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7 |
열 일을 하는 이유(10/1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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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818 | | 2022-10-11 |
열 일을 하는 이유(10/12수) 종교지도자 한 사람이 과연 의회와 법조인들을 향해 싸워 이길 수 있다고 보는 것인가 물론 그중엔 종교지도자의 핵 바리사이파가 있다는 것이다 근대 그들과 정면충돌을 한다 이는 9/11사태와 뭐가 다를까 비행기가 건물을 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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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6 |
내 사전에 포기는 없다(10/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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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822 | | 2022-10-15 |
내 사전에 포기는 없다(10/16일) 과부가 재판관을 만난다 악령 높은 재판관의 횡포 그러나 만만치 않은 과부 죽기 살기로 달려들고 있다 그의 그런 힘과 용기는 과연 어디에서 나올 수 있는 걸까 낙심하지 않고 깨어 기도하는 그 습관에서 나오는 것이다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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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5 |
은총 내리는 가을(10/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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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825 | | 2022-10-29 |
은총 내리는 가을(10/30일) 은총은 어디에 내리는가 수도원 마당에만 내리는가 배추밭에도 개똥밭에도 서리 내리듯이 은총은.. 이러면 뭐라 할 것인가 사실 은총은 그분의 무상 선물임이 틀림없기에 어디든 내리는 것은 문제가 안 된다 내가 그 은총을 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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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선행을 했던가(10/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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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839 | | 2022-10-16 |
언제 선행을 했던가(10/17월) 욕망은 사람을 분산시키나 나눔은 사람을 모아들인다 이런 연유에서 탐욕을 향해 경계하지 않으면 안 됨이다 욕망은 늘 마귀를 부르기에 거기엔 늘 다툼이 벌어지고 어느 선을 넘으면 생명도 마치 파리목숨처럼 여긴다 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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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3 |
배움의 최고수(10/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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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855 | | 2022-10-09 |
배움의 최고수(10/10월) 배움의 무엇이 최고일가 솔로몬의 지혜에서부터 다윗의 시편에 이르기까지 그러나 그런 모든 걸 향해 조족지혈에 지나지 않다고 그럼 그분의 그 가르침은 무엇이 최고라는 것일까 사실 최고가 아니라도 좋다 그분의 가르침과 삶의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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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2 |
“더구나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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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856 | | 2022-10-14 |
10월14일 [연중 제28주간 금요일] “더구나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하느님 사랑으로 인해 우리 모두 이 땅에 멋진 ‘소풍’을 온 이상, 우리네 하루하루의 삶이 기쁨과 행복으로 충만해야 할텐데, 너무나 자주 불행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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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 |
현대의 정신적 지주는(9/1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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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870 | | 2022-09-13 |
현대의 정신적 지주는(9/14수) 현대의 불 뱀은 무엇일까요 오늘날 구원의 상징은 글쎄 물론 그분의 십자가가 맞는데 사람들의 마음이 갈라졌기에 무엇이 그 시대의 상징을 넘어 정신적 지주와 치유의 완성 여기에 의문을 제기해 본다 현대는 전자기기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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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 |
천사 같은 삶(9/2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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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873 | | 2022-09-28 |
천사 같은 삶(9/29목) 세분의 대천사를 뵌다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누가 하느님 같으랴’ ‘하느님의 사람과 힘’ ‘하느님께서 고쳐주셨다’ 이런 뜻을 가지신 분들이다 분명히 사람과 같은 존재 그러나 뭔가가 다른 분들 대부분 사람을 위해서 봉사 내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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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9 |
어디까지 청했는가(9/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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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879 | | 2022-09-10 |
어디까지 청했는가(9/11일) 인간의 관계가 끈끈하듯이 그분과의 관계 또한 끈끈하다 관계와 유대를 잘 맺느냐 그 여하에 따라 내 삶의 질 이것이 차원을 분명 달리한다 오늘 세 말씀에 나오는 분들 모세와 바오로 사도와 예수님 모세는 확실하게 하늘과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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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8 |
그분을 향한 회심이(9/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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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882 | | 2022-09-24 |
그분을 향한 회심이(9/25일) 원판 불변의 법칙을 본다 마음이 굳을 데로 굳어서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는 그런 사람들을 향한 표현 부자가 죽어서 가본 곳 도저히 견딜 수가 없기에 오죽하면 산 사람을 향해 나는 어떻게 할 수 없지만 그럼 나의 사랑했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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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7 |
