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 |
제발 하늘의 뜻을 알아라(6/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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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 | 30 | | 2024-06-08 |
제발 하늘의 뜻을 알아라(6/9일) 깊은 속을 알지 못하고는 그분의 세계를 알 수 없다 그분은 속이 넓으셔서 웬만한 건 다 용서했다 그러나 딱 한 분에 대해서 비난하는 것에 대해서는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고 그분이 바로 성령이시다 왜 이런 말이 나왔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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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 |
천상의 생각과 표현(6/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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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 | 34 | | 2024-06-08 |
천상의 생각과 표현(6/8토) 대화는 인격의 나눔이다 그런데 인간적인 차원 그것을 넘는 나눔의 수준 이걸 어떻게 이해할까 말 그대로 애가 아니던가 그런데 그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을 들어보면 그냥 입이 쩍 벌어지든지 아니면 입을 닫을 수밖에 없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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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9 |
세상을 성화시키는 그분(6/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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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 | 30 | | 2024-06-08 |
세상을 성화시키는 그분(6/7금) 그분을 향해선 뭔가 달랐다 왜 그분을 그렇게 대했나 다른 두 죄수에겐 뼈를 꺾는 그런 모습으로 죽음을 확인 그러나 그분을 향해서는 이미 죽었다는 그런 의미에서 늑방을 창으로 찔렀다 거기에서 피와 물이 흘렀다고 이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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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8 |
인성과 신성을 통합하는 사랑(6/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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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 | 39 | | 2024-06-08 |
인성과 신성을 통합하는 사랑(6/6목) 예수님이 우리와 다른 건 바로 신성의 영역이라는 것 해서 그분은 인성과 신성 이 두 영역을 섭렵하셨다 특히 율법 학자들이 지킬 법 그것을 너무 폭넓게 만들어 특히 가난한 백성은 힘들다 어떻게 그렇게 많은 법 조항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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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7 |
좀 알고 이야기해라(6/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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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54 | | 2024-06-04 |
좀 알고 이야기해라(6/5수) 시간이라는 계산되는 것과 영원한 것의 차이는 뭘까 이는 우리가 사는 한계 공간 그리고 우주를 보면 느낀다 한정된 공간에 사는 이가 어떻게 우주를 논할까 이것을 보고 느낀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영원한 하느님의 나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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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6 |
그분을 잡아보려 하지만(6/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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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69 | | 2024-06-03 |
그분을 잡아보려 하지만(6/4화) 그분은 참으로 쿨했다 그건 누가 시비를 걸어도 그것을 뭐라 하시지 않았고 왜 그 말이 나오는지에 대해 정말 깊게 숙고를 하신다 예수님을 향한 율법 학자와 원로들이 놓는 올무를 보라 그분이 무슨 짐승이라도 되나 왜 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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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5 |
그분의 한계를 넘지 마라(6/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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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62 | | 2024-06-02 |
그분의 한계를 넘지 마라(6/3월) 사람이 한번 나빠지면 어디까지 갈지 모르기에 아예 나쁜 길로 가는 길을 차단하는 게 최고로 보인다 그만큼 습관이 무서운 것이다 아무리 자기 것이 좋다 해도 어떻게 하루아침에 남의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려 드는가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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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4 |
거룩한 변화에 대하여(6/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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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7 | | 2024-06-01 |
거룩한 변화에 대하여(6/2일) 거룩한 변화는 희생이다 세상에 희생 없이 거룩함 이것을 논하기는 어렵다 대부분은 약육강식의 논리 그 이상으로 먹히고 먹힌다 근데 이성을 가졌거나 유사한 그런 권한을 가진 이들만이 먹히는 것에 대한 강한 부정 그렇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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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3 |
하늘 향한 희생의 열매(5/2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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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0 | | 2024-05-28 |
하늘 향한 희생의 열매(5/29수) 고추씨가 나란히 싹을 튀워 벌써 고추가 하늘 향해서 이렇게 건재하다고 외친다 하나가 둘이 되고 또 여럿 모두가 합창하듯이 부르는 자연의 소리 곁 다른 애들도 덩달아 하늘 향해 외친다 그래서 작은 텃밭에서는 작은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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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2 |
마지막 관문 앞에서(5/2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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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0 | | 2024-05-26 |
마지막 관문 앞에서(5/27월) 누구에게나 약점은 있다 근데 오늘 그분께 다가와 하느님 나라를 청하는 사람 그에게도 약점이 하나 있으니 그게 그를 괴롭히고 있다 완벽과 완성은 무엇인가 말 그대로 무결점인데 그분도 마치 당신도 무결점 그것은 아닌 듯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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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1 |
