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 |
아주 특별한 관계(12/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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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597 | | 2022-12-17 |
아주 특별한 관계(12/18일) 동정녀의 잉태가 나온 것 이것을 무엇으로 설명할까 약혼이 다 이뤄져 있는데 그것을 무효로 하고 있다 이걸 또 받아들이라는 말씀 지금 같으면 말도 안 되는 그런 이야기로 들릴 것이다 근데 이야기를 곰곰이 들으니 요셉도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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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 |
영원한 불(12/1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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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598 | | 2022-12-15 |
영원한 불(12/16금) 요한이 타오르는 등불이라면 그분의 불은 무엇일까 촛불 횃불 화산 불을 넘는 천상의 불로 표현하면 될까 근데 그 불을 끄는 사람들 그 사람들은 도대체 뭔가 사실 천상에 불이 있을까 우주에 타오르는 불을 보면 분명히 천상에도 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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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 |
초자연적인 족보(12/1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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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598 | | 2022-12-16 |
초자연적인 족보(12/17토) 족보 안에서도 초현실적 상황 이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14세대의 세 번을 지나는 끝 그분의 등장이자 새로운 역사 이것도 과연 족보에 들어갈까 역사와 초현실의 역사가 만나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간다 어떻든 유대 역사에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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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 |
깨어 있는 한해(1/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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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598 | | 2023-01-21 |
깨어 있는 한해(1/22일) 새해 아침이 멋지게 밝아오니 내 마음도 새롭게 빛나고 있다 한 살을 더 먹은 새 아침 눈밭의 토끼가 인사를 와서 올해는 잘 깨어 있겠노라고 해서 나에게 맡겨진 모든 일 그 안에서 행복을 추구하고 누구보다도 건강한 삶을 모두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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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 |
하늘과의 통교(12/3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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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600 | | 2022-12-29 |
하늘과의 통교(12/30금) 하늘과의 통교가 가능할까 성가정은 확실히 가능했다 하늘이 내린 성가정이기에 그분들을 보호하고 있었다 꿈을 통한 요셉과의 대화 그 안에서 모든 게 이뤄졌다 마치 리모콘으로 조종하듯 메시지가 눈처럼 내렸다 정확하게 어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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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 |
한계 벽 앞의 사람들(1/1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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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600 | | 2023-01-13 |
한계 벽 앞의 사람들(1/14토)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고 선택하고 구원한다 물론 맞는 말로 보이지만 많은 걸 생각하게 하고 있다 그럼 의인은 어쩌란 말인가 온전히 올곧게 살아왔는데 왜 내가 당신에게 배척을 이것이 의인들의 생각 아닐까 그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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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 |
자연까지 이용하시는 분(1/1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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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600 | | 2023-01-18 |
자연까지 이용하시는 분(1/19목) 그분의 지혜를 만난다 무엇이든 다 이용하시는 분 자연을 창조하셨기에 그럴까 그렇다 해도 그분도 인간이다 주어진 환경에서의 최선 그것이 그분을 그렇게 한다 그분의 용함이 하늘을 찔러 가는 곳마다 인산인해를 이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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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 |
토끼와 함께 새해 축복을(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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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606 | | 2022-12-31 |
토끼와 함께 새해 축복을(1/1일) 검은 토끼가 하얀 눈밭 위에 축복을 내려 주듯이 복(福)자를 멋지고 화려하게 수 놓는다 계묘년 새해를 연 흑토끼들 그래서일까 태양의 기운이 넘쳐 한순간에 모든 것이 정화된다 이제 새해가 힘차게 열렸으니 어둠으로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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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 |
한적한 곳의 신비(1/1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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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606 | | 2023-01-10 |
한적한 곳의 신비(1/11수) 정말 대단한 분을 만난다 하루에 몇 건의 기적을 첫 번째는 베드로의 장모를 단박에 치유에 정상으로 두 번째는 구마와 기적으로 온갖 질병과 마귀로부터 완전한 자유와 해방을 선물로 셋째는 외딴곳에서의 기도를 이 안에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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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 |
제발 시대를 읽어라(1/1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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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607 | | 2023-01-17 |
제발 시대를 읽어라(1/18수) 안식일 법이 그렇게 중요한가 다시 한번 깊게 질문을 한다 그분의 거침 없는 언행에 대해 아주 큰 노기를 띠고 노린다 언행 자체가 무척 기분 나쁜데 그걸 이젠 대놓고 안식일에 그것도 회당에서 행하고 있으니 가르치는 것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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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 |
