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이산(愚公移山)의 믿음


그분을 믿으려면 몽당왕창
믿는 자에게 그분도 화끈하게
치유면 치유 기적이면 기적
그리고 신비까지도 다 보여주신다
과연 치유가 될까요
이 암이 날 수 있을까요
이미 틀렸다가 옳다
그냥 믿었으면 그대로 행하라
사람이 육신으로 영원히 살순 없지만
영신은 영원한 것이기에
육신으로부터 영원히 믿을 때
영혼의 삶 또한 영원히 산다
그것이 바로 구원의 길이다
일을 잘하는 사람을 보라
그만큼 믿음과 확신이 있어
그 일이 반드시 이뤄짐을
믿고 행하기 때문에 이뤄진다
오늘 나병환자를 보라
자신의 몸이 썩어 문드러지는데
그분을 만나는 순간
왕창 믿을 용기가 하늘을 찔러
용기충천 하며 하는 말
‘주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이 하실 수 있습니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꿀 수 있는 
그분에 대한 100%의 확신
그것이 그를 기적으로 치유했다
‘우공이산(愚公移山)열자의 탕문편
어리석은 영감이 산을 옮긴다는 뜻’
믿고 성실히 행하면 
저 높은 산도 옮겨져 있다
내가 못 이루면 
그분이 반드시 이뤄주심을 믿어라.


이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