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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과의 특별한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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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541 | | 2020-07-28 |
그분과의 특별한 인연 하늘과 인연을 잘 맺으면 그로부터 오는 은총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 마리아와 마르타가 그렇다 둘이는 자매이기도 하면서 그분과의 영적관계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자매다 옥에 티라고나 할까 동생 마리아를 시샘해서 그분으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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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무환의 삶(8/2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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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544 | | 2021-08-25 |
유비무환의 삶(8/26목) 영육이 깨어 있는 사람들 유비무환의 사람들이다 하늘의 뜻을 향해 모든 걸 걸고 다 하는 그런 사람들 그래서 더 아름다워 보인다 늘 고주망탱이가 되는 가장 아이들을 방치하는 엄마 이런 집안에 유비무환이 과연 있기라도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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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의 전환의 때(1/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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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544 | | 2022-01-16 |
사고의 전환의 때(1/17월) 세상의 변화와 함께 나도 변화할 때는 과감히 변화 그래야 새 세상을 만난다 계절 기후의 변화를 알면서 주변의 변화에 둔감하다면 뭘 바라고 사는 사람들인가 그리고 뭔가를 볼 때는 겉만 보지 말고 속을 보고 커다란 틀 안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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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로의 회귀(回歸)(10/2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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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548 | | 2021-10-21 |
자연에로의 회귀(回歸)(10/22금) 사람이 아무리 잘났다 해도 하늘 아래 있는 사람이다 세상을 꿰뚫고 있는 사람도 그냥 사람일 뿐이지 더 이상 더 이하도 아닌 사람이다 그 시대를 빛낸 인물도 있다 그래도 그냥 그 시대를 대표한 인물 그 이상의 존재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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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끝까지의 여행(10/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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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551 | | 2021-10-23 |
세상 끝까지의 여행(10/24일) 세상 끝이 어디에 있나 그 끝을 향해 떠나는 사람들 나는 어디까지 가 보았나 물론 손발로 다 가봐야 갔나.. 그럴 수도 있겠으나 마음의 여행 이 또한 대단히 중요한 것이다 명상에 관상과 묵상 안에서 아주 긴 여행을 떠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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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을 넘어서는 분(10/2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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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553 | | 2021-10-24 |
율법을 넘어서는 분(10/25월) 안식일 날을 의식해 본다 무엇을 하며 보내야 좋을까 휴일이기에 그냥 쉬면 된다 물론 일이 바쁜 사람들에겐 그 말이 절대적일 수도 있다 쉼과 안락이 없는 열 일의 날 여러모로 문제가 발생 된다 이건 순수 노동과 쉼의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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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적이셨던 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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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557 | | 2017-11-09 |
초월적이셨던 그분 사람이 깨닫기 전에 약은 집사 같지 않은 사람이 세상에 과연 몇 이나 있을까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 무엇이 달라 있고 없을까 좀 후에 다 같아지거나 아니면 더 큰 차이가 날 걸 지금은 그래도 이대로 좋다 앞으로 다가올 세대를 보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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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의 대가의 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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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557 | | 2020-07-24 |
위기관리의 대가의 면모 위기관리에 대한 가르침을 보며 역시 고수차원을 넘어서는 가르침을 확실하게 보이시고 그 안에서 제자들을 평정하시니 너희들이 분쟁에 돌입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정확하게 훈육하시고 떠나신다 이래서 스승 중의 스승이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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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가신 분들을 기억하며(1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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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559 | | 2021-11-01 |
먼저 가신 분들을 기억하며(11/2화) 오는 데 순서가 없듯이 떠날 땐 더 그렇다고 본다 이미 나와 아주 가까운 분들이 시공을 달리하고 떠났다 그럼 그분들은 지금 어디쯤 가고 있을까 깊게 생각한다 믿는 교리를 가까이하다 보면 그분 맘에 들도록 순수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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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SOS가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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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563 | | 2020-07-29 |
