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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는 피하고 보자(11/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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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82 | | 2021-11-07 |
죄는 피하고 보자(11/8월) 얼마나 믿음이 약했으면 겨자씨만 한 믿음도 없다고 하셨을까 하고 통탄을 한다 정말 그렇다면 믿음이 없음 그것을 의미하고 있음인데 그럼 무엇 때문에 믿음이 그렇게 없었을까 하고 갸우뚱.. 그건 마음이 영 아니올시다다 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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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
새 인류의 별(12/2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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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82 | | 2021-12-23 |
새 인류의 별(12/24금) 우리는 즈카르야의 입이 풀리는 그때 기적을 봤다 그리고 그의 입이 춤췄다 예언에 예언을 하고있다 자신 조상의 뿌리에서 대단한 기운이 솟아남을 보고는 작심하는 예언이다 속박받는 자신의 민족을 해방시킬 구원자의 등장을 어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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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
떠남의 영성(11//1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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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83 | | 2021-11-11 |
떠남의 영성(11//12금) 자신의 목숨에 자유를 갖는 사람 분명 그리 많지 않음을 본다 생명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더 살길 간절히 바라기 때문이다 아주 특별한 사람들이 아니곤 스스로 벗을 위해 목숨을 내놓는 그런 사람은 흔치 않다는 말이다 오죽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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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11/1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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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83 | | 2021-11-12 |
나는 누구인가(11/13토) 불의한 재판관이라니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그분 시대에도 이랬단 말인가 해도 그땐 대단한 여성이라도 있었다니 참으로 위로가 된다 과거나 현대나 참 난해하다 권위와 고소득과 많은 권한 모든 것을 다 가졌다 해도 과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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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
뭘 더 바라는가?(2/1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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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83 | | 2022-02-13 |
뭘 더 바라는가?(2/14월) 사람의 욕망은 한이 없다 하나가 채워지면 또 하날 원하는 것이 사람인가 모든 존재들의 속성인 소유 충족되지 못한 욕구가 낳은 최악의 순간이라고나 할까 사천 오천 명을 먹였고 하도 표징 표징 하기에 죽은 나자로도 살려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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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
뭘 믿고 몽땅 봉헌을(1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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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86 | | 2021-11-07 |
뭘 믿고 몽땅 봉헌을(11/7일) 봉헌의 셈법을 본다 뭔가 이상 야릇하다 어떻게 몽땅 봉헌할까 물론 과부의 봉헌 액수는 그리 큰 것이 아님을 안다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몽땅 그러나 재벌들에게 몽땅 봉헌 과연 이것이 통한다고 보는가 여기에 아이러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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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
내 마음 어딘가에(11/1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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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86 | | 2021-11-10 |
내 마음 어딘가에(11/11목) 깊은 고요 속에 머물 수 있는 그런 자세를 갖추어 본다 처음엔 무척 힘들어 보인다 차츰 자리를 잡아가는 동안 분명한 선이 나래를 편다 하느님 나라가 언제 어떻게 무엇을 하는 가운데 오는가 이것을 다 알고 있다면 무엇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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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
악인에게 맞서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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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87 | | 2020-06-14 |
악인에게 맞서지 마라 악은 피해야 하는 상대이지 절대로 싸워 이기려 하지마라 악은 악을 낳는 뿌리가 있어 건드리면 건드릴수록 커진다 악과 싸우는 사람은 결국 악에게 물들고 만다 욕도 해 본 사람이 하고 싸움도 싸워 본 사람이 한다 결론은 악한 사람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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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
개안 속의 심안(2/1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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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87 | | 2022-02-15 |
개안 속의 심안(2/16수) 그분이 눈을 뜨게 하는 치유 그 안에서 새로움을 본다 하나는 실제로 의술 차원이고 둘째는 영적인 눈을 뜸이다 그분은 양면을 다 가지셨다 치유면 치유 안에서의 눈뜸 맘의 혜안을 바라는 이들에겐 영적인 혜안을 선물했다 오늘 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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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
비난 대신 회개(3/26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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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87 | | 2022-03-25 |
비난 대신 회개(3/26토) 바리사이파 사람과 세리가 있다 똑같은 사람인데 다르다고 한다 과연 무엇이 다르다는 것일까 직업과 삶의 양식이 확 달라 함께 할 수 없는 뭔가가 있나 사실 보통 사람들은 안 그렇다 직업이 다르다고 상종 못하는 그런 사람들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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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
