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8 |
부활을 축하합니다(4/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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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89 | | 2023-04-08 |
부활을 축하합니다(4/9일) 막달라 마리아는 달랐다 그분의 말씀을 깊이 새겨 부활이란 걸 만나기 위해 그 무서운 새벽에 무덤가 그곳을 여자 혼자서 갔다 너무 조용해서 이상했다 아니 뭔 일이 벌어진 걸까 그래서 무덤가로 가 봤더니 말 그대로 오 마이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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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7 |
지혜의 수레바퀴(2/2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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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390 | | 2023-02-26 |
지혜의 수레바퀴(2/27월) 왜 착하게 살아야 하고 자선을 베풀어야 하며 그분처럼 최선을 다해서 하느님 나라를 위한 삶 무엇 때문에 이걸 사는가 마 지금이야 태평성대라 뭘 하고 살아도 되지만 지푸라기라도 잡아야 하는 그땐 뭘 어떻게 할 건가 그럼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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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6 |
회개와 회귀의 필요성(3/1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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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390 | | 2023-03-10 |
회개와 회귀의 필요성(3/11토) 막장에 내려가 본 사람은 인생이 무엇인지를 발견한다 우리는 탕자의 비유를 통해 작은아들의 회심하는 모습 그 안에서 희열을 느낀다 근데 그것이 남의 이야기인가 어느 집안이든 뚜껑을 열면 대부분 둘째 아들 같은 존재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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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5 |
나는 부활하고 있는가(4/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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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90 | | 2023-04-07 |
나는 부활하고 있는가(4/8토) 부활 거룩한 부활이다 무엇이 부활을 가져왔나 죽음이다 모든 것이 끝난 그 시점에서의 다시 시작 이것이 바로 부활인 것이다 나는 부활을 위해 뭘 했는가 알량한 자존심을 죽였는가 용서와 화해를 위해 뭔가 나의 살과 뼈를 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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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4 |
엠마오의 신비(4/1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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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90 | | 2023-04-11 |
엠마오의 신비(4/12수) 언제 영의 불이 타올랐나 신출귀몰할 일이 났을 때 그분은 천지를 흔들었다 상상을 초월해서 나타났다 무덤의 문을 연 그분은 이제 뭔가 다른 모습으로 자유롭게 자신을 영위하는 그런 존재로의 거듭남 즉 부활의 진수를 펼쳤다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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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3 |
신성 안으로 들어가는 나(4/2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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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90 | | 2023-04-21 |
신성 안으로 들어가는 나(4/22토) 호수 위를 걸어오시는 분 그것도 꽤 큰 풍랑이 있는데 그 사이를 걸어오시는 분을 어떻게 해석 이해해야 하나 아무리 고차원의 분이지만 초월적 관점에서 본다 해도 결코 쉽지 않은 광경이다 한 가지 집중할 수 있는 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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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2 |
빵의 신비의 현현(4/2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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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90 | | 2023-04-25 |
빵의 신비의 현현(4/26수) 생명의 빵의 신비 그 안에 모든 게 있음을 직관적으로 느끼게 하는 그분을 보면서 절대적인 그분의 모습을 찬미한다 그분은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오심을 만난다 특히 오병이어의 기적 그리고 생명의 빵으로 내려오는 그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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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 |
천상을 그리는 마음(5/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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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91 | | 2023-05-04 |
천상을 그리는 마음(5/5금) 거처할 곳이 많은 그분 집 어떻게 그려보면 될런가 우리가 다 들어가고도 남는 그런 집을 그려보는 것도 꽤 괜찮은 상상의 나래이다 우리에겐 꿈이요 미래지만 그분은 손에 잡히는 현실 이것이 나와 그분의 차이 이 차이를 무엇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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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 |
소생의 권한도 주시는 분(6/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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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91 | | 2023-06-17 |
소생의 권한도 주시는 분(6/18일) 하늘의 별만큼 사람이 많지만 정작 쓸만한 사람을 찾으라면 만만치 않음을 그분은 본다 그분이 바라보는 세상과 사람 그리고 해야 할 일 등이 달라 고민하다가 직접 당신을 닮은 그런 순수한 사람을 불러 모아 철저하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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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9 |
확실한 믿음이 살린다(2/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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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392 | | 2023-02-19 |
확실한 믿음이 살린다(2/20월) 그분은 확실하신 분이다 철저하게 상대방을 알고 당신의 말씀과 행동 안에서 모든 걸 정확하게 행했다 오늘 한바탕 난리가 난다 제자들에게 뭔가 미션을 한번 너희들이 치료해봐라 근데 하라는 치료는 못 하고 율법 학자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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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8 |
