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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안 되지(2/2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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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43 | | 2022-02-20 |
나는 왜 안 되지(2/21월) 그분은 아는 사람만 안다 믿음이 전제되기 때문이다 아주 절박한 사람만이 겪는 그 무엇이 분명히 있다 사람이 죽일 지경에 놓인 그런 정신 분열 환자를 둔 부모라면 어떻게든 자식 치료 그것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근데 하늘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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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3 |
천지개벽하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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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43 | | 2020-06-25 |
천지개벽하는 믿음 난치병이나 불가능한 일 그 앞에서 인간은 좌절 한다 엄청난 장벽을 뚫을 수 없어 포기하고 돌아서는 길이다 근데 그분은 우리에게 글쎄 그것이 그냥 돌아설 일인가 하시면서 초대를 하신다 정말 급류에 표류하다가 잡은 스티로폼 한 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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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2 |
비정상에서 정상으로 오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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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41 | | 2020-06-30 |
비정상에서 정상으로 오기까지 마귀 들렸다고 한다면 과연 무엇을 의미 할까요 우선 정상적이 아닌 것은 분명한 사실로 보인다 그분도 가라다지방의 두 사람 그들의 정신병을 치료하기 위해 큰 노력을 하는 것이 보인다 우선 터부시되는 그 지역을 일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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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1 |
뭘 어디까지 내려놓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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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41 | | 2020-06-15 |
뭘 어디까지 내려놓을 까요 완전한 사람이 되라는 말씀 뭘 어떻게 하면 가능할까 당신이 완전한 분이라는 것 그것까지는 알겠는데 내가 그렇게 된다는 것은 죽었다 깨어나도 어려워 참 고민이 아닐 수 없다 세상 하루아침에 다 이룰 그런 일은 거의 없기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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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0 |
무한한 용서라니요(3/2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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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39 | | 2022-03-21 |
무한한 용서라니요(3/22화) 머리와 마음에 지우개가 있다면 맑은 하늘처럼 깨끗이 지우겠다 용서하는 하느님의 손이 있다면 지금까지 내 기억에 있는 모든 원수인 화와 분노를 용서한다 그분은 정확하게 말씀하신다 7번이 아니라 77번이라도 용서하고 또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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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9 |
행복한 그분의 길(3/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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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38 | | 2022-03-06 |
행복한 그분의 길(3/7월) 살아 있는 하느님의 피조물은 모두 동등한 권리를 가지기에 똑같이 선과 악을 구분한다 동물이 무슨 그런 것을 하지만 식물이 어떻게 그걸 알겠어 허나 그들도 좋은 것과 싫은 것 이것만큼은 분명히 알고 있고 자신의 생명이 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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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8 |
역 감탄고토의 길(4/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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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33 | | 2022-04-09 |
역 감탄고토의 길(4/10일) 逆 甘呑苦吐의 길을 보면서 내가 이런 길을 걸어 봤던가 인생의 길이란 쓰디쓴 것 이 길을 가신 그분을 본다 무엇이 부족해서 그 길을 그렇게 처절하게 가야 했나 그때가 정해지자 뒤도 안 보고 이사야가 예언했던 그 모습대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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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7 |
변화를 꿈꾸는가(3/5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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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28 | | 2022-03-04 |
변화를 꿈꾸는가(3/5토) 나의 허물을 다 씻어주고 새 길을 열어주시는 분 이런 분을 마다할 사람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인가 죄와 병든 이들이 더 많기를 원하는 그런 사람들 외에 누가 그런 것을 원하겠는가 이러니 밥그릇이 문제다 레위는 그 지역의 유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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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6 |
성령의 들불(4/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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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27 | | 2022-04-27 |
성령의 들불(4/28목) 한 사람의 역사를 통해서 이렇게 큰 변화를 일으킨 사건이 세상 어디에 있나 세상 살아 있을 때만 해도 신출귀몰에 결자해지를 넘어 초월적 지혜와 달관의 경지로 천상과 지상을 이어 놓으면서 수많은 이적과 기적을 이뤘고 끝내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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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5 |
내 일은 여기까지다(4/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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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27 | | 2022-04-23 |
내 일은 여기까지다(4/24일) 토마스는 정직한 이이긴 했지만 그분이 누구인지를 잘 몰랐다 이미 그분은 부활하셨기에 이곳저곳을 활보하고 계셨다 특히 눈여겨봐야 할 것은 유령은 아니지만 마치 유령처럼 자유롭게 어디라도 간다는 것 이 영역이 부활하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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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4 |