끝까지 남는 사람(9/1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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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884 | | 2022-09-14 |
끝까지 남는 사람(9/15목) 그래도 맡길 수 있는 분 그런 분이 계심이 다행이다 이제 수많은 사건을 뒤로하고 떠나야 하는 당신 앞에 놓인 위대하신 어머니가 계시다 너무 젊어서 떠나야 함인가 뭔가 할 바를 다 못했기에 마음 한구석이 비어서일까 그래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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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6 |
초월자의 참모습(9/1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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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886 | | 2022-09-12 |
초월자의 참모습(9/13화) 참 자유로운 분을 만난다 길에서 장례 행렬과 만나 자초지종 후에 측은지심을 순간적으로 발동시킨다 그리고 죽었던 사람이 살아나 다시 말을 하는 모습을 본다 분명 부활은 아니나 소생이다 그래도 죽어서 관에 들어가 이미 장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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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5 |
마음에 등불(9/1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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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887 | | 2022-09-18 |
마음에 등불(9/19월) 빛을 발하는 사람들 어느 분야에 가든 있다 무엇이 그들을 빛나게 하나 절대로 묘약이 없음이다 성인들의 삶을 닮는 것이다 나아가 그분의 삶을 닮는 것 그것이 가장 빛을 발하는 그런 사람으로 거듭남이다 자신의 하루의 삶을 보라 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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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4 |
차원이 다른 영성(9/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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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891 | | 2022-09-11 |
차원이 다른 영성(9/12월) 영적으로도 용감한 장교를 본다 이름하여 백인대장이다 중대장 정도의 사람이다 이방인이면서도 그분을 향해 100%의 신뢰를 가진 믿음 어떻게 그런 신앙이 가능했을까 물론 장군 중에도 훌륭한 신앙인 그런 분들이 무척 많음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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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3 |
한계의 벽을 뚫어라(9/2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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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892 | | 2022-09-26 |
한계의 벽을 뚫어라(9/27화) 그분은 참으로 통이 크시다 웬만하면 당신이 품으셨다 아니 악다구니를 쓰는 사람 그렇지만 않으면 함께 했다 이런 분이라는 걸 사마리아인 그들이 알았더라면 좋았을 걸 허나 그들은 늘 약자였다 숫자도 적었지만 왕따 인생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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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2 |
깨달음의 끝(9/2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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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893 | | 2022-09-23 |
깨달음의 끝(9/24토) 그렇게 잘나가시는 분께서 하루아침에 작별 인사하듯이 사람들 손에 넘겨질 것이다 즉 자신이 이 세상을 하직할 그런 시간으로 들어감을 예시 이걸 어떻게 믿으라는 것인가 뜬금없는 소리이긴 하지만 그분은 천리안으로 다 보시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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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1 |
수행의 끝은 수행이다(9/1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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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895 | | 2022-09-16 |
수행의 끝은 수행이다(9/17토) 씨뿌리는 비유를 밭에서 본다 어느 밭이든 처음부터 좋은 옥토로 존재할 곳은 적다 자연인 밭도 그러하거늘 사람이야 오죽 하겠는가 하느님이 아주 좋게 만든 곳 그곳을 농부의 땀방울이 모여 옥토로 바꾸어 가고 있다 제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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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0 |
조상님을 기억하며(9/1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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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899 | | 2022-09-09 |
조상님을 기억하며(9/10토) 엊그제만 해도 달이 뜨려나 보름에 달이 안 뜨면 어쩌지 태풍인가 강풍인가 힌남논가 한걱정에 정말 말이 아니었다 그래도 올해는 달님의 덕인가 큰 피해 없이 조용히 지난다 감사와 찬미를 드릴 뿐이다 허긴 그동안 고생을 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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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9 |
진짜를 찾아라(10/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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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906 | | 2022-10-03 |
진짜를 찾아라(10/4화) 어제는 뭘 걱정을 하셔서 간밤에 뻐꾸기 눈이 됐나요 그렇게 걱정 한다고 뭔가가 시원하게 해결은 되었나요 그럼 차라리 그 시간에 날개 천사의 날개라도 달아서 훨훨 날아가게 하면 안 되나 그런 망상이라도 하는게 차라리 더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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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8 |
이웃을 정말 모르는가(1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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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908 | | 2022-10-02 |
이웃을 정말 모르는가(10/3월) 누가 저희의 이웃입니까 이웃이 누군질 몰라 묻는가 그건 절대로 아닐 것이다 지금 마음의 상태가 이웃 그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음 그것을 말하고 있다는 표현 이것이 아주 솔직한 고백이다 힘든 사람 중 하나가 바로 내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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