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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등불을 밝히자(10/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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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536 | | 2021-10-18 |
마음의 등불을 밝히자(10/19화) 깨어 있으라는 이야기를 하도 수없이 듣다 보니 양철북 영화가 생각난다 반복되는 이야기 속에 참 진실은 무엇인가 정말 그분이 오시긴 하는가 심판 때에 어쩌란 말인가 우리는 안전하기에 편하게 이야기를 하기는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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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사람의 향기(10/2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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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569 | | 2021-10-20 |
준비된 사람의 향기(10/20수) 때가 되면 나타나시는 분 그분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지만 그분이 요구하시는 팩트에 정확하게 답할 수 있는 사람 그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때가 되면 누구나 그곳을 향해 나아갈 수밖에 없음이 현실이다 그래서 우리는 거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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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불을 지르나(10/2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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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534 | | 2021-10-20 |
뭔 불을 지르나(10/21목) 나는 불을 지르러 왔다 불은 4 원소 중의 하나이다 세상에 없어서는 안 되는 그런 소중한 것의 하나다 이것으로 불장난이 아닌 구원이 무엇인지를 말한다 우리는 가을 산을 향해 활활 타오르는 가을 단풍에 비유하기도 하면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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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로의 회귀(回歸)(10/2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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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548 | | 2021-10-21 |
자연에로의 회귀(回歸)(10/22금) 사람이 아무리 잘났다 해도 하늘 아래 있는 사람이다 세상을 꿰뚫고 있는 사람도 그냥 사람일 뿐이지 더 이상 더 이하도 아닌 사람이다 그 시대를 빛낸 인물도 있다 그래도 그냥 그 시대를 대표한 인물 그 이상의 존재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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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
딱 한 번만 더(10/2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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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531 | | 2021-10-22 |
딱 한 번만 더(10/23토) 무화과나무에 열매가 없음이 꼭 나무 탓만 해야 하는 걸까 그럼 열매가 하나도 안 열도록 그대로 내버려 둔 집사는 뭔가 그냥 열매만 수확하면 되는가 해서 우리는 종합적인 안목 이것이 꼭 필요하리라 본다 미리미리 농장 돌아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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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
세상 끝까지의 여행(10/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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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551 | | 2021-10-23 |
세상 끝까지의 여행(10/24일) 세상 끝이 어디에 있나 그 끝을 향해 떠나는 사람들 나는 어디까지 가 보았나 물론 손발로 다 가봐야 갔나.. 그럴 수도 있겠으나 마음의 여행 이 또한 대단히 중요한 것이다 명상에 관상과 묵상 안에서 아주 긴 여행을 떠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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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을 넘어서는 분(10/2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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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553 | | 2021-10-24 |
율법을 넘어서는 분(10/25월) 안식일 날을 의식해 본다 무엇을 하며 보내야 좋을까 휴일이기에 그냥 쉬면 된다 물론 일이 바쁜 사람들에겐 그 말이 절대적일 수도 있다 쉼과 안락이 없는 열 일의 날 여러모로 문제가 발생 된다 이건 순수 노동과 쉼의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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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석이 보석으로(10/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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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537 | | 2021-10-25 |
원석이 보석으로(10/26화) 하느님 나라는 무엇일까 누룩과 겨자씨에 비유했다 과연 확 다가오는 비유이다 내가 생각하는 하느님 나라는 과연 무엇이 될 것인가 이에 대해 온전히 답한다면 그 사람은 반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 있는 사람이 아닐까 이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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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이렇게 됐지(10/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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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478 | | 2021-10-26 |
내가 왜 이렇게 됐지(10/27수) 누가 꼴찌를 바라겠는가 그러나 어쩔 수 없이 꼴찌 그 앞에서 처음엔 숙연한데 늘 그 상태에 머물다 보면 더 이상 창피함도 모른다 이런 상황에 갇힘을 피하라 그러기 위한 대안이 바로 그분께서 말씀하시는 좁은 문 좁은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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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순간을 위해서(10/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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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476 | | 2021-10-27 |
최후의 순간을 위해서(10/28목) 사람이 밤샘을 하는 것은 인생에 그리 많지는 않다 그것도 초고도의 집중을 하며 밤만 새우는 것이 아니라 기도 뭔가 사생결단과 같은 때이다 우선은 가장 소중한 사람이 세상을 떠났을 때가 이때이다 또 대사를 결정해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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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
