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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도 멋지게 하시는 분(7/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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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 | | 2024-07-24 |
거부도 멋지게 하시는 분(7/25목) 사실 제자 중에 야고보는 대단한 사람이 틀림없다 그분이 뽑은 탑 쓰리이다 그러기에 그의 모친의 청탁 그것 또한 무리한 건 아닌데 단 한 가지 그 청탁 내용이 지상에서 이뤄지는 게 아니라 천상에서 이뤄지는 것이기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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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속에 고요를(6/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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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 | | 2024-06-22 |
폭풍 속에 고요를(6/23일) 욥기의 욥과 심청전의 심청 그리고 그분의 호수 다스림 아 무엇이 위기를 다스리는 그런 배포와 지혜를 만드나 이미 초월적인 세계를 맛본 그런 사람들만이 가능한 것 그걸 일상에서 이루고 있다 사실 뱃사람들과 함께 배들 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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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3 |
참 목자와 측은지심(7/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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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 | | 2024-07-20 |
참 목자와 측은지심(7/21일) 목자 없는 양들의 모습을 그분은 측은하게 여기시어 최선을 다해서 당신의 지혜 그리고 몸까지 다 동원해서 당신을 따르는 사람들을 향해 지극정성을 다하는 모습이다 여기에 당신의 제자들인 사도들이 온전히 훈련되어 이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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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2 |
깨어 있는 지혜(7/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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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6 | | 2024-07-23 |
깨어 있는 지혜(7/24수) 사람을 가르친다는 게 얼마나 힘든 것인지를 본다 그분의 가르침은 명쾌했다 오늘은 씨뿌리는 비유이다 사람이 어리석기도 했겠지만 그만큼 척박한 땅에서 살아가는 그들을 향한 측은지심에서 그분은 자세히도 가르치셨다 누가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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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1 |
보물 창고의 비밀(6/2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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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 | | 2024-06-20 |
보물 창고의 비밀(6/21금) 이타(利他)를 위한 선행이 곧 하늘에 궁전을 짓는 건데 사람들은 일벌레처럼 죽어라 일을 하는 것까지 다 좋은데 왜 그 근본인 이렇게 죽어라 일을 해야만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온전히 보질 못하는 것 그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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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0 |
하늘을 아는 사람(6/2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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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 | | 2024-06-23 |
하늘을 아는 사람(6/24월) 세례자 요한을 기억하는 순간 많은 것이 교차에 가는 건 무엇 때문일까 고요에 머문다 유대의 역사의 큰 획을 긋는 그런 인물임에 틀림이 없다 구약을 마감하고 신약으로 새 역사를 시작하는 틀을 온전히 만든 사람의 모습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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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9 |
어디로 가고 있는가(6/2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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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 | | 2024-06-25 |
어디로 가고 있는가(6/26수) 안마당의 텃밭을 보다가 그분의 말씀을 바라본다 뭔가 하나로 이어져 있기에 자연은 거짓말을 안 한다 수확이 적든 많든 하여간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문제는 환경의 변화이다 기후변화가 너무 빨라 자연도 그 변화를 못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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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8 |
거침없는 분의 삶(7/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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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7 | | 2024-07-22 |
거침없는 분의 삶(7/23화) 거침없는 분을 만난다 세상 나서 이런 분을 과연 어디에서 만날까 언행일치의 삶을 살면서 파행을 일삼는 것처럼 보이는 그분의 행보 속에 과연 저분이 어디까지 할 수 있는 분일까 하고 크게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그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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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에게 참 신앙을(7/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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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8 | | 2024-07-02 |
토마스에게 참 신앙을(7/3수) 토마스의 시기 질투를 보면서 그분은 토마스를 위해서 당신의 상처를 직접 보인다 그러면서 보지 않고 믿는 믿음 그것이 뭔지 강조하신다 그래도 토마스가 당신 제자인데 설마 불신앙의 모습으로 땡강 그것은 절대로 아닐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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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비우는 사람들(7/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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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9 | | 2024-06-30 |
마음을 비우는 사람들(7/1월) 식별의 눈이 뭔지를 본다 그분 앞에 두 사람이 왔다 근데 당신을 따른 사람에겐 너는 나를 따라라 한 대신 율법 학자에게는 냉정하다 당신을 따르는 길이 얼마나 험난한지에 대해서 토로 여우들도 굴이 있고 새들도 보금자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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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5 |
