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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날씨 예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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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70 | | 2017-10-26 |
조선시대의 날씨 예언가 어느 나라를 가나 아침식탁에서 나오는 이야기 날씨이자 예언이다 조선영조 때의 인물 정약전은 정조7년 사마시 과거에 급제하여 형제들과 함께 잘 나가던 시절을 뒤로하고 유배지 흑산도에서 도를 닦는데 얼마나 기상케스터를 잘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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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믿으라고(1/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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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70 | | 2022-01-10 |
이걸 믿으라고(1/11화) 권위가 어떻게 드러나는가요 그분의 말씀과 행위를 통해 확실하게 권위가 드러난다 더러운 영에 사로잡힌 사람 그를 향해 한마디로 끝낸다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그게 다인데 멀쩡해 진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한가 의심을 하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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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가 붕새의 속을 알까(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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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71 | | 2022-01-07 |
참새가 붕새의 속을 알까(1/8토) 요한의 영성을 바라보면서 어떻게 하면 저기까지 나갈까 같은 사람이면서 낮추는 모습 그것도 자기 제자들의 질문에 거침없이 나는 그분과 같은 동급이 아님을 솔직하게 고백 그러면 제자들이 하나둘씩 떠나갈 것을 뻔히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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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위일체의 신비(2/2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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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72 | | 2022-02-24 |
이위일체의 신비(2/25금) 일부일처와 독신의 삶의 진수 참 쉽지 않은 일생 여정이다 특히 독신에다 정결의 삶은 대나무밭에 피는 청렴화이다 이보다 더 어려운 것은 뭘까 그건 삼위일체와 이위일체다 삼위일체가 신성한 영역이라면 이위일체는 인간의 피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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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과 죄를 도려내는 거룩한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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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73 | | 2020-06-28 |
욕과 죄를 도려내는 거룩한 도구 천국의 열쇠를 받은 그분도 연약한 인간이었기에 천국과 지옥을 몇 번씩 오가며 참 사람의 아들이 되었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냐 이에 서로 머뭇거리고 있는데 성격이 급하면서도 차분하게 살아계신 하느님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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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
사순의 아침을 맞으며(3/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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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73 | | 2022-03-01 |
사순의 아침을 맞으며(3/2수) 다시 고요하게 마음 가다듬고 사순의 단식을 하는 맘으로 그분 앞에 좌정을 한다 어디까지 깨달을 수 있을까 뭘 하겠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 위에 덕을 쌓아 올려서 그분으로부터 내려오는 은총 그 진수를 맛보는 그런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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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
名醫를 넘는 天醫(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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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74 | | 2022-01-06 |
名醫를 넘는 天醫(1/7금) 나병환자와의 대화 안에서 그분의 진면목을 만납니다 분명 그분은 완전체로 거듭나 말씀 한 마디로 모든 것을 거룩하고 깨끗하게 할 수 있는 거듭난 그런 분임이 틀림없다 그런데 왜 그와의 접촉을 통해 나병을 치유하고 있는 것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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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
침묵 안에 있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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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75 | | 2020-07-14 |
침묵 안에 있는 사랑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장황하게 떠들어대면서 자기가 한 말이 뭔지도 온전히 모르는 사람들 그들을 만나고 나면 참으로 혼란스럽다 거기다 변명을 하는 이들 정말 난감할 뿐이다 그냥 미안합니다 하면 모든 것이 마무리되는데 꼬리에 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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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
새해엔 참 평화를(1/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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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75 | | 2021-12-31 |
새해엔 참 평화를(1/1토) 우리는 새해를 맞이했다 하느님과 함께 하는 새해 호랑이가 포효하는 새 아침 호랑이의 큰 기상과 기운으로 코로나가 무서워 물러가는 그런 새해가 되길 기도한다 이천년 전 베들레헴의 마구간 성가정의 탄생을 축하하고 커다란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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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이 깃든 집(2/1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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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75 | | 2022-02-14 |
깨달음이 깃든 집(2/15화) 너희는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그분의 가르침은 깨달음이다 육신의 삶보다는 영적인 삶 이것의 본질을 깨달으라 하신다 제자들이 빵 가져옴을 잊었다 그 순간을 포착하시는 그분이다 너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참으로 무엇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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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
