 공동체는 어디에 물론 ...  
1273 풀잎 하나에게도 겸손을
오뚝이
1798   2020-09-27
풀잎 하나에게도 겸손을 역시 통이 크신 분이시다 약자들을 얼마나 잘 돕고 아이들까지 칭찬하시니 세상이 한 순간에 바뀐다 거기다가 한 패가 아닌 사람들까지도 감싸 앉는다 반대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분명 적이 아닐 것이니.. 밥그릇 싸움을 그만둬라 밥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