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550
번호
제목
글쓴이
2410 절대 고독의 길(6/18화)
홍보1
23   2024-06-17
절대 고독의 길(6/18화)   특별한 사람이 되라시는 그분 정말로 어려운 주문을 하신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과 그리고 원수를 위해 기도해라 이건 당신처럼 되지 않고서는 뭘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것 이 단계에 나아간다는 건 정말 쉬운 것이 아님을 깨닫고...  
2409 모든 게 훈련인가 싶다(6/17월)
홍보1
25   2024-06-16
모든 게 훈련인가 싶다(6/17월)   악인에게 맞서지 말라는 이 말씀은 거의 진리이다 그러니 쉽게 깨닫고 실천 이게 가능할 걸로 보이나 평생을 살아오면서 깨달음 이것이 몸에 익을 때까지 그것을 실천 함이 어려움을 알고서야 그분의 말씀이란 그리 간단히 깨...  
2408 작다고 우습게 보지마(6/16일)
홍보1
30   2024-06-15
작다고 우습게 보지마(6/16일)   그분의 겨자씨 비유는 작지만 그걸 우습게 안 보는 그 안에서 기적이 일어남을 우리는 확실하게 보고 있다  해서 우리가 작지만 소중한 그것이 어디에서 오는가를 정확히 볼 필요가 있다 그건 바로 하느님 나라에서 시작된다는...  
2407 순수한 삶으로 회귀하자(6/15토)
홍보1
30   2024-06-14
순수한 삶으로 회귀하자(6/15토)   얼마나 허위와 거짓이 난무하면 그분은 이렇게 단호한 결단 예와 아니오로 답하라 하실까 허긴 남대문 시장에 가면  진짜 오리지널 참기름이라고 홍보를 하고 있는 것일까 그만큼 과장 아니면 거짓이 난무하고 있는 세상이다...  
2406 하늘이 내리면 된다(6/14금)
홍보1
26   2024-06-13
하늘이 내리면 된다(6/14금)   아무리 이천 년 전이라도 서른의 나이는 아직 젊음인데 욕정에 대해서 냉정하다 음욕을 품는 것 자체를 간음으로 취급을 한 것이다 그럼 정욕에 대해 초탈한 그런 사람이 아니 고서야 이것이 어떻게 가능할까 이건 깊은 깨달음 ...  
2405 거듭나는 삶(6/13목)
홍보1
23   2024-06-12
거듭나는 삶(6/13목)   사람들은 왜 화를 내는 걸까 만족하지 못하는 것 때문이다 내가 행복해야 하는데 안 됨 이것 안에서 화가 올라온다 왜 화가 올라오고 있는 걸까 그 이유를 알면 쉽게 잡는데 많은 사람은 그 이유를 모른다 그러니 화가 삭혀지질 않는다 ...  
2404 율법과 사랑의 종결자(6/12수)
홍보1
28   2024-06-11
율법과 사랑의 종결자(6/12수)   율법이 최고는 아니지만 사람이 살아가기에 맞는 그런 법으로 이뤄졌기에 그분도 율법 자체를 뭐라 하지는 않는 걸로 보인다 오히려 필요하다면 율법 그 자체를 완성하러 오신 당신을 강조하신다는 건 율법의 주인이 누구인지...  
2403 그분처럼 사는 삶(6/11화)
홍보1
22   2024-06-10
그분처럼 사는 삶(6/11화)   이렇게 살아야 하는데 정말 쉽지 않은 게 바로 빈손으로의 영적 여행이다 그분은 이걸 이루고 완성했다 그러기에 제자들에서부터  자신을 따르는 모든 이에게 청빈한 삶을 살라고 했다 이는 하느님 나라의 수행은 뭔가 가지고 하는...  
2402 정말 행복한지요(6/10월)
홍보1
29   2024-06-09
정말 행복한지요(6/10월)   노년이 행복하신지요 예라고 대답한다면 행복 그것이 맞기는 맞지요 근데 얼마나 행복한지요 그 지표는 아침의 의식 동틀 무렵의 새로운 기운 그게 어떤 상태인가에 따라 행복의 지수를 말한다 아 또 아침인가 한다면 그분은 글쎄 ...  
2401 제발 하늘의 뜻을 알아라(6/9일)
HS
24   2024-06-08
제발 하늘의 뜻을 알아라(6/9일) 깊은 속을 알지 못하고는 그분의 세계를 알 수 없다 그분은 속이 넓으셔서 웬만한 건 다 용서했다 그러나 딱 한 분에 대해서 비난하는 것에 대해서는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고 그분이 바로 성령이시다 왜 이런 말이 나왔을까 ...  