믿고 행하는 삶(12/1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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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609 | | 2022-12-12 |
믿고 행하는 삶(12/13화) 나는 어떤 사람인가 거죽만 울리는 사람인가 아니면 진실한 삶을 사는가 사람의 속을 꿰뚫고 계신 그분을 오늘 만나고 있다 허울 좋고 직업 좋은 사람들 그리고 고개도 못 드는 하찮고 손가락질당하는 사람들 말 그대로 어둠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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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 |
연민의 정을 넘은 은총(1/1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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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611 | | 2023-01-12 |
연민의 정을 넘은 은총(1/13금)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중풍 병자를 위해 나선 사람 자그마치 4명이나 되었다 그 사람들은 과연 누구인가 천사가 아니고서 아니 어떻게 들것이 준비된 것도 아니고 즉석에서 만든 것이 아닌가 나무를 구해 자신들의 옷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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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 |
지금은 깨어 있는 때(12/1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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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612 | | 2022-12-14 |
지금은 깨어 있는 때(12/15목) 인간은 하늘이 주신 오관 이것을 얼마나 잘 사용하냐 여기에 따라 풍요로운 삶 이것이 무엇인지를 안다 예언자들을 보면 그 의미 그것이 뭔지를 깨닫는다 사무엘 이사야 예레미야 등 그분들은 오관의 대가였다 해서 시대의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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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 |
영적인 삶을 사는 이유(12/1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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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615 | | 2022-12-18 |
영적인 삶을 사는 이유(12/19월) 가브리엘 천사로부터 잉태 소식 그것도 보통의 소식을 넘어 대단한 아이가 나옴을 알린다 노년기에 있는 부부의 임신 그것만으로도 놀랍고 긴장인데 앞으로 나올 그 아이의 예언이 너무 초월적인 모습이라서 아 이걸 어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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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 |
공인으로써의 현현(顯現)(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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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616 | | 2023-01-07 |
공인으로써의 현현(顯現)(1/8일) 공현(公顯)을 알리는 메시지들 하늘과 땅이 인정하는 존재 이를 누가 집대성 하는가 그것도 신출귀몰한 인물을 그래서일까 그분은 아기 때 이미 공적인 존재라는 걸 하늘과 땅과 별과 달들이 그리고 동방박사들과 목동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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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 |
임인년의 마지막을 보내며(12/3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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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617 | | 2022-12-30 |
임인년의 마지막을 보내며(12/31토) 호랑이처럼 포효하는 한 해를 멋지게 사신 벗들에게 감사와 찬미와 행복을 멋지게 보낸다 코로나와 전쟁과 압사 등으로 경제가 어렵고 혼란이 야기돼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내지만 그래도 우리에겐 새해라는 희망 그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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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 |
천리안 이상을 가지신 분(1/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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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617 | | 2023-01-04 |
천리안 이상을 가지신 분(1/5목) 나자렛에서 갈릴래아까지의 길 거기에서 사람들을 만나는데 만남 자체가 신비이자 기적이다 만나는 사람마다 기이한 체험 필립보를 만났는데 나를 따라라 그랬더니 그냥 따라오고 있다 뭔가 마법에라도 걸렸단 말인가 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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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 |
영적인 분의 권위(1/1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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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618 | | 2023-01-09 |
영적인 분의 권위(1/10화) 다양한 소문이 퍼져 나간다 가나의 포도주의 기적 후에 그분은 신출귀몰한 모습으로 다양한 사람들을 향한다 특히 아픈 사람들의 영혼을 향해 아주 족집게 귀신처럼 아시고 마음과 속이 완전히 썩은 사람들 그들 안으로 깊숙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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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 |
그 시대의 별(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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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621 | | 2023-01-01 |
그 시대의 별(1/2월) 세상이 어수선할 때는 등불 세상을 다시 빛나게 할 모범인 별 같은 존재의 필요 그 역할을 요한이 하고 있다 그러면 있는 그대로를 받으면 참 좋으련만 뭔 미련이 있기에 그렇게 꼬치꼬치 묻고 있는가 뭔가 뒤가 켕기는 것이 있기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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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 |
세상을 여는 눈(1/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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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622 | | 2023-01-03 |
세상을 여는 눈(1/4수) 요한은 정말 큰 인물이다 어떻게 그분을 바라보면서 그분이 하느님의 어린양이며 그분이 메시아라는 것까지 한눈에 알아본다는 말인가 물론 예언의 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이동하는 사람을 보며 하느님의 사람에 구원자까지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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