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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스러운 변화(1/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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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431 | | 2022-01-15 |
신비스러운 변화(1/16일) 물이 포도주로 바뀌었다 그럼 포도가 있어야 하는데 적어도 건포도라도 있어야 포도주를 만들든지 말든지 그냥 순수한 좋은 물이 포도주로 변화되었다는 것 이것을 어떻게 설명하는가 실체 변화는 될 수가 없고 실체 변화 없는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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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의 전환의 때(1/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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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488 | | 2022-01-16 |
사고의 전환의 때(1/17월) 세상의 변화와 함께 나도 변화할 때는 과감히 변화 그래야 새 세상을 만난다 계절 기후의 변화를 알면서 주변의 변화에 둔감하다면 뭘 바라고 사는 사람들인가 그리고 뭔가를 볼 때는 겉만 보지 말고 속을 보고 커다란 틀 안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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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을 꿴 분의 힘(1/1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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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457 | | 2022-01-17 |
본질을 꿴 분의 힘(1/18화) 유대인들에게 안식일 법은 뭐랄까 생명 줄에 가까웠다 무엇이 그들을 이렇게 했나 안식일이라 해도 먹어야 뭔가를 하는 것 아니겠는가 심지어 남의 밭에 들어가는 그것보다는 안식일 법이 우선 이었으니 이건 뭔가 절도 보다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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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
그분으로 거듭난 사람들(1/2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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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443 | | 2022-01-20 |
그분으로 거듭난 사람들(1/21금) 갈릴리 호수의 낚시터에서 고기를 잡는 대신 사람을 낚고 계신 분이 계셨기에 처음엔 저분이 도대체 누군가 너무나 궁금했기에 따라가니 역시 하늘나라의 어부였다 그러니 물고기에서부터 사람 모두를 낚을 수 있는 분 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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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
내가 미쳤다고요(1/2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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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461 | | 2022-01-21 |
내가 미쳤다고요(1/22토) 예수님이 미쳤다 이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말 미쳤다고 생각하나요 이것은 소문일 것이거나 아니면 가짜 뉴스이겠지요 소문을 퍼뜨리는 사람들과 가짜 뉴스를 내는 사람들 그들이 어떤 사람들인지는 그 사람들을 만나본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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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
앎의 중요성(1/2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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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473 | | 2022-01-23 |
앎의 중요성(1/20목) 더러운 영에 사로잡힌 사람들 이 사람들이 어떻게 무엇으로 그분이 하느님의 아들임을 알았을까 이것이 궁금하다 그렇다면 그분을 따르는 이들 그들은 어떻게 그분이 천자 이것을 몰랐다는 것인가 알면서도 위기설 때문에 침묵하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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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
지금도 안 늦었다(1/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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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488 | | 2022-01-24 |
지금도 안 늦었다(1/25화) 통큰 사람이 누구일까 그야 당연히 그분이시다 그럼 뭘 보고 그러는가 하느님 나라의 선포를 인간을 넘어 피조물까지 그 영역을 확대해 놓았다 이는 모든 종교를 초월해 모두 하나 됨을 선언함 이것에 기초를 하고 있다 인간의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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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
내가 가는 길은(1/2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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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500 | | 2022-01-25 |
내가 가는 길은(1/26수) 정말 일꾼이 없었을까 왜 그분은 72명을 뽑아 세상으로 파견을 하시면서도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다고 하시면서 뭐라했을까 그만큼 하느님 나라를 향해 일할 일꾼이 많지 않음을 그렇게 표현한 것이 아닐까 하여간 오늘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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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
새로운 안목(1/2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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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480 | | 2022-01-26 |
새로운 안목(1/27목) 주는 만큼 받고 그 이상을 이것이 천국의 논리인가 물론 주는 사람은 받는다 베푸는 사람에게 욕하거나 비난을 하는 사람도 없다 그러니 이미 받은 것과 무엇이 다르겠는가를 본다 근데 가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 없는 자는 역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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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
그분의 손길(1/2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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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429 | | 2022-01-27 |
