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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속까지 이타적인 분(5/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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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61 | | 2023-05-24 |
뼈속까지 이타적인 분(5/25목) 그분의 고별기도를 보면서 어쩌면 저렇게 뼈속까지 이타적인 기도를 할 수 있나 당장 자신이 죽어야 함에도 우선 자신을 믿는 사람들 제자들 중심으로의 믿음 그것을 크게 걱정하면서 성부께 저들을 배려하시라고 최선을 다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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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어느 때라고(7/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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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59 | | 2023-07-07 |
지금이 어느 때라고(7/8토) 가끔 유쾌한 모임에 와서 초를 치는 사람들이 있다 축제를 즐기자고 모였는데 초상집을 연상케 하는 것 누가 이 사람을 좋아하겠나 이처럼 그분 앞에서 초치는 사람들을 만나는데 그분은 그래 좋아 그러나 때가 되면 나는 그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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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복자로 빛나는 별들(5/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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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58 | | 2023-05-28 |
성인 복자로 빛나는 별들(5/29월) 섬김의 삶의 행복을 본다 뭐든지 밑으로 향하는 삶 즉 섬김의 삶은 대단하다 대부분의 무르익은 열매는 낙하하면서 누군가를 향해 먹혀주는 진귀함을 보인다 거기다가 씨앗을 남기면 그다음 해도 기약을 한다 해서 그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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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가 돼도 좋은 삶(5/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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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57 | | 2023-05-29 |
꼴찌가 돼도 좋은 삶(5/30화) 첫째가 꼴찌 되는 역전 현상 이것도 대단한 것이지만 진짜는 여기에 숨겨져 있다 내세에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근데 이것을 위한 희생 또한 만만치 않음을 알고 놀란다 그 내용이 대단해서 그렇다 그분과 복음 때문에 초월적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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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끝은 어딜까(5/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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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57 | | 2023-05-19 |
그분 끝은 어딜까(5/18목) 조금 있으면 보지 못할 것이다 근데 조금 있으면 다시 나를 보게 될 것이다 병 주고 약 주는 그런 말씀처럼 들리는 건 왜일까 생각한다 그분이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그런 자유가 있는 분이겠지만 더 깊은 이유가 분명히 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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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의 신비란(6/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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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56 | | 2023-06-03 |
삼위일체의 신비란(6/4일) 삼위일체 하느님을 묵상한다 어떻게 하면 온전히 깨달을까 물론 하느님을 깨닫는다는 건 뭘 어떻게 해도 안 쉬운 것 해서 늘 고민하고 또 고민한다 우선 삼위일체를 정확히 보자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존재 근데 본성으로는 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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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장춘몽을 넘는 세상(6/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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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54 | | 2023-06-06 |
일장춘몽을 넘는 세상(6/7수) 무엇이든지 한쪽으로 쏠리면 우를 범하는 게 맞는가 보다 사두가이파 사람들의 치우침 그래서일까 꼭 외짝이 눈처럼 한쪽만 보려는 경향이 있어 아주 넓은 세상을 못 본다 그러다 보니 죽어서까지도 한쪽만 보려는 이상한 습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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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는 옆에 있더라(6/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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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54 | | 2023-05-31 |
진리는 옆에 있더라(6/1목) 누구든지 때가 되면 깨달음 그것이 뭔지를 추구하게 된다 거지였던 바르티매오는 안 보임 그 안에서도 광명인 깨달음의 길 그것이 뭔지를 간절히 추구했다 그러던 어느 날 서광이 비춘다 예리코 성 앞을 향하는 강한 빛 바로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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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빛나시는 분(5/2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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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54 | | 2023-05-21 |
영원히 빛나시는 분(5/22월) 세상을 이기신 분 그분이 어떻게 세상을 이겼나 이것을 온전히 알고 있다면 세상이 가져다주는 두려움 이 모든 걸 뛰어넘을 수 있다 그분은 모든 면에서 동일본질 우리와 똑같은 분이셨다 근데 무엇이 그분을 그분 되게 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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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누가 메시아인가(6/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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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52 | | 2023-06-08 |