어디까지 순종해야 하나(10/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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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489 | | 2021-10-28 |
어디까지 순종해야 하나(10/29금) 사고체계의 고착을 넘어 자유를 누리는 분을 본다 같은 사람인데 어떻게 이렇게 다를 수가 있다는 말인가 너무 자유분방한 분이시기에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의 속을 아주 자유롭게 유영함을 본다 다 알고 계신 그분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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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
벼 이벼 이삭을 보라(10/3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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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494 | | 2021-10-29 |
벼 이벼 이삭을 보라(10/30토) 현자가 되는 길은 딱 하나 그저 삭을 때까지 나 죽었소 하고 탄광 끝까지 내려가 홍어와 치즈가 발효되어 삭아 다른 사람의 입에서 맛날 때 그때까지 기다릴 줄 아는 이 그 사람이 바로 현자가 된다 시어머니가 세면 그만큼 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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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있기는 한가(10/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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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504 | | 2021-10-30 |
사랑이 있기는 한가(10/31일) 무엇을 할 때 최선일까 많은 것들을 생각해 본다 사람에게 여쭈니 잘 모른다 아니 거기서 거기가 맞겠다 그래서 그분께 여쭤본다 족집게처럼 정확하게 집는다 하느님의 사랑과 이웃사랑 구약성경을 잘 들여다보면 어딘가에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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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복팔단의 신비(1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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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480 | | 2021-10-31 |
진복팔단의 신비(11/1월) 그분의 가르침의 위대함은 어렵지만 그 안에 참 진리 그것이 우리를 깨우고 있다 특히 진복팔단은 더 그렇다 이것은 하느님의 계명이자 가장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인간의 중요 권리장전이다 이것을 있는 그대로 살 때 하느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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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가신 분들을 기억하며(1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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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559 | | 2021-11-01 |
먼저 가신 분들을 기억하며(11/2화) 오는 데 순서가 없듯이 떠날 땐 더 그렇다고 본다 이미 나와 아주 가까운 분들이 시공을 달리하고 떠났다 그럼 그분들은 지금 어디쯤 가고 있을까 깊게 생각한다 믿는 교리를 가까이하다 보면 그분 맘에 들도록 순수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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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을 위한 선택(11/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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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510 | | 2021-11-02 |
공생을 위한 선택(11/3수) 두 개의 깃발 앞에서 나는 무엇을 선택하는지요 답은 분명 나와 있으나 너나 할 것 없이 번민한다 무엇을 위한 번민인가 분명 선택에 대한 번민이다 하느님 나라와 그 반대 우리는 큰 요구를 받는다 나를 넘어서 우리의 선택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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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회심의 때(11/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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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499 | | 2021-11-03 |
지금은 회심의 때(11/4목) 회심의 길을 가는 사람들 그들을 만나는 순간 빛 어둠이 빛으로 바뀜을 본다 누구든지 회심을 한다 근데 얼마나 그분 마음에 드는 그런 회심 안으로 들어가느냐 여기에 모든 것이 달려있다 지금은 요나나 이니고를 넘는 그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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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몫인가? (11/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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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483 | | 2021-11-04 |
누구의 몫인가? (11/5금) 역시 그분의 세계를 알 때 참 사람으로 거듭남을 본다 중간 관리인으로서의 행동 그는 분명히 잘못을 했다 자기가 주인이 아니면서 마구마구 나눠 준 것에 대한 틀림없는 잘못이요 오류다 근데 주인이 뭐라 안 한다 왜일까 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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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믿고 몽땅 봉헌을(1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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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86 | | 2021-11-07 |
뭘 믿고 몽땅 봉헌을(11/7일) 봉헌의 셈법을 본다 뭔가 이상 야릇하다 어떻게 몽땅 봉헌할까 물론 과부의 봉헌 액수는 그리 큰 것이 아님을 안다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몽땅 그러나 재벌들에게 몽땅 봉헌 과연 이것이 통한다고 보는가 여기에 아이러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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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는 피하고 보자(11/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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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82 | | 2021-11-07 |
죄는 피하고 보자(11/8월) 얼마나 믿음이 약했으면 겨자씨만 한 믿음도 없다고 하셨을까 하고 통탄을 한다 정말 그렇다면 믿음이 없음 그것을 의미하고 있음인데 그럼 무엇 때문에 믿음이 그렇게 없었을까 하고 갸우뚱.. 그건 마음이 영 아니올시다다 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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