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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석이 보석으로(10/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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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537 | | 2021-10-25 |
원석이 보석으로(10/26화) 하느님 나라는 무엇일까 누룩과 겨자씨에 비유했다 과연 확 다가오는 비유이다 내가 생각하는 하느님 나라는 과연 무엇이 될 것인가 이에 대해 온전히 답한다면 그 사람은 반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 있는 사람이 아닐까 이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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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7 |
율법을 넘어서는 분(10/2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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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553 | | 2021-10-24 |
율법을 넘어서는 분(10/25월) 안식일 날을 의식해 본다 무엇을 하며 보내야 좋을까 휴일이기에 그냥 쉬면 된다 물론 일이 바쁜 사람들에겐 그 말이 절대적일 수도 있다 쉼과 안락이 없는 열 일의 날 여러모로 문제가 발생 된다 이건 순수 노동과 쉼의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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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6 |
세상 끝까지의 여행(10/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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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551 | | 2021-10-23 |
세상 끝까지의 여행(10/24일) 세상 끝이 어디에 있나 그 끝을 향해 떠나는 사람들 나는 어디까지 가 보았나 물론 손발로 다 가봐야 갔나.. 그럴 수도 있겠으나 마음의 여행 이 또한 대단히 중요한 것이다 명상에 관상과 묵상 안에서 아주 긴 여행을 떠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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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5 |
딱 한 번만 더(10/2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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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531 | | 2021-10-22 |
딱 한 번만 더(10/23토) 무화과나무에 열매가 없음이 꼭 나무 탓만 해야 하는 걸까 그럼 열매가 하나도 안 열도록 그대로 내버려 둔 집사는 뭔가 그냥 열매만 수확하면 되는가 해서 우리는 종합적인 안목 이것이 꼭 필요하리라 본다 미리미리 농장 돌아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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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4 |
자연에로의 회귀(回歸)(10/2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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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548 | | 2021-10-21 |
자연에로의 회귀(回歸)(10/22금) 사람이 아무리 잘났다 해도 하늘 아래 있는 사람이다 세상을 꿰뚫고 있는 사람도 그냥 사람일 뿐이지 더 이상 더 이하도 아닌 사람이다 그 시대를 빛낸 인물도 있다 그래도 그냥 그 시대를 대표한 인물 그 이상의 존재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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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3 |
뭔 불을 지르나(10/2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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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534 | | 2021-10-20 |
뭔 불을 지르나(10/21목) 나는 불을 지르러 왔다 불은 4 원소 중의 하나이다 세상에 없어서는 안 되는 그런 소중한 것의 하나다 이것으로 불장난이 아닌 구원이 무엇인지를 말한다 우리는 가을 산을 향해 활활 타오르는 가을 단풍에 비유하기도 하면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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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2 |
준비된 사람의 향기(10/2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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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569 | | 2021-10-20 |
준비된 사람의 향기(10/20수) 때가 되면 나타나시는 분 그분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지만 그분이 요구하시는 팩트에 정확하게 답할 수 있는 사람 그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때가 되면 누구나 그곳을 향해 나아갈 수밖에 없음이 현실이다 그래서 우리는 거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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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1 |
마음의 등불을 밝히자(10/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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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536 | | 2021-10-18 |
마음의 등불을 밝히자(10/19화) 깨어 있으라는 이야기를 하도 수없이 듣다 보니 양철북 영화가 생각난다 반복되는 이야기 속에 참 진실은 무엇인가 정말 그분이 오시긴 하는가 심판 때에 어쩌란 말인가 우리는 안전하기에 편하게 이야기를 하기는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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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0 |
길 위의 사람들(10/1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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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488 | | 2021-10-17 |
길 위의 사람들(10/18월) 멈춤은 머지않아 죽음이다 이는 일상에서도 영적으로도 똑같은 인간 삶의 법칙이다 고인 물은 당장은 맑아도 머지않아 흙탕물이 되고 결국은 썩어가게 되어 있듯이 움직이지 않는 삶은 죽음 그곳을 향한 짧은 여행이다 고로 정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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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9 |
자리는 그분이 정한다(10/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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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471 | | 2021-10-16 |
자리는 그분이 정한다(10/17일) 좌상과 우상의 자리를 본다 그것도 하늘나라의 자리이다 이 세상에서의 그 자리라도 대단히 어려운 자리이며 쉽게 탐할 수 없는 자리이다 그런데 어머니의 자식 사랑이 대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거침없이 그 자리를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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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8 |
