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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내맡김(7/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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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083 | | 2022-07-07 |
하늘에 내맡김(7/8금) 자신을 온전히 하늘에 맡기면 자존심이란 걸 내려놓기에 무엇이 되라 해도 가능하다 그렇다고 여기저기 흥흥하는 그런 헤픈 사람은 아니다 하늘이 주는 큰 내적자유 그것이 있기에 마음의 폭 그것이 대단히 넓음을 만난다 정말 장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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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와 십자가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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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084 | | 2018-03-20 |
진리와 십자가의 꽃 겨울이 가고 봄이 오듯이 시대마다 진리를 추구하는 그런 분들이 꼭 나온다 즉 시대의 징표를 들어내고 그 시대를 책임지는 분들이다 물론 힘으로 책임지는 분들 그 시대를 진리로 꽃 피우는 그런 두 부류로 드러난다 바리사이파 원로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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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5 |
근본을 물어가야 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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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084 | | 2020-02-18 |
근본을 물어가야 할 이유 누구의 책임인가 뭔가 책임을 따지기 전에 사람을 살리고 봐야한다 중국 우한은 지금 전쟁이다 이건 전쟁을 넘어 지옥이다 창카이 그는 영화제작소 주임으로 살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 코로나19로 부모와 형제를 모두 잃고 결국 자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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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4 |
이것만큼은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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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084 | | 2020-04-06 |
이것만큼은 제발 사람은 죽음의 공포와 부와 권력의 유혹 앞에 자유 이것을 잃을 수 있다 그러나 그 이상은 안 된다 거짓말과 핑계는 될지언정 자신의 전 재산을 팔아먹는 배반을 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자신의 영혼을 완전히 매장시키는 것임을 반드시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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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3 |
초월적 사랑이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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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085 | | 2020-04-13 |
초월적 사랑이 뭐예요 사랑하는 이의 무덤가에서 밤샘을 해 본적이 있나요 아님 길게 머물러 봤나요 그것도 혼자 고요히.. 물론 공기와 새들과 풀들 처음엔 그들과 대화를 하다 결국은 사랑하는 사람과 뭔 대화를 해도 합니다 근데 오늘 그분의 무덤가 그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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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 |
본질직관의 진수(7/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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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085 | | 2022-07-05 |
본질직관의 진수(7/6수) 무엇이든지 정확히 볼 때 그 안에 동선이 분명하다 먼저 그분의 말씀을 잘 보라 또 제자들의 움직임을 보라 그 안에 하나로 일치되는 것 그 무엇이 확실하게 보인다 이방인들에게 가지 말라시며 이스라엘인들에게 갈 것이며 또 길 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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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1 |
참 평화를 이루는 길(7/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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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085 | | 2022-07-10 |
참 평화를 이루는 길(7/11월) 평화를 주러 오셨다 하시면서 또 동시에 칼을 주러 왔단다 왜 일구이언을 하시는 것일까 이야말로 그분의 횡간을 읽고 저 영적 뒤편에 있는 혜안 그것이 뭔지를 알지 않고서는 그 답을 결코 구할 수 없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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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0 |
썩어줌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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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086 | | 2018-03-17 |
Turn off for: Korean 썩어줌의 신비 진리가 뭔가 생명은 또 뭔가 죽음과 부활은 무엇인가 이 모두가 썩는데 있다 돌 틈과 아스발트 사이로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는 가녀린 싹 뜰을 보면 아 저 아이들을 위해 썩어준 씨앗들이 있기에 힘들지만 생명으로 태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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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9 |
그분 안에 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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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086 | | 2019-12-04 |
그분 안에 길이 있다 인생을 어떻게 살 때 정말 잘 살았다고 할까 인생은 어떻게 살아도 부족함이 있을 것이고 고통이 없다는 것 또한 거짓 말 임에 틀림없다 해서 인생은 한번이기에 가장 멋진 삶을 살 필요 그것엔 모두가 동의 한다 우리가 정확히 알 순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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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8 |
성령 안에서의 소통(5/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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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086 | | 2022-05-21 |
성령 안에서의 소통(5/22일) 협조자이신 성령을 바라본다 뭐든지 다 하시는 분이지만 때론 침묵을 지킬 때도 있다 자연과 만날 때는 그렇게 한다 말을 못 하는 닭을 만날 때는 그들의 울음소리를 통해 소통을 하고 대화도 한다 들꽃을 만날 때는 태양과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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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7 |