2400 천상의 생각과 표현(6/8토)
HS
33   2024-06-08
천상의 생각과 표현(6/8토) 대화는 인격의 나눔이다 그런데 인간적인 차원 그것을 넘는 나눔의 수준 이걸 어떻게 이해할까 말 그대로 애가 아니던가 그런데 그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을 들어보면 그냥 입이 쩍 벌어지든지 아니면 입을 닫을 수밖에 없는 그런...  
2399 세상을 성화시키는 그분(6/7금)
HS
25   2024-06-08
세상을 성화시키는 그분(6/7금) 그분을 향해선 뭔가 달랐다 왜 그분을 그렇게 대했나 다른 두 죄수에겐 뼈를 꺾는 그런 모습으로 죽음을 확인 그러나 그분을 향해서는 이미 죽었다는 그런 의미에서 늑방을 창으로 찔렀다 거기에서 피와 물이 흘렀다고 이는 무...  
2398 인성과 신성을 통합하는 사랑(6/6목)
HS
34   2024-06-08
인성과 신성을 통합하는 사랑(6/6목) 예수님이 우리와 다른 건 바로 신성의 영역이라는 것 해서 그분은 인성과 신성 이 두 영역을 섭렵하셨다 특히 율법 학자들이 지킬 법 그것을 너무 폭넓게 만들어 특히 가난한 백성은 힘들다 어떻게 그렇게 많은 법 조항 6...  
2397 좀 알고 이야기해라(6/5수)
홍보1
52   2024-06-04
좀 알고 이야기해라(6/5수)   시간이라는 계산되는 것과 영원한 것의 차이는 뭘까 이는 우리가 사는 한계 공간 그리고 우주를 보면 느낀다 한정된 공간에 사는 이가 어떻게 우주를 논할까 이것을 보고 느낀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영원한 하느님의 나라를 ...  
2396 그분을 잡아보려 하지만(6/4화)
홍보1
63   2024-06-03
그분을 잡아보려 하지만(6/4화)   그분은 참으로 쿨했다 그건 누가 시비를 걸어도 그것을 뭐라 하시지 않았고 왜 그 말이 나오는지에 대해 정말 깊게 숙고를 하신다 예수님을 향한 율법 학자와 원로들이 놓는 올무를 보라 그분이 무슨 짐승이라도 되나 왜 올무...  
2395 그분의 한계를 넘지 마라(6/3월)
홍보1
60   2024-06-02
그분의 한계를 넘지 마라(6/3월)   사람이 한번 나빠지면  어디까지 갈지 모르기에 아예 나쁜 길로 가는 길을 차단하는 게 최고로 보인다 그만큼 습관이 무서운 것이다 아무리 자기 것이 좋다 해도 어떻게 하루아침에 남의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려 드는가 포...  
2394 거룩한 변화에 대하여(6/2일)
홍보1
74   2024-06-01
거룩한 변화에 대하여(6/2일)   거룩한 변화는 희생이다 세상에 희생 없이 거룩함 이것을 논하기는 어렵다 대부분은 약육강식의 논리 그 이상으로 먹히고 먹힌다 근데 이성을 가졌거나 유사한 그런 권한을 가진 이들만이 먹히는 것에 대한 강한 부정 그렇기에 ...  
2393 하늘 향한 희생의 열매(5/29수)
홍보1
68   2024-05-28
하늘 향한 희생의 열매(5/29수)   고추씨가 나란히 싹을 튀워 벌써 고추가 하늘 향해서 이렇게 건재하다고 외친다 하나가 둘이 되고 또 여럿 모두가 합창하듯이 부르는 자연의 소리 곁 다른 애들도 덩달아 하늘 향해 외친다 그래서 작은 텃밭에서는 작은 씨앗...  
2392 마지막 관문 앞에서(5/27월)
홍보1
65   2024-05-26
마지막 관문 앞에서(5/27월)   누구에게나 약점은 있다 근데 오늘 그분께 다가와 하느님 나라를 청하는 사람 그에게도 약점이 하나 있으니 그게 그를 괴롭히고 있다 완벽과 완성은 무엇인가 말 그대로 무결점인데 그분도 마치 당신도 무결점 그것은 아닌 듯 선...  
2391 완전체를 알아 가는 길(5/26일)
홍보1
68   2024-05-25
완전체를 알아 가는 길(5/26일)   교회의 가장 핵심이 뭘까 그야 삼위일체 하느님이다 말이 어려워서 그렇지 그 내용은 무궁무진하다  즉 하늘과 땅이 하나로 엮인 그 모든 걸 수용하는 분들 그분들이 바로 성부 성자 성령 세 위 격이지만 하나로 통하는 그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