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5 |
하늘 향하는 길(6/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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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091 | | 2022-06-02 |
하늘 향하는 길(6/3금) 진짜 그분을 따르는 사람은 죽어서도 그분을 따르는 사람 그런 사람을 지칭하는 것이다 즉 관뚜껑 닫고 못질한 뒤에야 진짜 그분을 따른 사람이다 그만큼 그분을 따른다는 것 이것은 대단한 희생이 따른다 제자들은 그분을 따름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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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4 |
새 희망을 여는 승천(6/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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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081 | | 2022-06-01 |
새 희망을 여는 승천(6/2목) 갈 곳과 오를 곳이 있다는 건 축복이자 희망의 시작이다 이런 차원에서 그분의 승천은 대단한 사건 중의 하나이다 희망을 잃은 사람들을 향해 새로운 지평을 연 대사건이다 우리는 늘 어딘가로 향한다 일터를 향해 다시 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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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3 |
생명과 구원의 샘(5/3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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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098 | | 2022-05-30 |
생명과 구원의 샘(5/31화) 갈 곳이 있음은 축복이다 그것도 진태양난의 상태에선 거의 구세주를 만남이다 비혼인 상태의 처녀 임신은 두려움과 혼란 그 자체이다 그것도 성령에 의한 잉태 이것을 누구에게 설명하나 이때 누군가를 향해 갈 곳 이건 참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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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2 |
어둠을 품는 빛(5/3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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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096 | | 2022-05-29 |
어둠을 품는 빛(5/30월) 빛과 어둠을 만난다 둘은 서로 보완관계랄까 동시에 배척 관계이다 그분은 말씀하신다 어둠이 빛을 이길 수 없다고 이걸 요한이 잘 정리하였다 사람은 빛의 자녀였으나 어찌하다가 어둠의 자식으로 스스로 그 무덤을 파 갔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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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1 |
이때 하늘은 열린다(5/2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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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132 | | 2022-05-28 |
이때 하늘은 열린다(5/28토) 청하여라 받을 것이다 근데 왜 저는 안 되지요 청하는 것을 안 주시나요 그건 둘 중의 하나이다 무리한 자기주장의 요구 아니면 아직 때가 안 됨 이때 뭘 어떻게 해야 하나 우선 마음을 비운 자세로 그분께 정성껏 항구히 청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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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0 |
고통 너머의 기쁨(5/2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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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174 | | 2022-05-26 |
고통 너머의 기쁨(5/27금) 지금의 고통에 연연해하면 그만큼 미래를 볼 수 있는 그 안목이 좁아짐을 알아라 죽음보다 더 큰 고통은 없다 죽음을 삶으로 바꾸기 위해 모두가 그렇게 용을 쓴다 그러니 뭘 위해 이렇게 애쓰나 이것을 정확히 볼 필요가 있다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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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9 |
깨달음의 눈과 마음(5/2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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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136 | | 2022-05-25 |
깨달음의 눈과 마음(5/26목) 조금 있으면 못 보게 되고 조금 있으면 다시 보게된다 이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눈과 마음을 크게 뜨고 보면 뭔가가 보이게 될 것인가 정말 화두 같은 말씀을 한다 이 화두도 마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영적 안목이 있다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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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8 |
내리사랑의 깊이(5/2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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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104 | | 2022-05-24 |
내리사랑의 깊이(5/25수) 내리사랑을 본다 사랑은 받아본 사람이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한다 하느님 아버지와 아들 성자 또 성령으로 이어지지는 사랑 깊은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 어디선가에서 사랑을 받았기에 진정한 사랑을 나누고 있음이다 선교사로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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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7 |
기왕 떠나는 것이라면(5/2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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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087 | | 2022-05-23 |
기왕 떠나는 것이라면(5/24화) 기왕 사람이 떠나야 한다면 유익한 상황을 만들고 떠나면 누구나 그 사람을 좋아한다 그것은 순수자체로 떠나거나 많은 것들을 환원하고 떠나고 또 새 세상을 만드는 도구로 떠난다면 뭘 더 바라겠는가 ‘내가 떠나는 것이 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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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6 |
진리의 영을 위하여(5/2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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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076 | | 2022-05-22 |
진리의 영을 위하여(5/23월) 진리의 영을 생각하면서 많은 것을 회상해 본다 하늘이 내린 사람도 때론 어쩔 수 없이 세상을 하직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대해 그분은 뭐라고 할까 하고 누구나 위기를 맞을 때는 어쩔 수 없이 피할 수밖에 그분도 예언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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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5 |
