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8 |
열린 사람은 그분을 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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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47 | | 2020-03-15 |
열린 사람은 그분을 뵌다 정말로 속이 상하더라도 내가 꼭 해야 할일이 있다면 우선 내 마음을 진정시켜라 아람의 장수 나아만은 하늘이 도와 준 사람이다 그가 대성공을 했지만 나병 때문에 큰 고층이 있다 그런데 우연찮은 기회에 약탈꾼들에 의해 잡혀온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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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7 |
영원한 하늘과 땅의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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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45 | | 2020-05-28 |
영원한 하늘과 땅의 씨앗 윤지충 바오로는 씨앗이다 조선의 또 하나의 불씨 하늘의 불씨를 낳은 혼이다 시작은 이벽과 이승훈이 했지만 그 불씨가 훨훨 타오르게 한 참 하늘의 사람인 윤지충 그는 때가 오자 하늘을 향해 조선 땅을 갈아엎었다 그의 어떤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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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6 |
내 하는 걸 잘 봐라 수요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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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43 | | 2020-03-10 |
내 하는 걸 잘 봐라 수요일용 그분의 마음이 말씀이 아니시다 마치 영이 바닥을 치신 듯 당신을 완전히 내려놓는 그런 예언을 하신다 그것도 삼 세 번째이니 변경의 여지가 없어 보인다 근데 제자들 대부분은 그 뜻이 무엇인지도 몰라 스승의 고뇌를 헤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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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5 |
초월적 성향의 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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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41 | | 2020-02-26 |
초월적 성향의 그분 무엇이 그분을 초강(超强) 그런 상태로 이끌었을까 그냥 나자렛에서 평범하게 목수나 선생을 하시면서 후학을 도모했을 수도 있건만 초월적인 성향이 그분을 그냥 내버려 두지 않았다 그분은 때가 오자 모든 것을 내려놓았다 그리고 여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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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
거듭나는 빛과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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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40 | | 2020-06-08 |
거듭나는 빛과 소금 중국 청도여행 때 일 이었다 버스가 길을 잘 못 들어 염전 한 가운데를 지났고 그때 사람들의 반응이 아주 다양한 걸 보며 놀랐다 와 어째 이리 왔노! 아이들은 반짝이는 연못을 보며 아니 어떻게 저렇게 반짝일까 저게 바로 염전 이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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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3 |
성령 그분은 대단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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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40 | | 2020-05-30 |
성령 그분은 대단하시다 내게 성령의 바람이 부는가 이제 찬바람은 다 지나갔다 春不耕種秋後悔(춘불경종추후회) 봄에 밭 갈고 파종 하지 않으면 가을에 후회 한다는 뜻이다 좀 늦은 듯하지만 그래도 준비를 안 한 사람들 그들을 위한 성령의 배려다 성령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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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2 |
창조와 자연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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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39 | | 2020-03-11 |
창조와 자연의 삶 욕심이 화를 자초 한다 누구든지 창조목적을 떠나 뭔가 자기만 잘되겠다고 나설 수는 얼마든지 있다 허나 훗날의 결과에 대해 무엇이 어떻게 되는지는 불 보듯이 빤한 일이다 어리석은 사람은 못 기다려 더 많은 알을 구하기 위해 닭이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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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1 |
산상수훈이라는 행복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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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38 | | 2020-06-07 |
산상수훈이라는 행복의 신비 사람이 무엇을 얻어야 행복할까 누구나 자신의 잣대가 있어 행복의 기준이 나름 다를 것이다 또 젊은 날의 행복의 기준과 나이가 들어서의 행복 기준은 천차만별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분은 한결 같으셨다 이것을 알아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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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0 |
버릴 땐 눈 딱 감고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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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36 | | 2020-05-12 |
버릴 땐 눈 딱 감고 버려라 나무는 매년 환골달태를 위해 무척이나 애를 쓰고 있다 포도나무가 같은 포도나무지만 매년 새순을 내고 열매를 낸다 그들을 바라보며 많이 배운다 옛 것을 버리지 않으면 새것 그것을 만날 수 없음을 말이다 과거가 교훈과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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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9 |
인격이 국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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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36 | | 2020-05-10 |
인격이 국격이다 돈이 있으십니까 정치를 하신다고요 기도도 잘하신다고요 그분을 닮고 싶다고요 그렇다면 실천을 하십시오 미국엔 두 개의 별이 있다 하나는 지는 별이요 또 하나는 태양처럼 빛나는 항구히 빛나는 별이다 대통령이기에 별인 그는 있는 티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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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8 |
