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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을 따르는 길(3/2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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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49 | | 2022-03-27 |
그분을 따르는 길(3/28월) 절정을 향해 가시는 그분 몸이 여럿이라 해도 모자랄 그런 모습으로 동 서해 번쩍 나도 이런 시기가 있었던가 하여간 고무신이 타도록 또 눈 붙일 시간조차 없다 이런 분을 향해 뭐라 하는 그런 사람들은 도대체 뭔가 그때는 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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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7 |
비난 대신 회개(3/26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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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87 | | 2022-03-25 |
비난 대신 회개(3/26토) 바리사이파 사람과 세리가 있다 똑같은 사람인데 다르다고 한다 과연 무엇이 다르다는 것일까 직업과 삶의 양식이 확 달라 함께 할 수 없는 뭔가가 있나 사실 보통 사람들은 안 그렇다 직업이 다르다고 상종 못하는 그런 사람들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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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6 |
천상의 실현(3/2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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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79 | | 2022-03-24 |
천상의 실현(3/25금) 불가능이 없는 분을 본다 뭘 어떻게 펼치시기에 우선 시공을 초월하고 있다 천사가 내려오는 길목 아주 깊은 관상의 눈 없이 천사가 내려옴을 볼 수 있나 그것도 대단한 영적 안목이 없이는 도저히 불가능하다 그러니 마리아도 엄청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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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평화(3/2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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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59 | | 2022-03-23 |
마음의 평화(3/24목) 베엘제불에 대해서 생각한다 순수하지 못한 마귀의 두목 그것은 분명히 존재하고 있고 나와 우리 모두를 힘들게 한다 이 순간에도 그들로 인해서 무수한 사람들이 유혹 속에서 엄청나게 수난을 당하고 있다 왜 그럼 그것을 허락하셨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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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4 |
하늘이 내리는 회심(3/2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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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07 | | 2022-03-22 |
하늘이 내리는 회심(3/23수) 긍정적인 사람은 건강하다 부정적인 사람보단 그렇다 그렇지만 이것을 무엇으로 증명할 수 있느냐고 하면 그것은 결코 쉽지는 않지만 많은 사람이 머리를 끄덕인다 율법과 예언서에 대해 논한 그 내용을 보면 왜 그분은 그것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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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3 |
무한한 용서라니요(3/2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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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39 | | 2022-03-21 |
무한한 용서라니요(3/22화) 머리와 마음에 지우개가 있다면 맑은 하늘처럼 깨끗이 지우겠다 용서하는 하느님의 손이 있다면 지금까지 내 기억에 있는 모든 원수인 화와 분노를 용서한다 그분은 정확하게 말씀하신다 7번이 아니라 77번이라도 용서하고 또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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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2 |
복을 차지 마라(3/2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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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92 | | 2022-03-20 |
복을 차지 마라(3/21월) 그분은 정말 독설가였는가 독설가처럼 말씀을 하셨지만 사실 그렇지 않음을 잘 안다 행간을 잘 읽어 보면 과연 누가 먼저 시비를 걸었겠는가 고향 사람을 겉과 과거만 보고 그렇게 속단하며 무시하는데 과연 무슨 대단한 것이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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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1 |
내 탓이오(3/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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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83 | | 2022-03-19 |
내 탓이오(3/20일) 이스라엘에 가면 거목이 많다 그것도 무화과 나무가 말이다 자케오가 올랐던 돌무화과나무 그분의 시대의 것이니 이 천년 그뿐만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아니 저게 살아 있는 나무라니 하며 놀라게 하는 나무가 많다 아직 잎이 솟아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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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0 |
꿈이 현실로 된다고(3/19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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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50 | | 2022-03-18 |
꿈이 현실로 된다고(3/19토) 꿈은 어떤 것을 말하는가 잠에 일어나는 심리적 현상으로 실현시키고 싶은 희망과 이상인 현실 그대로 말하기도 하지만 비현실적이고 허무맹랑한 생각이 대부분은 역으로 나타나는 현상 또 현실과 관계없이 즐거운 상태 이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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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9 |
기도와 십시일반의 나눔(3/1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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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52 | | 2022-03-17 |
기도와 십시일반의 나눔(3/18금) 엉덩이에 뿔난 소작인을 본다 아니 어떻게 그럴 수가 있나 물론 지주가 악랄하다면 뭔가 항의를 할 수는 있을지 몰라도 아예 그 주인 이상까지 살해 그런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건 분명 도를 넘어가고 있기에 누구에게도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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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8 |