성령 안에서의 소통(5/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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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086 | | 2022-05-21 |
성령 안에서의 소통(5/22일) 협조자이신 성령을 바라본다 뭐든지 다 하시는 분이지만 때론 침묵을 지킬 때도 있다 자연과 만날 때는 그렇게 한다 말을 못 하는 닭을 만날 때는 그들의 울음소리를 통해 소통을 하고 대화도 한다 들꽃을 만날 때는 태양과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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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4 |
지금 여기에서의 깨달음(5/2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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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19 | | 2022-05-20 |
지금 여기에서의 깨달음(5/21토) 미리 볼 수 있는 안목 그것이 평소에 있었더라면 하고 후회하는 때는 늦었다 난다긴다하는 그분 모습에서 모든 것을 발견하고 따랐던 제자들도 흉내 한번 못 내고 뻥뻥 나가떨어진 이유가 뭔가 초월적인 안목을 배웠어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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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3 |
돌 하나도 존중하라(5/2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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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098 | | 2022-05-19 |
돌 하나도 존중하라(5/20금) 소유는 아주 소중한 것인데 그 소유를 자유롭게 할 때 확실한 자유를 얻게 된다 근데 이걸 할 수 있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았기에 그분이 세상에 와서 그것을 실현했다 부모와 자식이 주종의 관계 분명 그것이 아니기에 소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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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2 |
사후 세상을 위해서라도(5/1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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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100 | | 2022-05-18 |
사후 세상을 위해서라도(5/19목) 그분 사랑 안에 머문다는 것 착한 양 선한 양이 아니고서 이것이 가능할까 생각한다 양들이 정말 착한 것일까 약하기 때문에 착하기도 하고 살기 위해서 연대를 함이다 동물도 식물도 본능이 있어 우선 자신이 살아야 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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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1 |
나의 영적 친구는(5/1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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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109 | | 2022-05-17 |
나의 영적 친구는(5/18수) 누구와 함께 하고 있는가 이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포도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고 사람이 하느님의 가지에 있어 충분히 물적 영적 영양소를 최대한 하늘 향해 섭취할 때 싱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듯이 내가 지금 누구와 함께 하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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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0 |
사랑과 평화의 새싹(5/1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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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115 | | 2022-05-16 |
사랑과 평화의 새싹(5/17화) 평화와 사랑은 사람이면 누구나 간절히 원하는 그런 것이다 탄생 자체인 원형은 순수이기에 완벽한 평화와 순수 그 자체다 그런데 뭔가를 아는 그 순간 순수도 그만큼 퇴색해 가기에 거기에 뭔가 틈과 금이 생긴다 작게는 가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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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이신 성령(5/1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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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151 | | 2022-05-15 |
보호자이신 성령(5/16월) 보호자이신 분을 바라본다 정말 든든하고 확실하시다 성령께서 계시기에 그분도 확실하게 당신 길을 가셨다 누구나 믿는 구석이 있을 때 뭔가 자신감이 충천함을 본다 바로 보호자이신 성령께서 함께 계시기에 가능한 일이다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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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8 |
위대한 대속의 사랑(5/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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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151 | | 2022-05-14 |
위대한 대속의 사랑(5/15일) 사랑도 쉽지 않지만 용서는 더 쉽지가 않다 그래도 이 둘을 합할 때 사랑을 통해 용서를 한다 이 사랑이 어디에서 오는가 믿음과 그분의 마음에서 온다 이것이 이뤄질 때 용서의 마음 그것이 그분을 통해서 온다 이 하나의 생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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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7 |
초월적 부르심의 삶(5/1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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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183 | | 2022-05-13 |
초월적 부르심의 삶(5/14토) 적어도 사랑을 한다면 벗을 위해서 나를 내놓는 정도의 사랑은 해야 함이다 그분은 모두가 당신 벗이기에 기꺼이 당신의 모든 것을 벗 그들을 위해 몽땅 봉헌을 했다 그랬기에 하늘에 계신 아버지도 그를 기꺼이 하늘로 다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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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6 |
참 생명의 길(5/1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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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192 | | 2022-05-12 |
참 생명의 길(5/13금) 다양한 길을 걸어 걸어서 때론 파고를 헤치고 오듯이 아주 험한 길을 잘 왔을 때 그분께서 수고하셨네 하며 등을 도닥여 주시면서 이젠 좀 쉬시게나 나머지 길은 이제부턴 내가 안내하겠네 이 정도의 삶을 살았다면 진리 생명의 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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