의로움을 향하는 삶(3/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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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392 | | 2023-03-02 |
의로움을 향하는 삶(3/3금) 제단은 거룩한 곳이기에 그분과 그분의 거룩한 행위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과연 그곳이 거룩할까 그런고로 제단에 나갈 때 거룩한 모습을 갖추는 이유다 그분은 한술 더 뜨시는데 제단에 나아갈 때 예물보다 우선 자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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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7 |
그분 부활의 진수(4/15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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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92 | | 2023-04-14 |
그분 부활의 진수(4/15토) 우리가 어디까지 믿을 때 그분 부활을 확실히 믿을까 이미 부활하셔서 여기저기서 분명하게 부활하신 그분이 활보하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제자들은 픽픽거리고 있다 무엇이 이들을 그렇게 할까 그분에 대한 우선권과 우월감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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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6 |
마지막 관문인 그분(4/2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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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92 | | 2023-04-27 |
마지막 관문인 그분(4/28금) 만에 하나 사후세계로 가는 여러 관문 중에 유일한 문 그것이 그분의 살과 피로 형성된 그런 문이라면 그분의 살과 피를 먹는 것 마치 식인종처럼 들릴지라도 그곳을 향해 정진할 것이다 그만큼 사후세계는 중요하다 그래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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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 |
영원하신 분의 인격(5/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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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92 | | 2023-05-01 |
영원하신 분의 인격(5/2화)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동일본질을 의미한다 이는 뗄레 뗄 수 없는 그러한 엄청난 관계이다 그냥 부자지간이 아니다 영원한 생명을 책임질 그런 존재자로서의 관계 그리고 그것이 부자지간 그 안에서 결속을 이룬 아주 고차원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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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4 |
마지막 영성의 길(5/1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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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92 | | 2023-05-14 |
마지막 영성의 길(5/15월) 진리의 영을 통한 증언은 그분의 포도나무 가지에 강렬하게 맺혀져 있을 때 그 의미가 뭔지를 깨닫는다 그분과 단단하게 맺어진 그 뿌리와 줄기와 열매는 그분의 영적인 힘 의해 모든 걸 새롭게 나게 한다 그렇게 혹한의 계절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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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3 |
빛과 소금으로 가는 길(6/1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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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93 | | 2023-06-12 |
빛과 소금으로 가는 길(6/13화) 세상의 빛과 소금의 되는 길 그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내가 빛과 소금 그 역할을 온전히 하고 있나 이 질문엔 예하고 대답할 사람 몇이나 있을까 이게 문제다 하나둘 하늘로 간 분들을 본다 나의 부모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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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 |
타볼산이 열리는 신비(2/1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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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394 | | 2023-02-17 |
타볼산이 열리는 신비(2/17토) 어떻게 하면 하느님을 뵈올까 사실 하느님을 뵙는 순간엔 엄청난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구약엔 하느님을 직접 뵌다 그러면 바로 죽는다고 했다 즉 죄인이라는 단서가 있다 그래도 우리는 단 한 번 그분 하느님 뵙기를 간절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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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 |
죽음 위에 피는 꽃(3/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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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394 | | 2023-03-07 |
죽음 위에 피는 꽃(3/8수) 펜데믹 이후에 대혼란처럼 그분도 당신의 공생활의 끝 대혼란이 시작됨을 알린다 수난과 죽음으로 치닫는 그런 상황으로의 돌입이다 문제를 알고 그런 것 같지는 않지만 불난 집에 기름 붓는 그런 상황에로의 돌입하는 제자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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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
못 돌아올 강은 건너지 마라(4/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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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94 | | 2023-04-04 |
못 돌아올 강은 건너지 마라(4/5수) 그분은 두 사람을 콕 짚어 큰 배반과 세 번의 배반을 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문제는 큰 배반을 할 사람 아니 어떻게 그런 생각을 그것도 초월적인 스승을 향해 그렇게 큰 배반을 계획하나 그러나 그분 말씀은 정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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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 |
영원히 빛날 수 있도록(2/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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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395 | | 2023-02-16 |
영원히 빛날 수 있도록(2/17금) 깨달은 분들의 인격 안엔 뭔가 달라도 다른 게 있다 그분을 보라 똑소리가 난다 그리고 그분 말씀 안에는 살아 숨 쉬는 뭔가가 있다 정말 살기를 원한다면 먼저 죽을 걸 각오하고 살라는 분 당신을 따를 자신이 있다면 먼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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