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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순간을 위해서(10/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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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476 | | 2021-10-27 |
최후의 순간을 위해서(10/28목) 사람이 밤샘을 하는 것은 인생에 그리 많지는 않다 그것도 초고도의 집중을 하며 밤만 새우는 것이 아니라 기도 뭔가 사생결단과 같은 때이다 우선은 가장 소중한 사람이 세상을 떠났을 때가 이때이다 또 대사를 결정해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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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구함 속에 내리는 은총(2/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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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477 | | 2022-02-06 |
함구함 속에 내리는 은총(2/7월) 어디까지 노력에 은총을 입으면 치유의 능력을 넘어 구원까지 갈 수 있는 것일까 잠심에 잠겨 구할 수 있는 곳까지 가본다 치유의 은총까지는 몰라도 구원이 이뤄지게 하는 영역 여기에는 분명 한계가 있다 죽지 않고 하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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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
나는 누구인가?(9/2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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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478 | | 2021-09-23 |
나는 누구인가?(9/24금)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또 신원에 대한 확신 이것이 온전하다면 믿음 또한 분명하게 가진 것이다 확신의 찬 분들을 만난다 뭐든지 시원시원하게 답한다 그분도 때가 이르러 가자 사람들에게 당신의 신원 존재를 분명하게 하고 계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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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
내가 왜 이렇게 됐지(10/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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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478 | | 2021-10-26 |
내가 왜 이렇게 됐지(10/27수) 누가 꼴찌를 바라겠는가 그러나 어쩔 수 없이 꼴찌 그 앞에서 처음엔 숙연한데 늘 그 상태에 머물다 보면 더 이상 창피함도 모른다 이런 상황에 갇힘을 피하라 그러기 위한 대안이 바로 그분께서 말씀하시는 좁은 문 좁은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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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
새로운 안목(1/2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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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480 | | 2022-01-26 |
새로운 안목(1/27목) 주는 만큼 받고 그 이상을 이것이 천국의 논리인가 물론 주는 사람은 받는다 베푸는 사람에게 욕하거나 비난을 하는 사람도 없다 그러니 이미 받은 것과 무엇이 다르겠는가를 본다 근데 가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 없는 자는 역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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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
약자를 보듬는 사람들(9/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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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481 | | 2021-09-09 |
약자를 보듬는 사람들(9/10금) 다 잘라내고 죽이고 하는 것 그것은 어렵지 않다 진짜 어려운 것은 최선을 다해 악마 같은 사람까지 살리는 일 이것을 할 수 있는 이가 진짜다 그래서 눈을 뜨고 마음을 떠야 그 사람이 참된 하늘의 사람 이라고 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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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
진복팔단의 신비(1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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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481 | | 2021-10-31 |
진복팔단의 신비(11/1월) 그분의 가르침의 위대함은 어렵지만 그 안에 참 진리 그것이 우리를 깨우고 있다 특히 진복팔단은 더 그렇다 이것은 하느님의 계명이자 가장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인간의 중요 권리장전이다 이것을 있는 그대로 살 때 하느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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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
때를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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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483 | | 2020-07-17 |
때를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그분 누구에게나 다 때가 있다 그분의 때도 있는데 아직은 아니다 싶으니 그분도 무척 조심을 하신다 그러나 무서워서 피하는 그런 것이 분명 아니시다 하느님 나라를 위해서 할 일이 태산 같으신데 가짜의 때가 목전이니 우선은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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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
영적 한방을 위해(9/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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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483 | | 2021-09-11 |
영적 한방을 위해(9/12일) 영적 비수를 품으신 분 역시 단호할 땐 못 당해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래도 알 만큼 안다고 한 제자들인데 글쎄 단 한방에 모두 나가떨어지는 걸 보면 역시 영적인 한방 없이는 그분을 상대할 수가 없다 한 자리에서 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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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
갈 길을 가는 사람(9/2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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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483 | | 2021-09-27 |
