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 |
지금이라는 행복의 길(1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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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671 | | 2022-10-31 |
지금이라는 행복의 길(11/1화) 내가 참 행복을 원한다면 내세의 행복도 중요하지만 지금 여기에서의 참 행복 이것이 가능한 사람이 결국 내세의 행복도 얻을 것이다 특히 산상수훈이 주는 것 이것은 하느님의 계명이자 가장 아름답게 살 수 있는 인간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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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 |
그분이 움직일 때까지(11/1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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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672 | | 2022-11-11 |
그분이 움직일 때까지(11/12토) 항구한 기도는 기적을 만든다 물론 나는 기도만 할 뿐인데 기적이 따라오는 것을 만난다 도대체 어디에서 오는 힘일까 이것은 수학 문제 풀리듯이 알 수 있는 것은 절대 아니나 그분께서 만들어 주시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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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 |
하느님의 사람(11/5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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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673 | | 2022-11-04 |
하느님의 사람(11/5토)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하라면 많은 사람이 재물을 택한다 아직 살날이 많기 때문이다 허나 살 만큼 산 사람도 아마 대부분이 재물 편일 것이다 왜일까 그만큼 가난은 힘들다 물론 하느님은 분명 좋은데 가난을 살자니 너무 힘들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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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 |
거룩한 성탄을 고대하며(12/2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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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673 | | 2022-12-23 |
거룩한 성탄을 고대하며(12/24토) 나자렛과 유다고을을 오가며 영적 체험을 수없이 하다가 참으로 거룩한 시간을 맞는다 천상과의 대화 없이는 불가능 이 모든 게 신비이며 기적이다 그렇지 않고서는 노인과 처녀 노산과 성령의 잉태라니 말이다 근데 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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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 |
초월적 깨달음을 향해(11/19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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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674 | | 2022-11-18 |
초월적 깨달음을 향해(11/19토) 인생의 삶은 참 복잡다단하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살고 다양한 공동체를 형성하고 산다 그분도 완전 마당발이다 보니 너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다 근데 간혹 뒤통수를 치는 이들 그들을 만나면 머리가 아프지만 많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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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 |
어디까지 깨어 있나(11/26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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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677 | | 2022-11-25 |
어디까지 깨어 있나(11/26토) 깨어 있으라는 메시지 무엇으로 그분과 대화를 하면 그것이 최고가 될까 인생사가 현란하게 돌 듯 하루가 천년처럼 바삐 가듯 그 속에서도 그분과의 대화 오만가지의 사건이 터져도 그래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분을 향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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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 |
깨달음이라는 마음의 눈(11/2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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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678 | | 2022-11-24 |
깨달음이라는 마음의 눈(11/25금) 어마 무시한 말씀을 듣는다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존재자의 근거를 말씀하신다 어디에서 이런 말씀이 나올까 이는 우주 끝까지 다 파악한 그런 분의 저 깊은 속에서 울려 나오는 말씀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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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 |
영적인 촉의 발달(11/1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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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679 | | 2022-11-11 |
영적인 촉의 발달(11/11금) 유비무환의 삶을 원한다면 우선 마음을 비워야 한다 언제 어디서 뭔 일이 터질지 그분 외에는 알 수 없기에 이때다 싶으면 바로 떠날 수 있는 준비된 삶을 살라는 것이다 후쿠시마 대지진의 경우는 지진이 올 수 있다는 건 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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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 |
그분 손길이 있기에(11/2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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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680 | | 2022-11-21 |
그분 손길이 있기에(11/22화) 세상의 종말이 다가올 때는 색다른 변화가 일어남을 본다 누구나 처음 느끼는 것 모든 것이 다 무너져 내려도 뭔가 빛이 나를 비추고 있는 모습으로 다가오기도 하고 도저히 뭘 어떻게 못 하지만 그 가운데서도 위로의 말씀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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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 |
조건 없는 믿음(1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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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681 | | 2022-11-06 |
조건 없는 믿음(11/7월)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뭘 해도 좋은 결과를 내기가 힘들지만 믿음이 좋은 사람들은 뭘 해도 일사천리로 결실을 거둠을 본다 이렇게 믿음과 불신의 차이는 천지 차이라는 걸 만날 수 있다 왜 유대인들과 아랍인들에게 그렇게 율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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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8 |