잘 들어주는 선생님(6/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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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086 | | 2022-06-19 |
잘 들어주는 선생님(6/20월) 들보와 티를 눈여겨 본다 사실 게임이 되질 않는다 내 속을 정확히 보는 사람은 남의 속을 힐긋힐긋 안 본다 나는 괜찮은 사람인가 하고 자신에게 스스로 질문한다 또 나는 좋은 사람인가라고 질문을 던져보면서 글쎄라고 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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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6 |
형이상학적인 안목(7/9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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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086 | | 2022-07-08 |
형이상학적인 안목(7/9토) 영혼이 살아 있어야 밝다 아무리 겉이 빛난다 해도 마음에 구름이 끼면 글쎄 그것을 무엇으로 거둘까 머리에 낀 기름과 먼지는 약이나 간단한 시술로 확 제거를 할 수 있으나 마음에 낀 찐한 구름은 정신과 의사도 난해에 해 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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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
순수한 철부지의 길(7/1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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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086 | | 2022-07-12 |
순수한 철부지의 길(7/13수) 심오한 그분의 말씀에 확 뭔가 눈과 마음이 떠온다 아버지 외에 아들을 알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 얼마나 깊은 관계였으면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인가 동일본질에 대해 생각한다 둘 셋이지만 하나로 존재 이것이 뭔지를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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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4 |
그냥 돌아만 와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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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087 | | 2019-03-23 |
그냥 돌아만 와줘라 가던 길이 영 잘못됐다면 그 길이 어떤 길이든 정말 멈추고 돌아오라 그분은 나 같은 존재가 아니다 말 그대로 회개하고 간 길을 그대로 오기만 해도 그분은 더 이상 안 묻는다 그 죄가 제 아무리 크다 해도 그분은 그분 등 뒤로 다 던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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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3 |
눈 크게 뜨고 뿌리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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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087 | | 2019-03-24 |
눈 크게 뜨고 뿌리를 보라 열매를 좀 못 맺었기로서니 저주에다 파멸까지의 경고는 너무 심한 것 아닌가 하며 모골송연(毛骨悚然)한 것을 보면 정말 성전정화를 비유로 말씀한 그것이 맞고나 싶다 어떻게 하면 이 난국을 타개하나 정말 무화과나무를 잘라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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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 |
하늘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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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087 | | 2020-01-20 |
하늘의 뜻 사람들은 하늘의 뜻을 우습게 여기기도 하는데 그건 큰 화를 만날 수 있다 해서 뭔가 궁금하고 모를 땐 진짜 물어야 하고 또는 침묵 그것이 답일 때도 있다 만에 하나 대표를 뽑을 때 사람들의 의견도 중요하고 더 중요한 것은 그분의 뜻 정말 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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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 떠나는 것이라면(5/2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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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087 | | 2022-05-23 |
기왕 떠나는 것이라면(5/24화) 기왕 사람이 떠나야 한다면 유익한 상황을 만들고 떠나면 누구나 그 사람을 좋아한다 그것은 순수자체로 떠나거나 많은 것들을 환원하고 떠나고 또 새 세상을 만드는 도구로 떠난다면 뭘 더 바라겠는가 ‘내가 떠나는 것이 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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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 식별의 신비감(6/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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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087 | | 2022-06-17 |
영의 식별의 신비감(6/18토) 영의 식별은 서둘러라 마지막 날에 고민하면 그땐 정말 늦었기에 뭐도 안되는 그런 상황이 된다 해서서 고민은 길게 하지 마라 단 하루를 넘기기 전에 식별을 끝내고 실천하라 특히 두 길 앞에 고민한다면 절대로 둘을 함께 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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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남고 싶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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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088 | | 2019-03-27 |
진짜로 남고 싶은 마음 제 아무리 마귀가 쌔다해도 하늘 아래 있는 것이니 날 뛰어봐야 그분 손바닥 안 근데 궁금한 것 하나는 그럼 차라리 없애버린다면 속 시원할 것 아니겠는가 그렇게 말한다면 우주의 유영 이것은 무슨 의미가 있어 만들어 놓은 신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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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8 |
되는 그날까지(7/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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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088 | | 2022-07-25 |
되는 그날까지(7/26화) 좋은 씨는 있어도 가라지 그것을 좋다고 못한다 악의 근원이라고 생각하기에 결국 가라지가 잘못한 것 그것이 무엇인지를 잘 보라 결국 이웃에게 해를 입힌다 그러니 해를 입히는 것들은 가라지이며 악의 근원이다 근데 악의 근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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