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세계가 현실로(1/2일)

 

동방박사들의 연구의 깊이가

결국 세상 구원의 길에까지

아주 깊게 관여를 한다

그들은 신비주의를 현실로

현현 시킨 위대한 이공학자들

별자리 연구의 최고정점에서

빛나는 별들의 움직임을 본다

그리고 그곳에 대변화를 포착

자신들을 온전히 투신시킨다

그들이 별에서 뭘 봤길래

그 연구를 당장 놓고 떠나나

세상을 완전히 바꿀 분

그런 분이 오심을 만난다

이건 천지개벽과 상통한다

현재의 이공학자들도 어려운

그런 결과물 앞에서의 포효

호랑이가 산천을 떨게 하듯

그렇게 영혼까지 떨게했다

해서 우린 연구가 중요하고

그 연구의 실적의 실행은

더 소중하고 값진 것이다

그들은 연구를 넘어 깨달았다

그렇기에 자신이 지닌 모든 것

그것까지 준비시키며 떠났다

그것도 낮과 밤을 바꿔서

목숨을 건 긴 여행을 떠났다

이만큼 별의 움직임의 중요성

노스트라다무스와 이냐시오

그분들도 별의 연구를 통해

세상의 변화를 예측했었다

그리고 신비주의를 넘어서는

그런 위대한 실적을 맛봤다

공학과 의학도 중요하지만

천재의 움직임과 변화에서

크게 눈을 뜸도 소중하다

그 안에 세상 구원이 있기에.. 

 

이인주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