깨달아가는 길(2/1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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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75 | | 2022-02-16 |
깨달아가는 길(2/17목) 아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생각은 천지 차이라 할 수 있겠다 그분 질문 앞에서 천당과 지옥을 동시에 오가는 베드로를 본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생각하느냐 ‘스승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정답을 말하는 모습에서 아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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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
뒤안길의 행복(2/1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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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75 | | 2022-02-17 |
뒤안길의 행복(2/18금) 누구 때문에 목숨을 내놓는다 결코 쉽지 않은 이야기이다 그러나 서슴없이 이 이야길 마치 숨 쉬듯이 하시는 분 그분 앞에 우린 그냥 멈춘다 그런 분이라서 더 강하시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르려면 우선 온전히 자신을 버리고 제 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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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받은 길(3/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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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77 | | 2022-02-28 |
초대받은 길(3/1화) 이타적인 삶을 위해 헌신한 그런 분들을 만날 때 숙연하다 뭔가 남다른 모습이 보이기에 하늘로부터 오는 존경심이랄까 근데 이런 차원을 넘어가는 분들 이런 분들을 만나면 신비감이 병풍처럼 둘러쳐지는 그 모습은 그분이 내려주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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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
초월적인 발걸음(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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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78 | | 2022-01-04 |
초월적인 발걸음(1/5수) 갈릴리 호수에서의 관상은 말 그대로 환상적이다 호수의 크기도 크기이지만 하느님이 이렇게 풍요롭고 아름다운 호수를 만들다니 이 호수에서 벌어지는 일들 특히 물 위를 걷는 그분을 어떻게 설명이 가능할까 말 그대로 환상과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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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도 되는 분(1/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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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78 | | 2022-01-13 |
뭘 해도 되는 분(1/14금) 이런 일은 본적이 없다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기에 일타오복의 대박이라도 터트렸다는 행위 그 이상인데 사람들이 점점 더 궁금해진다 그러다 보니 그분 주위의 구름 모이듯 인산인해로 인한 곤란 하여간 그분의 주가는 하늘을 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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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세계가 현실로(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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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79 | | 2022-01-01 |
별들의 세계가 현실로(1/2일) 동방박사들의 연구의 깊이가 결국 세상 구원의 길에까지 아주 깊게 관여를 한다 그들은 신비주의를 현실로 현현 시킨 위대한 이공학자들 별자리 연구의 최고정점에서 빛나는 별들의 움직임을 본다 그리고 그곳에 대변화를 포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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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실현(3/2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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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79 | | 2022-03-24 |
천상의 실현(3/25금) 불가능이 없는 분을 본다 뭘 어떻게 펼치시기에 우선 시공을 초월하고 있다 천사가 내려오는 길목 아주 깊은 관상의 눈 없이 천사가 내려옴을 볼 수 있나 그것도 대단한 영적 안목이 없이는 도저히 불가능하다 그러니 마리아도 엄청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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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
용서 안에 있는 거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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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80 | | 2020-03-16 |
용서 안에 있는 거룩함 용서만큼 어려운 것도 없다 하루에 몇 차례 오가며 이것을 용서해야 하나 아니지 그것을 어떻게 용서해 안 되지 이것이 사람의 참 모습이다 근데 베드로와 그분 대화중에 몇 번을 용서해 줘야 하나요 이는 유대교 랍비를 의식하고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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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
목적이 분명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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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82 | | 2020-07-07 |
목적이 분명한 사람들 그분의 확실한 미션은 지역민족을 분명히 했다 당신의 분신을 만드시고 권한을 확실히 주셨으며 행할 것 또한 분명했다 이방인 지역은 노였고 사마리아인 지역도 No 유대인 지역은 오케인데 그 중에서도 길 잃은 양 그들을 찾아가라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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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는 피하고 보자(11/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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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82 | | 2021-11-07 |
죄는 피하고 보자(11/8월) 얼마나 믿음이 약했으면 겨자씨만 한 믿음도 없다고 하셨을까 하고 통탄을 한다 정말 그렇다면 믿음이 없음 그것을 의미하고 있음인데 그럼 무엇 때문에 믿음이 그렇게 없었을까 하고 갸우뚱.. 그건 마음이 영 아니올시다다 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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