그분의 손길(1/28금) 하느님 나라의 비유를 보며 그분 말씀과 행동을 그대로 따르기만 해도 있는 그대로 모든 결실을 맺고도 남음이 있음을 자연의 섭리 안에서 그대로 보여주고 계신다 농부는 참으로 신비스러운 직업을 가졌음을 알 수 있다 파종과 약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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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그 자체(1/29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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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418 | | 2022-01-28 |
순수 그 자체(1/29토) 사람들의 마음을 읽는다 같은 배를 타고 있는데 어떤 이는 곧 죽을 것처럼 온갖 호들갑을 다 떨고 한쪽에선 그것도 파도냐 하며 평소보다 더 한가로이 아니 코까지 골면서 잔다 무엇이 이다지 다른 광경을 만들어 내고 있는지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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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에 숨겨진 보석(1/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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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420 | | 2022-01-29 |
산촌에 숨겨진 보석(1/30일) 예언자는 참으로 고독하다 꼭 해야 할 말을 해야 하고 행동에 진실이 담겨야 한다 거침이 없는 그만큼 책임도 따르기 때문에 고난의 길을 소처럼 묵묵히 가야만 한다 그 뛰어난 능력을 숨긴 채 죽음이라는 것이 보여도 그냥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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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
시공을 넘는 삶(1/3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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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88 | | 2022-01-30 |
시공을 넘는 삶(1/31월) 공인으로서 활동하시는 그분 아주 열악한 지역에서도 당신의 모습을 온전히 드러내 마귀 들린 사람까지도 변화해 그분이 누구인지를 알았다 그분이 위대한 것은 차별 이런 것을 완전히 뛰어넘어 어느 지역에라도 들어가셨다 최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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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
계산 없는 봉헌(2/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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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426 | | 2022-02-01 |
계산 없는 봉헌(2/2수) 봉헌의 날을 기억하면서 나는 내 인생을 바라본다 나는 무엇을 봉헌했으며 무엇을 봉헌하고 있으며 미래엔 무엇을 봉헌할까 그러면서 위대한 선조들의 삶 속에서의 봉헌을 본다 십분의 일조의 봉헌부터 거대한 그분의 봉헌까지 아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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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받는 자의 비장함(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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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422 | | 2022-02-02 |
파견받는 자의 비장함(2/3목) 아무리 삶의 차원이 달라도 이건 너무하다 싶긴 했지만 그래도 그 깊이를 알고나면 모든 것이 자연스러워진다 당신의 어린 시절부터 단련된 그런 삶이었기에 그랬을까 그것보다는 깨달음 차원에서 얻은 그 무엇이 제자들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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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
오로지 그분 때문에(2/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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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427 | | 2022-02-03 |
오로지 그분 때문에(2/4금) 사람의 목은 단 하나 그래도 목을 내놓는 이들 무엇이 그들을 그렇게 하나 사랑 평화 정의 평등 자유 자신을 위한 삶이라면 뭔가 언어도단이라는 말을 들을 것 같기에 뭐라 하나 참 고민이 많은 건 사실이다 그래도 하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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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참 목자(2/5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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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415 | | 2022-02-04 |
이 시대의 참 목자(2/5토)) 내가 왜 여기 존재하는가 이에 답할 수 있는 사람은 그 시대를 풍미할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칭송된다 그것은 그 시대를 책임질 그런 모든 것을 준비한 사람이기에 그런 칭호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분이 와서 백성들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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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
신비체험의 소중함(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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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443 | | 2022-02-05 |
신비체험의 소중함(2/6일) 어떻게 이렇게 신비로울까 밤새 한 마리도 못 잡은 물고기를 그물이 찢어지게 잡았다니 이게 정말 현실일까 그것도 그분의 가르침에 따라 그대로 따라 했을 뿐인데 아니 그럼 그분은 신인가 호수 속의 네비게이션인가 그럼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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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구함 속에 내리는 은총(2/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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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477 | | 2022-02-06 |
함구함 속에 내리는 은총(2/7월) 어디까지 노력에 은총을 입으면 치유의 능력을 넘어 구원까지 갈 수 있는 것일까 잠심에 잠겨 구할 수 있는 곳까지 가본다 치유의 은총까지는 몰라도 구원이 이뤄지게 하는 영역 여기에는 분명 한계가 있다 죽지 않고 하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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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을 살리는 사랑(2/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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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442 | | 2022-02-07 |
전통을 살리는 사랑(2/8화) 전통을 지키자니 사랑이 울고 사랑을 내세우니 전통이 발악 이 둘의 중재가가 바로 그분 그 상처가 너무 크셨는가보다 해서 사람은 늘 쇄신이 필요 그 가운데 자신의 희생만이 세상을 살릴 수 있음을 본다 그건 그분의 직접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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