다시 사는 삶(3/1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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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57 | | 2022-03-16 |
다시 사는 삶(3/17목) 나는 어디에 필이 꽂여 있는가 무엇을 위해 매진하며 왔는가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애착 거기에 묶여 있는 것이라면 결코 아름다운 것이 아니리라 애착은 끊어버리기가 난해해 죽을 때까지도 해결이 어려워 묶인 그 상태로 전전긍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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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7 |
대가를 바라느냐(3/1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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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53 | | 2022-03-15 |
대가를 바라느냐(3/16수) 절대적인 존재로 거듭날 때 우리는 뭐라 못할 수밖에 바로 이 영역을 가르치셨기에 그분은 정말 위대하신 것이다 그분의 제자가 된 것은 탁월 그 이상의 것을 선택한 것이다 그러나 뭔가 대가를 바랬다면 거기엔 오류나 오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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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6 |
선입견을 버려라(3/1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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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65 | | 2022-03-14 |
선입견을 버려라(3/15화) 원칙주의자들과 완벽주의자들 아주 훌륭한 사람이기는 하지만 너무 숨 쉴 곳이 없어 보인다 사회의 고위층으로 갈수록 쉽게 볼 수 있는 특징이다 그분은 이 두 부류를 싫어했다 바리사이파와 율법학자들이다 그럼 그들 모두가 그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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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5 |
어디까지 믿는가(3/1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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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71 | | 2022-03-13 |
어디까지 믿는가(3/14월) 때가 때인 만큼 자비를 아주 풍부히 베풀라시는 그 말씀이 뭔지는 아는데 실제로 내놓으려 하니 웬지 쉽지 않음을 만난다 그래서 작은 것부터 하나씩 매듭 풀 듯이 풀다 보면 세상에 안 되는 것이 있을까 또 매듭을 풀기 전에 그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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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4 |
거듭나는 사람들(3/1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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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74 | | 2022-03-11 |
거듭나는 사람들(3/12토) 어디까지 해야 됩니까 사랑하는 것에 한계가 없고 용서에도 한계가 없기에 싫고 미워도 하늘 땅끝까지 나를 조건 없이 봉헌할 때 그분의 말씀이 빛을 발할까 총부리를 대고 싸우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람들 대선이 막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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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3 |
영적양식을 쌓는 이유(3/1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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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10 | | 2022-03-10 |
영적양식을 쌓는 이유(3/11금) 사람의 마음은 오만 갈래라 언제 어떤 일이 벌어질지 하느님만이 알 수 있을 뿐 해서 늘 겸손해야 하는 법 허나 그것이 맘대로 안 돼 후속까지 대비를 해야한다 그것이 바로 화해의 삶이다 화해는 길어지면 안 된다 적어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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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2 |
어디까지 내줘 봤나(3/1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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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79 | | 2022-03-09 |
어디까지 내줘 봤나(3/10목) 전쟁터에서 사람이 죽었을 때 사람은 사람을 버리고 떠난다 자신이라도 살기 위해서 떠난다 허나 개는 주인을 지키고 있다 주인이 사랑을 준 그 이상으로 개는 죽은 주인을 기억하기에 그 주인 곁을 못 떠나는 것이다 그래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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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1 |
마음을 찢어 봤는가(3/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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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94 | | 2022-03-08 |
마음을 찢어 봤는가(3/9수) 그분에게로 구름처럼 모여드는 군중들은 무엇 때문이었을까 그분으로부터 뭔가를 봤다 그러기에 그들은 모여들었다 그분이 주춤하는 사이였을까 그들은 더 많은 것을 요구한다 아니 그분을 시험하려는 자들 그들에 의해 뭔가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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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0 |
나의 우선 순위는(3/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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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77 | | 2022-03-07 |
나의 우선 순위는(3/8화) 주님의 기도를 바라본다 무엇을 위해 바치는 기도인가 지금 여기서 이뤄지려는 것과 내세에 영혼 구령을 위한 것 학문적으론 구분할 필요가 있는지는 몰라도 현실에서는 둘 다가 동시에 필요한 것이다 기도와 삶은 지금 여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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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9 |
정곡을 찌르는 분(9/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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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068 | | 2022-08-31 |
정곡을 찌르는 분(9/1목) 갈릴리 호숫가를 거닐다가 자리를 잡으신 그분을 본다 군중들이 모여들더니 바로 자연을 벗 삼아 강연을 한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일까 아니면 강바람을 이용해서 마이크 효과를 내기 위해설까 근데 바람처럼 부드러우시다 그러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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