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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에서 빛으로 가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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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54 | | 2020-04-21 |
어둠에서 빛으로 가는 삶 사람의 기본자세가 뭐냐 이것에 따라 사람의 삶 그 질자체가 다름을 본다 말장난 같을지 몰라도 심판이 무서워 믿는 사람과 진리나 구원의 참 길이 무엇인지에 대해 목말라 갈구하는 사람은 다르다 사람의 욕망은 한이 없어 뭐든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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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을 볼 수 있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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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55 | | 2019-09-15 |
그분을 볼 수 있는 눈 백인대장은 현존한 인물일까 그분이 하신 말씀에 대해 의심을 품는 것은 그렇지만 정말로 놀랍기에 하는 말이다 아니 어떻게 그것도 그분께 그렇게 쉽게 청탁을 하며 더 놀라운 것은 겸손보다도 어떻게 그분이 말씀만으로도 치유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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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으로 내적 평정을 이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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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55 | | 2020-03-09 |
무엇으로 내적 평정을 이루나 율법을 초월하라는 말씀은 율법을 사랑으로 살라는 그런 의미로 보이는데 이것을 행함은 참 난해하다 무엇이든 겉과 속이 있는데 이것이 같아야 함을 말한다 즉 언행일치를 말함이다 성인이 길에 들어선다면 무엇이 문제이냐 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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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하나가 돼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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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57 | | 2020-05-26 |
하늘과 하나가 돼야하는 이유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행복하다 이것이 그분의 가르침이라고 바오로 사도는 말씀 하신다 또 예수님은 당신의 양떼를 향해 우리처럼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천지합일이자 부자합일 인 것처럼 당신이 아버지와 하나이듯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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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는 삶(3/1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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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57 | | 2022-03-16 |
다시 사는 삶(3/17목) 나는 어디에 필이 꽂여 있는가 무엇을 위해 매진하며 왔는가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애착 거기에 묶여 있는 것이라면 결코 아름다운 것이 아니리라 애착은 끊어버리기가 난해해 죽을 때까지도 해결이 어려워 묶인 그 상태로 전전긍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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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
그분께 얼마나 가까이 가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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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58 | | 2019-09-09 |
그분께 얼마나 가까이 가봤나 누군가의 옷깃만 스쳐도 하열이 멈추고 눈이 열린다면 누군들 그 옷깃을 안 만지겠나 그래서였을까 그분의 등장은 작은 고을을 부산하게 했고 모든 사람들을 흥분케 했으며 신성한 분의 등장을 환영했다 우리나라엔 거의 없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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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살리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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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62 | | 2019-09-16 |
사람을 살리는 사랑 무엇이 사람을 살리는가 그것은 사랑이다 사랑은 죽은 사람도 살린다 오늘 그분은 사랑 하나로 이미 죽어 장례를 치르러 가는 행렬 앞에서 오직 하나 측은지심에서 오는 사랑으로 죽은 사람을 다시 일으키시니 벌떡 일어나 앉으며 말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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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
인생이라는 주판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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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63 | | 2019-12-16 |
인생이라는 주판알 인생은 단 한번이다 해서 숙고의 삶을 산다 인생의 항로는 미로다 좋을 땐 천상의 길이나 어려울 땐 암흑을 만난다 인생은 족보를 통해서 나의 삶을 살게 하는데 그 족보라는 것이 때론 족쇄가 되기도 하지만 그것으로 인해 뿌리가 있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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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
무엇을 위한 투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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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64 | | 2019-09-06 |
무엇을 위한 투쟁인가 서슬 퍼런 칼날 앞에 서거나 죄도 없으면서 검경 앞에서 뭔가 마음이 옥 죄어온다 내면에 뭔가가 있음이다 허나 그분은 달랐다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힘없는 사람들을 위한 투쟁과 싸움이기 때문이다 진정한 정의를 위한 투쟁 사랑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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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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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64 | | 2020-04-19 |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사람 니코데모는 특이한 사람이다 아니 나름 영적인 사람이다 유대인의 최고의원이면서 한 밤 중에 그분을 찾아왔다 눈들이 어려워서일 것이다 그리고 그분께 고백도 한다 하느님께서 오신 스승이라고 그는 어린아이처럼 순수해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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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