갈 길을 가는 사람(9/28화) 뭘 꾸물대는가 할 것이 있으면 바로 하라 그것이 무엇이 됐든 심지어 죽으러 가는 길 그러한 길이 된다고 한들 그분은 그 길을 갔다 이것이 일반 사람들과의 확실한 차별화의 한 대목이다 그러니 제자들이 스승의 그 깊은 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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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몫인가? (11/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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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483 | | 2021-11-04 |
누구의 몫인가? (11/5금) 역시 그분의 세계를 알 때 참 사람으로 거듭남을 본다 중간 관리인으로서의 행동 그는 분명히 잘못을 했다 자기가 주인이 아니면서 마구마구 나눠 준 것에 대한 틀림없는 잘못이요 오류다 근데 주인이 뭐라 안 한다 왜일까 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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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를 사랑한 분들(9/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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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485 | | 2021-09-22 |
인류를 사랑한 분들(9/23목) 살생을 안 하고 사는 사람들 그만큼 마음의 여유가 있어 만사가 형통하게 될 것이다 현대는 너무 복잡다단해서 약간의 실수를 해도 난해하다. 거기다 동선이 너무 복잡해 꼬인 실타래를 못 풀다 보면 잠자리까지 아주 불편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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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개입할꼬(12/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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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485 | | 2021-12-13 |
어디까지 개입할꼬(12/14화) 인생의 종착역은 어디일까 그분은 분명히 말씀하신다 하느님 나라로 못 박았다 해서 마지막은 하느님 나라 그래도 무질서한 세상 삶 이것에 학을 뛴 그분은 참 정화를 위해서 나섰다 그것도 완전한 개혁을 위해 발 벗고 나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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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뿌리로 가는 길(12/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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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485 | | 2021-12-16 |
그분 뿌리로 가는 길(12/17금) 누구에게나 족보는 있다 그 족보가 어디서 왔는가 이것에 따라 신원이 다르다 그분의 족보가 위대함은 나름 권위를 가지고 있다 유대인의 권위도 있지만 진짜는 천자라는 것이다 물론 그 천자 때문에 비참함 그것을 아주 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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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기초의 진수(9/1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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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487 | | 2021-09-10 |
영적 기초의 진수(9/11토) 기초가 세상을 변화시킨다 그만큼 기초를 잘 다질 때 훗날의 열매와 수확이 온다 옛날엔 일본과 독일과 미국 이들 나라를 무척 부러워했다 이유는 딱 하나 기초다 무엇을 하든 그들은 단단했다 계단 하나를 만들어도 그랬고 기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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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착한 사람인가(1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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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487 | | 2021-10-03 |
나도 착한 사람인가(10/4월) 나는 누구를 이웃으로 맞아 세상을 아름답게 사는가 이에 자신 있게 대답하는 이 그 사람이 바로 착한 사람 즉 사마리아 사람을 말한다 영원한 생명에 대해 실소 하고 자신 있게 대답할 사람 그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이웃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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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사람들(10/1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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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488 | | 2021-10-17 |
길 위의 사람들(10/18월) 멈춤은 머지않아 죽음이다 이는 일상에서도 영적으로도 똑같은 인간 삶의 법칙이다 고인 물은 당장은 맑아도 머지않아 흙탕물이 되고 결국은 썩어가게 되어 있듯이 움직이지 않는 삶은 죽음 그곳을 향한 짧은 여행이다 고로 정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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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안 늦었다(1/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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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488 | | 2022-01-24 |
지금도 안 늦었다(1/25화) 통큰 사람이 누구일까 그야 당연히 그분이시다 그럼 뭘 보고 그러는가 하느님 나라의 선포를 인간을 넘어 피조물까지 그 영역을 확대해 놓았다 이는 모든 종교를 초월해 모두 하나 됨을 선언함 이것에 기초를 하고 있다 인간의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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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이 내리는 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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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490 | | 2020-07-20 |
구원이 내리는 그길 누가 내 어머이요 형제냐 완전히 딴 나라 사람처럼 말씀을 하시는 그분을 보며 약간은 머리를 갸우뚱 하지만 그 말씀을 마음에 새기면 뭔가 깨달음의 한수가 온다 그렇다 하얀 백지 위에 아니 하얀 마음속에 그려 진 누가 형제자매인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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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순종해야 하나(10/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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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490 | | 2021-10-28 |
어디까지 순종해야 하나(10/29금) 사고체계의 고착을 넘어 자유를 누리는 분을 본다 같은 사람인데 어떻게 이렇게 다를 수가 있다는 말인가 너무 자유분방한 분이시기에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의 속을 아주 자유롭게 유영함을 본다 다 알고 계신 그분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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