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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나라에 대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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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74 | | 2020-11-11 |
하느님 나라에 대한 이해 하느님 나라가 뭔가 하느님 나라가 존재 하는가 하느님 나라가 언제 오는가 우리는 근본 질문을 던진다 이것이 없다면 무슨 인간인가 물론 지금 아주 행복하기에 하느님 나라를 살고 있다면 그것이 하느님 나라이다 이 말도 틀린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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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행복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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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77 | | 2020-10-09 |
진짜 행복한 사람들 누가 참 행복한 사람인가 다 생각의 차이가 크다 없는 사람은 있는 사람이 무척 부러울 것이고.. 있다 해도 안 행복하면 없어 보여도 행복해 보이는 그런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이것이 인생이라고 봅니다 당신을 낳고 젖먹인 모친 그분이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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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불태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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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77 | | 2020-12-03 |
희망을 불태우는 사람들 개안 수술은 참 힘들다 그런데 그분은 해냈다 무엇으로 이게 가능한가 참으로 대단한 변화다 그분의 영적능력과 신비 그리고 믿음과 희망으로 꽉 찬 미래가 보장 된 사람들의 마음의 등불이 실제 눈의 등불로 타올라 암흑으로부터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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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으로의 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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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79 | | 2017-11-15 |
자연으로의 회귀 자연 앞에 서면 스스로 숙연해 지는 건 자연 자체의 위대함 때문이다 자연은 스스로를 잘 안다 4계절이 있으면 거기에 아주 걸맞게 옷을 입었다 가을이 오면 하나씩 벗다가 겨울엔 전라가 되거나 아예 후손들을 위해 자신을 다 봉헌 한다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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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다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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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79 | | 2020-09-16 |
하늘은 다 보고 있다 한번 잘했으면 끝까지 잘해야 그 사람이 괜찮은 사람이다 근데 시몬이 그런 사람이었나 실수인지 고의인지 몰라도 손님을 초대해 놓고 씻을 물 그것을 잊었다는 것이다 근데 웬 여인이 나타나서 그냥 손 씻을 물이 아니라 영혼까지 목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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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
그분의 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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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79 | | 2020-12-04 |
그분의 참 사람 꽉 찬 일꾼이 참 일꾼이다 이런 일꾼은 일당백이라 무엇을 맡겨도 다 한다 거기다 영적인 일꾼이라면 오늘의 그분의 명언을 그대로 실현하는 사람이다 거저 하늘이 준 것을 알기에 기꺼이 거저 내 줄 수 있다 사실 거저 받은 것 아닌 것 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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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에 새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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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80 | | 2020-12-31 |
새날에 새 희망을 신축년의 소가 뚜벅뚜벅 어딘가를 향해 나아가고 있고 그 뒤를 따르는 12지간들 어김없이 새해에 태양은 이글거리며 떠오르고 있다 겨울이라 우리는 못 느껴도 여전히 태양은 이글거린다 그런 열정을 품으라는 것이다 우리는 아직도 움츠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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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준비한 분들(6/2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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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81 | | 2021-06-28 |
하늘이 준비한 분들(6/29화) 신출귀몰한 당신을 향해 세상은 뭐라고 할까 궁금하시기도 하셨겠지만 진짜는 제자들의 생각이다 유대인들의 답은 뻔하다 구약성경을 벗어나지 못한 그 범위 내에서의 답이다 세례자 요한 엘리야 예레미야.. 이 정도의 답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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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행일치의 삶의 진수(眞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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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82 | | 2020-09-26 |
언행일치의 삶의 진수(眞髓) 언행일치의 삶을 보면서 이것이 얼마나 소중하며 그분의 핵심 실천 강령임을 아는 순간 무척 부끄럽다 말은 누구나 잘 할 수 있고 또 쉽게 예스하며 답 한다 근데 거기에 대한 책임 이것을 다하고 있느냐이다 그분과 율사와 바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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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웃이 되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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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82 | | 2020-10-04 |