아침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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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453 | | 2021-10-15 |
아침이 좋다 정말 좋다 모든 것 훌훌 털고 만레사에 들어오니 더 바랄께 없다 천국이 이보다 더 좋을까 그래도 하늘 아래 있는 것 해서 그분 때문에 사는 그 이유를 알게된다 하여간 세상 누구라도 자신을 놓고 벗지 않고는 참 자유를 만끽 할 수 없구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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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7 |
깨달음의 열쇠(10/1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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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462 | | 2021-10-13 |
깨달음의 열쇠(10/14목) 형식에 얽매인 기도와 삶 거기다가 고착된 마음까지 탁 트인 것이 없기에 굳어진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있는 그분의 매몰찬 모습을 본다 그렇다고 아주 맹탕은 아니기에 나름 할 것은 하고 있지만 그분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니다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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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6 |
형식을 넘는 사람들(10/1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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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473 | | 2021-10-12 |
형식을 넘는 사람들(10/13수) 바리사이의 비유를 보면서 뭔가 마음 찔려 오는 것은 왜일까 하고 반문을 해 본다 그만큼 그분 말씀에 대한 책임 이것에 뭔가 구멍이 난 것인가 내 위치가 바리사이가 아닌가 싶어 되짚어 보는 말이다 최대한 말을 잘하고 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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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과 한계의 벽(10/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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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460 | | 2021-10-12 |
통곡과 한계의 벽(10/12화) 바리사이파와 그분의 등장을 본다 바리사이파는 분명 진보적 신학과 신앙을 중심으로 똘똘 뭉친 평신도 꽤 괜찮은 그룹으로 보인다 신학과 율법에 대한 재해석 등 특히 예루살렘을 떠나서도 하는 기도와 모든 것에 대한 해석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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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4 |
변화의 정점에서(10/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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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450 | | 2021-10-10 |
변화의 정점에서(10/11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요나만큼 할 수만 있다면 뭘 더 바라나 나와 똑같은 위치에서 출발해 거듭 거듭남을 보면서 회심 이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 이에 대해 깊은 침묵 속에서 많은 것을 발견하게 된다 회심치 않고 뺀질거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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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3 |
나눔 속의 기쁨과 사랑(10/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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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461 | | 2021-10-09 |
나눔 속의 기쁨과 사랑(10/10일) 오곡백과가 수확을 얻는 계절 하나도 아무 걱정 없이 사는 그런 세상이길 청하노라면 그대로 다 되면 참 좋은데 세상은 모두가 똑같지 않아 빈부의 격차는 있는가 보다 그분은 이것을 크게 걱정해 가능한 마음의 틀이 커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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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2 |
그분에로의 회귀(10/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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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475 | | 2021-10-07 |
그분에로의 회귀(10/8금) 내가 향하는 나라는 어딘가 하느님과 사탄의 나라를 두 개의 깃발로 설명한 이냐시오 성인을 생각한다 군인 출신이라 전투에서 두 개의 깃발을 착안했다 현대는 먼 거리에서의 전투 몇만 킬로미터도 단박에 날아 명중에 초토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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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1 |
그분에 대한 확신(10/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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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473 | | 2021-10-06 |
그분에 대한 확신(10/7목) 얼마나 간절히 청했는가 진짜 온몸과 마음을 다해서 그분의 기적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해 기도했는가 말이다 이 영역은 한계를 넘는 벽에 가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다 유학 시절에 공부는 너무 많고 좋은 성적은 받고 싶은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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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 |
당신 맘에 드는 사람(10/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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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474 | | 2021-10-05 |
당신 맘에 드는 사람(10/6수) 항구한 믿음 앞에서 진짜 항구할 수 있는 사람이 참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사람인가 하고 생각할 때 변덕을 부리는 모습을 본다 해서 역사 안에서의 예언자 아주까리 타령하고 있는 요나 인물은 인물인데 왜 저러나 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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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9 |
어디다 기댈 것인가(10/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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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517 | | 2021-10-04 |
어디다 기댈 것인가(10/5화) 때가 오면 기댈 곳은 하나 그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니느베 사람들은 정확했다 그건 회개 그 자체였다 근데 어떻게 그런 생각까지 인간이기에 임금까지의 회심 그것은 이해가 갈 수 있는데 동물에게까지도 자루 옷에 금식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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