완전체를 알아 가는 길(5/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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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3 | | 2024-05-25 |
완전체를 알아 가는 길(5/26일) 교회의 가장 핵심이 뭘까 그야 삼위일체 하느님이다 말이 어려워서 그렇지 그 내용은 무궁무진하다 즉 하늘과 땅이 하나로 엮인 그 모든 걸 수용하는 분들 그분들이 바로 성부 성자 성령 세 위 격이지만 하나로 통하는 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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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0 |
어린아이처럼 된다는 것(5/25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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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89 | | 2024-05-24 |
어린아이처럼 된다는 것(5/25토) 이사야 예언자가 된다면 니코데모를 넘을 수 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느님 나라를 원한다면 먼저 어린아이가 되라는 그분의 말씀을 간파하라 이는 어른이 애가 되긴 정말 물리적으로 어렵다 해서 니코데모가 몰랐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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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9 |
그래도 둘이 좋다(5/2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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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2 | | 2024-05-23 |
그래도 둘이 좋다(5/24금) 하나를 이루는 길을 본다 그런데 이 전통이 잘 오다 현대에 들어서는 신음한다 혼자 사는 게 더 낫다고 과연 혼자가 좋은 걸까 꼭 그렇지 않은 게 맞는데 세상이 너무 팍팍하다 보니 그렇게 되어가고 있다 무엇이 하늘이 좋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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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8 |
인간다워야 하는 이유(5/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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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59 | | 2024-05-22 |
인간다워야 하는 이유(5/23목) 죄와 지옥에 대해서 그분은 냉정하시다 해서 차라리 죄짓기보다 몸의 한 곳이 없어지는 것 그게 훨씬 낫다는 이야기다 그럼 지옥이란 곳의 환경 그것이 얼마나 끔찍하기에 내가 지금까지 못 한 경험 그것을 다 모아놓은 곳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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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7 |
그분 중용(中庸)의 삶(5/2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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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67 | | 2024-05-21 |
그분 중용(中庸)의 삶(5/22수) 내 편과 뉘 편을 가르는 제자들을 보면서 그분은 내 이름으로 하는 것은 그래도 우리 적은 아니니 그냥 내버려 두어라 이는 얼마만큼의 큰 그릇을 가지고 있느냐의 모습이다 그분은 당신을 적이나 그 이상으로 하대 안 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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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6 |
그분처럼 돼라(5/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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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56 | | 2024-05-20 |
그분처럼 돼라(5/21화)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절대로 논쟁이 아니라는 걸 그분의 모습에서 볼 수 있다 거리에서 도토리 키재기하다 들킨 제자들을 만나는 그분 누가 크고 높으냐 시비하는 거기에 일격을 가하시는데 여러 말이 필요 없음이다 어린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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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5 |
왜 위대한가 했더니(5/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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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59 | | 2024-05-19 |
왜 위대한가 했더니(5/20월) 마리아가 성모 어머니로 되는 그 영적 여정을 만나게 된다 근데 그 길이 얼마나 힘든지 특히 아들이 십자가 위에서 죽어가면서 어머니를 이양 자신에게서 제자들에게로 넘겨주시는 모습이 슬프지만 거기서 교회의 어머니로서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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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4 |
성령은 입은 사람들(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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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9 | | 2024-05-18 |
성령은 입은 사람들(5/19일) 성령을 받는 제자들 모습 너무나 영광스러운 광경이다 이제 스승은 완전히 떠난다 그러나 그분 대신으로 성령 그분께서 평화를 선물한다 세상에 제일 필요한 게 뭘까 역시 사랑과 평화가 아닐까 그분은 그렇게 꼭 필요한 거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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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3 |
생명을 건 깨달음의 길(5/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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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8 | | 2024-05-17 |
생명을 건 깨달음의 길(5/18토)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 그를 향해 안타깝지만 그분도 어떻게 할 수 없는 그런 영역까지 나아간 건 도저히 방법이 없음을 본다 사실 그분은 전지전능하신 분 그러기에 못하는 게 없는데 이럴 때만큼은 안 되는 게 분명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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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직접 이끄심(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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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59 | | 2024-05-17 |
그분의 직접 이끄심(5/17금) 하느님을 따르는 길을 본다 수난과 고난과 역행의 길이다 그래서일까 그분은 삼세번 베드로에게 묻고 또 묻는다 그만큼 쉽지 않은 길임을 삼세번의 질문이 답을 한다 베드로는 그분이 누구신지 나름 정확히 알고 있기에 왜 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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