한계를 넘는 영역의 삶(11/2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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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681 | | 2022-11-20 |
한계를 넘는 영역의 삶(11/21월) 존재 자체부터 우리와 다르지만 생각이 고차원이라 사고 자체를 새롭게 하지 않고서 그분의 뜻 그것을 헤아린다는 건 안 쉽다 누가 내 어머니고 형제들이냐 반문하시는 그분을 만나게 된다 어머니와 형제를 부정한다기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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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7 |
한계를 넘는 믿음(11/1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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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682 | | 2022-11-13 |
한계를 넘는 믿음(11/14월) 눈을 뜨는 것 중에 최고는 역시 마음의 눈을 뜨는 것 예리코의 소경을 만난다 그가 원하는 건 눈을 뜨는 것 그냥 보게 해달라는 것이다 정상적인 눈이 아니기에 그가 원하는 것은 단순 소박 허나 평생 못 본 걸 생각하면 본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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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6 |
색깔이 다른 왕(11/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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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682 | | 2022-11-19 |
색깔이 다른 왕(11/20일) 우리는 어떤 왕을 원하는가 그야 물론 자신들이 원하는 왕을 원하는 건 당연하다 근데 만왕의 왕이 있을까 이것이 우리의 난제이다 2천 년 전 유대인들도 그랬다 자신들의 식민지를 벗기위해 다윗왕처럼 강한 왕이 오길 고대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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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 |
자케오가 하늘을 만났다(11/1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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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683 | | 2022-11-14 |
자케오가 하늘을 만났다(11/15화) 공공의 적이 된 자케오이다 세관원이라고 꼭 그랬을까 거기엔 특별한 이유가 있다 시대사적인 것과 직업의 연계 또 관문에서의 횡포였으리라 로마식민지 시대의 세관원 사실 비리에 권력남용까지 이것에 대해 토를 안 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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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 |
그분을 만나는 시간(11/2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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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683 | | 2022-11-22 |
그분을 만나는 시간(11/23수) 준비된 사람은 사후세계 그곳을 갈 때 그냥 간다 외투의 먼지를 털어내고 그리고 시냇물을 건너듯 그것이 그의 마지막 길이다 뭔가 싱거운 듯한 기분이다 근데 누구에게나 오는 은총 그것이 아님을 잘 봐야 한다 이에 비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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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3 |
깨어 기도하는 이유(11/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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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684 | | 2022-11-26 |
깨어 기도하는 이유(11/27일) 깨어 있으면 기적을 낳으나 뭔가 취해 있으면 끝이다 때가 때이니만큼 정신 차림 거기다가 영적인 눈을 떠 그분을 향하고 있다면 뭐가 몰려온다 해도 대응 가능하다 그건 내가 최선을 다함이고 하늘도 그런 사람을 돕는다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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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2 |
지구 축을 흔드는 분(11/2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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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685 | | 2022-11-23 |
지구 축을 흔드는 분(11/24목) 거침없이 말씀하시는 그분 얼마나 황급한지도 알겠다 예루살렘이 쑥대밭이 되니 더 이상 그곳에 남지마라 임신한 여성들의 난해함 젖먹이가 딸린 여성의 고통 피할 수 없는 시간의 촉박 이 모든 게 진노 때문이라니 뭘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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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1 |
어떻게 여기까지 알지(11/2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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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685 | | 2022-11-27 |
어떻게 여기까지 알지(11/28월) 백인대장의 믿음을 만난다 아무리 부하들을 잘 알아도 어떻게 이렇게 믿을 수 있나 그분의 마음을 다 알고 있다 그분이 어떤 분이라는 것과 그분의 능력까지도 다 뀄다 고백만 하면 모든 걸 해결할 그런 분이라는 걸 다 알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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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 |
구슬땀을 흘리는 존재들(11/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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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687 | | 2022-11-07 |
구슬땀을 흘리는 존재들(11/8화) 들국화는 가을의 아름다움이다 그러나 한마디 없어도 예쁘다 저는 보잘것없는 종이입니다 그냥 이 자리를 빛낼 뿐이다 보는 이를 즐겁게 하고 또 벌 나비에게 꿀과 향기를 줘도 겸손하게 할 일을 했노라고 수줍어하는 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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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9 |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분(12/25성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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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688 | | 2022-12-24 |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분(12/25성탄) 고요한 밤에 그분은 내려오시고 바이러스와 전쟁의 악이 덮쳐도 여전히 그분은 말씀을 빛으로 바꾸시면서 세상을 밝히신다 세상이 제아무리 어둡다 해도 그분은 어둠의 고난을 뚫고 아주 거친 시간을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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