선입견을 버려라(3/1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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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65 | | 2022-03-14 |
선입견을 버려라(3/15화) 원칙주의자들과 완벽주의자들 아주 훌륭한 사람이기는 하지만 너무 숨 쉴 곳이 없어 보인다 사회의 고위층으로 갈수록 쉽게 볼 수 있는 특징이다 그분은 이 두 부류를 싫어했다 바리사이파와 율법학자들이다 그럼 그들 모두가 그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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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럴 수가(7/2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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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65 | | 2022-07-21 |
어떻게 이럴 수가(7/22금) 얼마나 사랑을 했으면 꿈에 헤맨 것도 아니고 갓 장사지낸 무덤가를 그것도 새벽 여인의 몸으로 홀로 찾아 나설 수 있는가 지극정성이면 감천이라 했나 아니면 하늘이 직접 움직였나 어떻게 죽은 사람이 일어나 자유롭게 이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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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
사람을 잘 보고 시비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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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66 | | 2020-03-29 |
사람을 잘 보고 시비를 하라 과장이 심하면 거짓이 된다 그래서 함부로 뻥을 치거나 음담패설 뒤 담화도 안 된다 다니엘 예언서의 노인들을 보라 자신들이 음욕을 품었으면서 오히려 여인에게 죄가 있다고 거짓증언으로 혼란을 야기한다 자신의 올무에 지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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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올인 할까나(7/2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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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69 | | 2022-07-20 |
어디에 올인 할까나(7/21목) 먼저 오관을 열리게 하는 것 여기에 올인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항구한 삶이 요구된다 이것이 가능하면 탄력은 그냥 은총처럼 따라온다 해도 된다 대기권을 벗어남이 어렵지 그 다음부터는 탄력을 받듯이 그래서 그 오메가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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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
참 자유인 이타적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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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71 | | 2020-03-31 |
참 자유인 이타적 사랑 사람들이 많은 것을 원하는데 원한다고 다 얻어지진 않는다 그리고 설사 얻는다 해도 다 가지고 다닐 수도 없다 해서 꼭 필요한 것을 얻어라 하고 깨달은 분들은 말한다 그럼 그 많은 것들 중에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참 자유인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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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믿는가(3/1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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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71 | | 2022-03-13 |
어디까지 믿는가(3/14월) 때가 때인 만큼 자비를 아주 풍부히 베풀라시는 그 말씀이 뭔지는 아는데 실제로 내놓으려 하니 웬지 쉽지 않음을 만난다 그래서 작은 것부터 하나씩 매듭 풀 듯이 풀다 보면 세상에 안 되는 것이 있을까 또 매듭을 풀기 전에 그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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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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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73 | | 2017-11-04 |
섬김의 삶 이냐시오는 스승을 제대로 만나 진짜 깨달음이 뭔지를 알아 한번 고쳐먹은 마음을 끝까지 하늘에 봉헌했기에 빛이 났다 뭘 어떻게 했기에 빛났을까 한번 얻은 그분의 필(박힘)을 한순간도 놓지 않고 항구히 갔다 사실 빈손의 순례는 쉽지 않다 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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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靈的)대화의 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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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73 | | 2019-12-20 |
영적(靈的)대화의 깊이 영적대화를 하십니까 일반대화를 넘는 그 무엇 그 안에 보화가 있습니다 영적독서를 하십니까 일반 독서와 달리 성화 그 길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왜 우리는 좁은 문 그곳을 향해 들어가는가요 그곳은 때론 어둡고 습하고 아주 메말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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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
거듭나는 사람들(3/1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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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74 | | 2022-03-11 |
거듭나는 사람들(3/12토) 어디까지 해야 됩니까 사랑하는 것에 한계가 없고 용서에도 한계가 없기에 싫고 미워도 하늘 땅끝까지 나를 조건 없이 봉헌할 때 그분의 말씀이 빛을 발할까 총부리를 대고 싸우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람들 대선이 막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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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신비여(4/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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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74 | | 2022-04-04 |
신앙의 신비여(4/5화) 모든 것을 다 아시는 분 그런 상태로 별 볼 일 없는 그런 사람들을 상대하기가 얼마나 어려웠을까 하고 생각하니 마음이 먹먹하다 그분은 분명히 하셨다 아래로부터 온 너희와 위로부터 내려온 나를 보라 정말 게임이 된다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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