이 때다 싶으면 꼭 잡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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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88 | | 2019-11-17 |
이 때다 싶으면 꼭 잡으라 누군가 당신의 길을 막고 정말로 암울한 길로 당신을 이끌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과감히 떨치고 나와라 그때 조력자가 꼭 필요하다 누구에게든 손을 펼쳐라 오늘 앞을 못 보는 거지는 오랜 동안 암울한 생활로 자신의 길을 헤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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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
어디까지 믿고 있나(11/1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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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88 | | 2021-11-09 |
어디까지 믿고 있나(11/10수) 하늘이 두 쪽 나도 나는 당신을 믿고 따릅니다 말은 쉽지만 실제로 그럴까 늘 간절하고 항구한 사람은 그럴 수 있음을 오늘 본다 언제나 시작은 장대 하나 마지막 유종의 미까지 글쎄 몇 명이 될까이다 하다 힘드니 다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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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을 넘는 삶(1/3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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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88 | | 2022-01-30 |
시공을 넘는 삶(1/31월) 공인으로서 활동하시는 그분 아주 열악한 지역에서도 당신의 모습을 온전히 드러내 마귀 들린 사람까지도 변화해 그분이 누구인지를 알았다 그분이 위대한 것은 차별 이런 것을 완전히 뛰어넘어 어느 지역에라도 들어가셨다 최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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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
영적이어야 하는 이유(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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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89 | | 2022-01-03 |
영적이어야 하는 이유(1/4화) 식사를 준비하는 분들은 식사 준비가 얼마나 힘든지 나름 다 알고 있기에 고민.. 근데 열 식구도 아니고 오천 명을 먹이셨다니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이것을 가능하게 한 것은 과연 무엇인가 하고 기도 그 안에서 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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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
모든 이들의 벗(1/15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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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90 | | 2022-01-14 |
모든 이들의 벗(1/15토) 세리와 죄인들까지 함께 한다 세리야 그렇게 한다 해도 죄인들과 함께 하는 것은 요즘 사회에서도 안 쉽다 함께 한다는 것은 친구로 받아들인다는 의미가 크다 마음이 얼마나 큰 분이시기에 남들이 다 싫어하는 이들을 친구처럼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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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
상처 입은 조개가 진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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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91 | | 2020-06-20 |
상처 입은 조개가 진주로 그 선만큼은 넘지 마라 큰 경고를 할 때 쓰는 용어다 웬만한 욕은 다 인내하는데 부모에 대한 욕은 안 된다 또 성령을 모독하면 안 된다 그럼 나는 무엇을 지키나 어떤 선을 넘지 말아야 하나 인간적이며 육적은 것은 뭘 어떻게 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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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
성인이 들어가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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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93 | | 2017-10-31 |
성인이 들어가는 문 성인의 길에 나간단 함은 그분 때문에 길을 바꿔 그 시대를 역행하는 삶 저작 거리의 사람들 눈엔 혀를 차며 비난을 하지만 마지막에 하늘 우러러 부끄럼 없는 명경지수 같은 쨍하는 가을하늘의 드높음 그것을 그대로 마음에 담아 끝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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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
거룩한 삶을 위하여(1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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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93 | | 2021-11-08 |
거룩한 삶을 위하여(11/9화) 때와 장소를 구분하는 법 이것에 대해 분명하시다 장사하는 것에 대한 타박 그것은 분명 아니시다 때와 장소를 정확히 구분해 거기에 걸맞게 비즈니스를 하라고 하심이 정확하다 우리가 일터와 휴식의 장소 이것을 왜 구분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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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있는 사람의 복(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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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94 | | 2017-10-23 |
깨어 있는 사람의 복(福) 깨어 있는 사람은 영적이다 꿈에서도 영적(靈的)인지라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면서 한 잔의 커피에 몇 자 정리 그것으로 영적 일기가 되고 또한 영적 훈화가 가능하니 숙면하면서 일할 수 있어 일석이조를 넘는 것 아닌가 늘 준비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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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
노력을 이길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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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96 | | 2017-11-07 |
노력을 이길 수 있나 선견지명이란 뭘까 한눈에 아 저 사람은 뭔가 달라도 다르구나 그걸 뭣으로 알 수 있나 그 사람의 역사가 말한다 근데 그 역사란 바로 노력이다 노력 없이 천재나 대가란 없다 하늘에서 눈비우박은 내려도 천재나 대가는 내릴 수 없다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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