나의 이웃이 되고 싶다고 사랑스럽지만 냉정한 비유 그분은 아주 날카롭다 누가 나의 이웃이냐에 대해 그분은 연연해 안 한다 가족 종족인 혈연 지연 이것을 완전히 타파한다 그 이전에 이미 보여주셨다 누가 나의 부모형제이냐 이때도 분명하고 단호했다 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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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을 향한 굳건한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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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82 | | 2020-11-08 |
성전을 향한 굳건한 믿음 나는 어떤 성전을 짓고 있나 화려한 마음의 성전을 짓나 따스한 실용적인 성전을 짓나 내가 가지고 있는 신앙 그것에 의해 성전의 내용도 성전의 화려함과 실용성도 크게 차이가 날 것이다 그분은 건물의 성전을 보며 많은 것을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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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치는 참 목자(7/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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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82 | | 2021-07-05 |
양을 치는 참 목자(7/6화) 참 목자를 원하는 그분 양 떼들은 참 많은데 그 목자 우주에서 인간 세상을 바라본 그분의 모습과 참 목자의 모습이 어찌나 유사하던지 중국에 있을 때가 생각난다 그 많은 사람들을 바라보며 몇 개의 성당과 단 몇 명의 사제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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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세계에 눈을 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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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83 | | 2020-12-22 |
영적 세계에 눈을 떠라 즈카르야는 하늘의 뜻에 따라 입의 혀가 닫히기도 하고 다시 풀리는 모습을 본다 그럼 그가 큰 쇼크를 입었나 사람이 말문이 막히는 데는 그만큼 분명한 이유가 따른다 그럴만한 이유는 충분히 있다 우선 자연적으로 어려운 현상 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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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처럼 순수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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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84 | | 2020-12-14 |
별처럼 순수한 사람들 무한한 하늘을 본다 그분은 누구를 좋아할까 별들만큼 영롱한 사람들 그들을 아주 좋아할까 별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그만큼 순수하다고 본다 사막과 별은 친구이다 사막에서 별을 만나는 사람들 그래서 그들도 친구이다 진짜로 그분은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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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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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85 | | 2017-09-25 |
촛불잔치 주위의 도움으로 자신을 태워 세상을 빛으로 밝히는 것이 바로 촛불의 위상이다 세상의 모든 것은 촛불처럼 자신을 태워 빛을 발할 때 가장 큰 의미를 지니게 된다 그분께서는 세상을 차고 넘치게 했다 그런데 누군가 몇몇 사람들이 그 차고 넘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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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거짓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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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85 | | 2020-10-14 |
역사는 거짓이 없다 깨끗한 사람들을 보면서 기분이 상쾌해 진다 역으로 흐릿한 사람들은 보는 것 자체도 힘들다 이런 면에서 그분은 분명하다 아벨에서부터 즈카르야의 피 이에 대해 책임을 져라 즉 예언자를 억압 살해했다면 응당 역사에 대한 책임 그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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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집으로 향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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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86 | | 2020-10-27 |
그분의 집으로 향하는 길 그분의 부르심에 응답 이것은 자기 의지를 넘어 하늘의 뜻을 따름이다 그래서일까 12사도를 부를 때 그분은 날밤을 세워 기도했다 중요하기도 했지만 또 하나 아버지의 뜻이 어디에 있나 이것을 온전히 알고 싶었다 이런 내용을 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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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하게 하자(6/3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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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86 | | 2021-06-29 |
확실하게 하자(6/30수) 가다라인들과 마귀떼를 보면서 왜 저들이 저렇게 악따 구니를 떨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우리는 황금과 영적유익을 함께 할 수 없음을 가끔 본다 바로 그런 현상 중의 하나다 그들은 마귀들의 힘도 싫고 그렇다고 예수님의 더 큰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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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 하나에게도 겸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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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87 | | 2020-09-27 |
풀잎 하나에게도 겸손을 역시 통이 크신 분이시다 약자들을 얼마나 잘 돕고 아이들까지 칭찬하시니 세상이 한 순간에 바뀐다 거기다가 한 패가 아닌 사람들까지도 감싸 앉는다 반대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분명 적이 아닐 것이니.. 밥그릇 싸움을 그만둬라 밥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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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맘에 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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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88 | | 2020-10-10 |
그분 맘에 드는 사람들 부름 받은 사람들을 보며 한때 많이 부러워했다 근데 그들이 길을 이탈 할 때 고개를 갸웃 등 하며 글쎄 이것이 정답이 아닌가 보다 부름은 누구나 받는다는 것 이것을 미처 몰랐다 싶다 진짜는 어떻게 응답하느냐 아니 온전히 응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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