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에서 정상으로 오기까지            

마귀 들렸다고 한다면 
과연 무엇을 의미 할까요
우선 정상적이 아닌 것은
분명한 사실로 보인다
그분도 가라다지방의 두 사람
그들의 정신병을 치료하기 위해
큰 노력을 하는 것이 보인다
우선 터부시되는 그 지역을 
일반 사람들은 안 가려 한다
물론 사람들이 거의 안사는 곳
그런 외딴 곳이기도 하고
유대인들이 싫어하는 돼지
그것을 사육하며 살기에 
더욱더 사람들은 그들을 
정말 좋아할 수가 없다
그럼 왜 그들은 그렇게 살까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되었다
아니면 정신병의 가족이 있어서
그러다 보니 치유를 위해 
돈이 필요해서 돼지를 키웠다
다 유사한 이유가 될 수 있다
그럼 그들은 나쁜 것은 다 모아
그곳을 악마의 소굴로 만들었나
그럴 수도 있다고 본다
그러니 그들의 삶이 얼마나
피폐해져 있는가를 알 수 있다
그분은 그런 곳도 피하지 않았다
다만 악의 뿌리로 보이는 것들
그것을 하나하나 제거해 나갔다
우선 두 악령 들린 사람을 
치유하기위해 이천 마리의 돼지
그것을 회생시킬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비정상적인 삶을 사는
그들의 삶의 방법을 제거했다
우리가 회심을 하기 위해선
비정상적인 삶을 정리해야만 한다
그것 없이 정상적으로 돌아옴
그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분도 회개를 청하면서 치유
그것을 향해 들어가셨는데
우리야 오죽하겠는가 말이다
그러니 먼저 선한 영을 찾고
바른 정신의 삶을 구하고 보자.

이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