그럼 누가 메시아인가(6/9금) 왜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냐 이건 구약의 진리의 약속이다 즉 유대인들이 약속한 영적인 책 속에 이 말씀이 있기에 그들은 그 약속을 꼭 믿는다 근데 여기서 문제가 되는 건 다윗의 자손이긴 하지만 뭔가 성골이거나 진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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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슬 퍼런 우문현답(6/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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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52 | | 2023-06-02 |
서슬 퍼런 우문현답(6/3토) 진퇴양난의 질문 앞에선 그들 그분은 참으로 지혜가 넘쳐 어떤 질문을 받더라도 바로 그 질문에 답을 하시는데 우문현답의 차원을 넘으신다 누가 당신의 목을 조여와도 잠시 침묵을 지킬 뿐인데 그 안에서 곧바로 현답이 총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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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처럼 되는 길(6/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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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47 | | 2023-06-07 |
그분처럼 되는 길(6/8목) 법전에 수많은 계명에 특히 유대인들이 지킬 계명은 너무 많아서 말이다 이는 자신들도 뭔가 곤란하다 율법 학자가 봐도 그럴진데 거리의 사람들은 그렇다 해도 하루 벌어 하루 먹는 사람들 이분들이 어떻게 지켜 낼까 이런 노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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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문을 여신 분(6/2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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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46 | | 2023-06-23 |
하늘의 문을 여신 분(6/24토) 세례자 요한이 태어난 곳 굉장히 거룩한 곳이 보인다 무엇이 그를 거룩하게 하나 세속의 눈으로 보면 글쎄 어떻게 저것이 하며 실망한다 다 늙은 여인의 잉태에서부터 아버지가 잠시 벙어리가 된다 자기로 인해서 생기는 수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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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만은 알아봤으면(6/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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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46 | | 2023-06-04 |
그분만은 알아봤으면(6/5월) 소작농의 비유는 슬프다 왜냐하면 이는 횡포에다가 수많은 사람의 비애가 담긴 이야기이고 그 끝이 주인장 그분의 아들까지 죽이게 되는 아주 대단한 슬픈 스토리이다 탈출기의 기막힌 역사 속에 겨우 그 수많은 죽음의 시간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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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받는 삶(8/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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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44 | | 2023-08-02 |
초대받는 삶(8/3목) 감별사에 의해서 던져지는 병아리의 신세가 엿보이는 그런 시간과 너무 유사한 그런 비유가 바로 그물이다 어부가 끌어올린 그물 안 물고기를 보면서 흐뭇하다 먹기 좋은 물고기에서부터 값어치가 나가는 물고기를 한눈에 알아보고 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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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한 봉헌이라면(6/1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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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42 | | 2023-06-09 |
꼭 필요한 봉헌이라면(6/10토) 가난한 과부의 몽땅 봉헌 자신이 가진 것이 작지만 그걸 다 내어놓을 수 있음 여기에 그분은 방점을 찍었다 물론 가진 것이 적기에 비움 그것이 쉬울 수도 있긴 하지만 그것을 몽땅 내놓는 것이란 결코 쉬운 것이 아님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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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처럼 산다면(6/3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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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41 | | 2023-06-29 |
그분처럼 산다면(6/30금) 어떻게 저런 분이 계실까 악성 피부병인 나병이다 단순한 피부병을 넘어서 평생을 가족과 분리돼서 살아야만 하는 그런 병 살이 썩어들어가다가 뼈 그것까지 공격하는 나병 그래서 치료 시길 놓치면 완전 불구가 되는 악성종양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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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크신 분의 솔루션(6/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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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40 | | 2023-06-05 |
통 크신 분의 솔루션(6/6화) 아직 위기의 미도래일까 아니면 워낙 통이 크셔서 어떤 위기에도 관대함일까 이것도 저것도 아닌 그것 하늘 아래 모든 이는 평등 이것을 그대로 적용함일까 어떻든 그분은 대단하시다 당신의 목을 조여 보려고 이렇게 마구잡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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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만남인 부활(5/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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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40 | | 2023-05-19 |
특별한 만남인 부활(5/19금) 완전히 이별한 사람과의 만남 그건 특별한 사건이 아니면 결코 이뤄질 수 있는 게 아니다 특별한 사건이란 것도 꿈 그것이 아니면 만남은 어렵다 허긴 떠난 모친께서 꿈에 오셔 얼마나 기쁘고 행복 했던가 이걸 어떻게 잊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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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보석을 만나면(8/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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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39 | | 2023-08-01 |
마음이 보석을 만나면(8/2수) 진짜 보물은 뭘까를 본다 마음이 몇 개일 수는 없다 그래서 마음에 새긴 그것 그것을 깰 수 있는 그릇 그것이 진정한 보물이다 아무리 대단한 보물이 장롱 그곳에 잔뜩 쌓여 있어도 때가 되었을 때 그것 때문에 내 마음을 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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