마음을 연 사람들(7/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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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9 | | 2024-07-06 |
마음을 연 사람들(7/7일) 마음에 눈을 뜬 사람들 그분들을 만날 때가 좋다 고담준론을 즐기는 이들 그분은 그들 중의 으뜸 그것을 확실하게 자리매김 한 분이 분명하신 분이다 그런 분을 무시하는 사람들 참으로 대단한 사람들이다 무식하면 용감하다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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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4 |
어떻게 이런 반전이(7/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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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9 | | 2024-07-07 |
어떻게 이런 반전이(7/8월) 반전의 시간을 만난다 건강을 완전히 잃었던 하혈 병을 앓던 여인은 온갖 치료를 다 받았지만 전혀 차도가 없었기에 그냥 살아야 하는가 보다 하는 차에 희망의 소리 정말 용하다는 분의 등장 그녀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여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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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명오(明悟)(7/2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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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9 | | 2024-07-21 |
영적인 명오(明悟)(7/22월) 영적인 명오가 열린다는 건 오관 중에 하나라도 특별히 환하게 밝아서 분명해진 것 이런 모습을 통해서 기적 여기까지 볼 수 있고 듣는 그런 모습을 만나는 것이다 라뿌니 하고 외치는 마리아 그분을 알아보는 순간이다 왜 그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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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다 쿰”의 신비(6/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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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0 | | 2024-06-29 |
“탈리다 쿰”의 신비(6/30일) 그분 바라보는 눈들이 커진다 아니 어떻게 “탈리다 쿰” 그분의 이 한마디에 글쎄 어떻게 죽었던 아이가 소생 이래서 그분의 하느님 나라 그곳을 향한 서막이 오르고 그분의 발은 엄청 바쁘다 동분서주에 발이 몇 개라도 바쁜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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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지지 않는 희망의 불(7/2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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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0 | | 2024-07-19 |
꺼지지 않는 희망의 불(7/20토) 하늘을 찌르던 그분 기개세 이사야 예언자의 말씀 따라 잠시 물러가는 듯한 모습 그러나 여전히 찾아드는 아픈 이들을 향해 치유를 하늘이 내리는 영적인 힘은 아직 퍼렇게 살아 있지만 뭔가 이상이 감지되고 있다 우선 외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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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발을 불지 마라(6/1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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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1 | | 2024-06-18 |
나발을 불지 마라(6/19수) 자선, 기도, 단식을 말하며 하면 당연히 좋은 것들인데 그것을 통해 폼잡는 모습 그것은 안 된다는 말씀이다 자선이야 안 하는 것보다는 하는 게 훨씬 좋은 것이지만 가능하다면 조용한 가운데 하는 게 금상첨화란 말이다 기도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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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빛내는 이들(7/6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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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1 | | 2024-07-05 |
세상을 빛내는 이들(7/6토) 내가 깊은 영성에 나가길 진심으로 원한다면 과연 무엇을 해야 가능한 걸까 나를 버리는 것이 아닐까 근데 이게 쉽지 않은 거다 나를 버리는 게 어디까지냐 목숨을 던지는 것이리라 그분은 이걸 분명히 했다 내가 최선을 다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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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힌 입도 푸시는 분(7/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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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1 | | 2024-07-08 |
닫힌 입도 푸시는 분(7/9화) 마귀 들려 말 못 하는 사람 이 사람에게 있는 마귀를 단박에 몰아내니 말을 한다 그럼 무엇 때문에 마귀가 들려 있는 것이고 또 무언 그것은 어디에서 시작됐나 마귀 들렸다는 걸로 봐서는 선천적인 벙어리는 아닌 것 그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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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처럼 되라니(7/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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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1 | | 2024-07-16 |
아이처럼 되라니(7/17수) 지혜롭다고 폼잡는 사람들 박식하다고 뽐내는 사람들 재산을 자랑하며 웃는 이들 그런 사람들 앞에 그분은 아이 하나를 데려오라고 그리고는 이 아이처럼 되면 그 사람이 천하를 다 얻고 또 하느님 나라를 얻는다고 즉 자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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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기면 시원할 텐데(6/2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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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12 | | 2024-06-21 |
맡기면 시원할 텐데(6/22토) 세상엔 당장 해결될 것과 그렇지 않은 게 널려 있다 물론 당장 해결된다면 얼마나 좋을까마는 참으로 그것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떼를 쓰고 안달 그 차원을 넘어 끙끙거려도 안 되는 건 안 되는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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