유혹의 고리를 끊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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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25 | | 2020-02-29 |
유혹의 고리를 끊어라 사람이 언제 우습게 되는가 유혹에 패배할 때입니다 그것도 뻔히 알면서 무릎을 꿇을 때 야! 하지만 이유가 어떻든 늦었습니다 아담은 유혹에 져서 인간 죄의 원조가 되었으나 그분은 세 번의 유혹을 하느님의 이름으로 쫓으니 세상의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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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3 |
부활의 수레바퀴(4/16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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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24 | | 2022-04-15 |
부활의 수레바퀴(4/16토) 꿈인가 생시인가 뭔가가 용솟음쳐 오른다 전엔 하늘의 별 하나가 아주 신비롭게 움직여서 이렇게 세상을 바꾸더니 이번엔 부활이라는 별이 대단한 빛을 발하더니 죽은 사람을 스스로 살려 생과 사의 삶의 질의 차 그것이 무엇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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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2 |
물과 그분(3/2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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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23 | | 2022-03-28 |
물과 그분(3/29화) 생명의 샘과 강과 바다 오염되어 썩은 물이 아닌 신비의 샘에서 시작하여 산굽이를 돌아 평야에까지 온갖 동식물 모두를 살려낸 그런 생명의 신비의 물이다 이것이 바로 아라바를 흘러 대해로 향하는 거룩한 물이라 이 물이 닿는 곳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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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수행의 참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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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23 | | 2020-06-29 |
영적수행의 참 맛 내적평화가 큰 사람은 웬만한 걱정에도 글쎄 하며 새들이 바람을 타고 놀 듯 아주 자연스럽게 유영한다 왜 삶을 살며 안달 대신 영적 영역을 크게 만들어 위기의 리스크를 줄이는 그 방법을 잘 알아냈을 때 비로써 그분의 삶의 위대함 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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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0 |
유혹자의 한계(3/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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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22 | | 2022-03-05 |
유혹자의 한계(3/6일) 죄와 유혹은 언제나 있다 이들을 아주 없앨 수 없기에 이들로부터의 자유를 꿈꾼다 뭘 어떻게 할 때 자유로울까 피하거나 정면 돌파이다 근데 피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그러면 정면 돌파인데 이 또한 만만치 않음을 누구나 안다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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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9 |
영혼의 상처(4/1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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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21 | | 2022-04-12 |
영혼의 상처(4/13수) 저는 아니겠지요 하는 순간 저 녀석이 왜 저 말을 하지 거짓말을 하고 있음이다 물론 뭔가 거짓말을 한 뒤 들통이 날 때 순간적으로 아니 아닙니다 하며 피한다 근데 이미 거짓말을 했는데 그것을 무엇으로 덮겠는가 순간이 두려워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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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8 |
함께 계셔 주심에(4/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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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20 | | 2022-04-18 |
함께 계셔 주심에(4/19화) 라뿌니! 선생님이 어떻게 선생님은 여기에 계시면 정말 곤란한데 어째서 왜 죽은 사람은 관속과 무덤에 있어야 한다는 상식을 파괴한 그분의 멀쩡한 모습에 화들짝 그냥 시신으로 나와 있다면야 그래도 엄청나게 놀라겠지만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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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7 |
거룩함 속 위대한 권위(4/3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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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19 | | 2022-04-29 |
거룩함 속 위대한 권위(4/30토) 바다는 고요할 때는 평화이나 성나기 시작하면 정말 겁난다 아직 육지의 열기가 채 안 식고 그분의 오병이어의 기적도 생생하게 살아 남아있는 그때 배를 이용해 카파르나움으로 향한 제자들 앞에 커다란 파도 잠은커녕 오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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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6 |
영혼을 씻어라(4/1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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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17 | | 2022-04-13 |
영혼을 씻어라(4/14목) 거룩한 시간이 다가온다 이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순종이 무엇인지를 손수 무릎을 꿇고 더러운 발을 손수 닦는 예식을 통해서 만천하에 겸손을 알리신다 아니 이분이 왜 이러실까 발을 내밀라는 그 말씀에 아니 결코 아니 되옵니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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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5 |
참 깨달음을 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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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316 | | 2020-06-06 |
참 깨달음을 원한다면 신비중의 신비가 삼위일체이시다 하느님의 신비는 평생을 묵상해도 글쎄 과연 정답을 구할 수 있을까 그래서 아주 깊은 친구입니다 한 번에 모든 걸 다 알아버리면 그 안엔 신비도 신출귀몰도 없어 에이! 저런 것 안에 뭐가 있어 하며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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