살만큼 산 인생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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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36 | | 2020-05-09 |
살만큼 산 인생길에서 인생 오십이 지나고 나면 온 길과 갈 길에 대해 뭔가 깊게 반추를 해 본다 온 길이 올바른 길 이었나 허나 그 길을 수정하기란 만만치 않을 것이다 다만 바른 길에로의 재확인 그것만이 가능할 것이다 세상에 그리 많은 길이 있는데 어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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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7 |
진짜를 알아보는 눈(5/1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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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34 | | 2022-05-11 |
진짜를 알아보는 눈(5/12목) 웰컴의 중요성을 본다 손님을 잘 맞아들이는 사람 그가 설령 거지라고 해도 그분을 잘 맞이하는 사람은 언젠가는 그 따뜻함 때문에 파견자로부터 은총을 입는다 옛날 필리핀 이필에 있을 때 그 한 주간 동안의 미션이 특이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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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6 |
잘 준비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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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34 | | 2019-12-14 |
잘 준비된 존재 무엇이든 잘 준비되면 그 생명도 아주 길다 근데 아등바등 되는 삶은 아무리 오래 산다 해도 그 가치가 높지를 못하다 그래서 양수겸장의 삶 그 속뜻을 알아야 한다 즉 겉만 폼 나는 삶을 넘어 고도의 질을 추구하는 그런 꽉 찬 삶을 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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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5 |
누가 그들을 말리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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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33 | | 2020-03-26 |
누가 그들을 말리겠나 거침없이 말이 나오는 사람 어디서 무엇을 배웠기에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인가 자신을 다 비웠거나 순수자체 일 때 가능하다 사람을 색안경을 끼고 보면 그 사람을 정확히 모른다 그러나 있는 그대로를 보고 들려주는 그대로 들으면 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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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4 |
정리의 대가이신 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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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30 | | 2020-06-03 |
정리의 대가이신 그분 토라의 행령과 금령을 합치면 토라(울볍)=행령(行令)+금령(禁令) 행할 것 248과 금할 것 365이다 이것을 합한 것이 613 계명이다 마! 먹고 살기도 힘든데 어떻게 이걸 다 행하고 사는가 많은 것을 생각하시고 난 뒤에 참 힘든 백성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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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3 |
천상의 삶을 깨닫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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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28 | | 2019-09-10 |
천상의 삶을 깨닫기 위해서 역행과 역류의 삶이 얼마나 힘든지 우리는 안다 그럼에도 그분은 우리를 그곳으로 초대하고 계신다 지금 가난하고 굶주리고 울어도 반드시 해 뜰 날이 있듯이 좁은 문으로 가는 삶이 뭐 끝까지 그러라는 법은 없음을 예시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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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2 |
초월적 양식의 삶(5/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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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27 | | 2022-05-02 |
초월적 양식의 삶(5/3화) 왜 목이 마른가 또 왜 그리 배가 고픈가 누구나 같이 먹고 마시는데 왜 저분은 초연한 것인가 여기에 뭔가가 숨어 있다 물질을 넘어 사랑으로 사는 그것이 뭔지를 알고 있다면 그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도 또 작은 양식으로도 배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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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에서의 깨달음(5/2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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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26 | | 2022-05-20 |
지금 여기에서의 깨달음(5/21토) 미리 볼 수 있는 안목 그것이 평소에 있었더라면 하고 후회하는 때는 늦었다 난다긴다하는 그분 모습에서 모든 것을 발견하고 따랐던 제자들도 흉내 한번 못 내고 뻥뻥 나가떨어진 이유가 뭔가 초월적인 안목을 배웠어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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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0 |
기적은 나눔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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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25 | | 2020-04-23 |
기적은 나눔에서 나온다 기적을 바라는 이는 많으나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 그 수는 그리 많지 않다 세상에 공짜로 되는 것 그런 것은 어디에도 없다 고로 기적 그것을 바란다면 얼마나 많은 기도와 노력이 필요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두말하면 잔소리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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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9 |
아름다운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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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221 | | 2020-02-23 |
아름다운 공동체 공동체가 빛이 나면 정말 거룩한 공동체이나 공동체에 먹구름이 끼면 그건 말 그대로 생지옥.. 우린 그걸 선명하게 본다 잘못된 공동체로 인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옥체험을 하고 있는지 해서 공동체는 상식과 보편적 신뢰가 공존하고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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