마지막 SOS가 아니길 진짜로 좋은 사람은 선과 악을 구분 안 해도 그냥 있는 그대로 선을 향해 자신을 올인 시키는 사람이다 근데 그런 사람이 몇이나 있나 그분도 이것이 문제라고 보셨나 해서 그분은 다양한 비유를 통해 하느님나라에 들 수 있는 존재 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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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수행과 그분의 순도(純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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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567 | | 2020-08-07 |
기적의 수행과 그분의 순도(純度) 진짜 마음을 비웠는데도 그분처럼 할 수 없음은 뭔가 아직 덜 비웠거나 아니면 하느님 아버지와의 일치 그 영역에 허점이 있음이다 그분의 가장 강한 강점은 바로 아버지와의 일치이다 그것은 자신의 완전한 비움 그 안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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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적 겸손이 낳은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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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569 | | 2020-08-04 |
초월적 겸손이 낳은 치유 어디까지 청해 보았나 죽을 각오로 청했던가 내가 그만큼 절실했던가 목마른 사람이 샘 판다고 정말로 간절했는가를 보고 거기에 걸맞게 행 했는가 여기에 확실한 답이 보인다 설렁설렁 대충하고 난 뒤 뭔가 끝을 보겠다는 말 그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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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사람의 향기(10/2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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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569 | | 2021-10-20 |
준비된 사람의 향기(10/20수) 때가 되면 나타나시는 분 그분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지만 그분이 요구하시는 팩트에 정확하게 답할 수 있는 사람 그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때가 되면 누구나 그곳을 향해 나아갈 수밖에 없음이 현실이다 그래서 우리는 거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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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
하늘까지 가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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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570 | | 2020-08-08 |
하늘까지 가는 믿음 가던 길을 쭈욱 가라 믿는 사람이라면 하늘의 뜻 그리고 그 소리를 듣고 시키는 대로 쭈욱 나아가라 그때 의심하면 안 된다 자신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최악의 상황이거나 가보지 않았던 길이라면 하늘에 모든 것을 맡겨라 그러면 분명한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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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 식별을 위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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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572 | | 2020-07-27 |
영의 식별을 위한 삶 나는 누구인가에 대해 뭔가를 논하기 전에 나를 얼마나 자세히 봤나 정말 균형 잡힌 나인가 밀과 가라지를 본다 나는 늘 밀 옆에 있나 아님 가라지와 친구했나 인간이기에 상황에 따라 친구 따라 강남을 갔듯이 그렇게 왔다 갔다 했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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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응답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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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575 | | 2020-08-19 |
어떻게 응답할 것인가 누구하나 예외 없이 초대받았으나 문제는 얼마나 잘 응답하느냐.. 그만큼 그분을 향한 응답이 그리 간단치 않음을 본다 뭘 어떻게 할 때 온전히 응답하나 이 영역에 대해 깊게 보자 오늘 나는 하늘로부터 뭔 소리 아니 음성을 들었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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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
영혼을 맑게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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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579 | | 2017-10-12 |
영혼을 맑게 하는 것 나는 어느 편일까 보수 진보 아니면 중도 그럼 그분은 어느 편이었나 정의와 사랑과 평화가 바로 그분의 편이었을 것이다 사람은 자신의 것을 버릴 때 바로 볼 수 있는 눈과 마음 그 잣대가 서게 된다 우리는 마가 낀다는 애길 한다 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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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혼인잔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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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584 | | 2017-10-14 |
그분의 혼인잔치 초대 시월은 혼일의 계절이다 그 계절에 맞게 그분은 혼인잔치의 초대로 당신의 백성을 불러 모은다 근데 마음이 꼬부라진 사람들 그분의 초대에 핑계를 댄다 밭으로 가고 장사하러 가고 그것으로 모자라 종들을 패고 심지어는 죽이기까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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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
간절한 청(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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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584 | | 2017-10-11 |
간절한 청(請) 너무 쉽게 주세요 주세요 이것도 문제이긴 하지만 마치 자기가 신(神)인 냥 모든 걸 다 해결하려는 건 더 큰 문제로 보인다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사람의 힘으로 할 일을 다 하고 그 후에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 여기서 기다리는 때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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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 땐 그분께 청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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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589 | | 2020-08-20 |
어려울 땐 그분께 청하라 하느님사랑과 이웃사랑을 보며 이웃사랑은 말 그대로 실천이다 어떻게 사랑을 실천 할 것인가 먼저 이웃이 하느님으로 보이고 그 안에서 마음이 움직이면 그때 손과 발이 따라 움직인다 어느 눈 내리는 추운 겨울날 눈 속에 신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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