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 |
시대를 초월하는 생각(1/2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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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610 | | 2023-01-19 |
시대를 초월하는 생각(1/20금) 새 시대를 여는 그분 당신의 때를 넘어서는 그런 시간으로의 도래이다 이제 당신이 너무 알려져 혼자 일하시기엔 벅차다 해서 하늘과 상의를 한다 이제 자신의 분신들을 위한 그런 시간이 도래했음을 아버지와 상의하시고는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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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 |
불난 집에 부채질을(1/2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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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611 | | 2023-01-20 |
불난 집에 부채질을(1/21토) 거대한 군중 앞에 선 그분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바빠 이 난관을 어떻게 돌파하나 제자들과 고심에 고심을 헌데 더 큰 산이 오고 있다 누가 어디서 소문을 냈는지 요즘 같으면 가짜 뉴스를 그분이 정말 미쳐 날뛴다고 참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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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 |
왜 이런 고통이(12/2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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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612 | | 2022-12-27 |
왜 이런 고통이(12/28수) 어떻게 이 무고한 아이들이 잔인하고 처참하게 죽는가 무엇을 때문에 이런 고통을 그분은 허락하시고 계신가 아기 예수도 소중하지만 그럼 이 소중한 아기들은 무엇 때문에 차별 받는가 물론 악당 헤로데 때문에 이 사태가 벌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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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 |
깨어 있는 한해(1/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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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613 | | 2023-01-21 |
깨어 있는 한해(1/22일) 새해 아침이 멋지게 밝아오니 내 마음도 새롭게 빛나고 있다 한 살을 더 먹은 새 아침 눈밭의 토끼가 인사를 와서 올해는 잘 깨어 있겠노라고 해서 나에게 맡겨진 모든 일 그 안에서 행복을 추구하고 누구보다도 건강한 삶을 모두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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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 |
거듭나는 시대를 꿈꾸며(1/2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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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613 | | 2023-01-25 |
거듭나는 시대를 꿈꾸며(1/26목) 그분은 황금 들판을 바라본다 손짓하며 저렇게 탐스러운 과실들이 물결을 이루는데 사흘이면 모두 끝날 텐데 저 아름다운 걸 버려두다니 낫과 탈곡기에 장비까지 모두 주인인 참 일꾼을 기다리는데 다 어디를 가고 이 난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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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 |
영원한 불(12/1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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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614 | | 2022-12-15 |
영원한 불(12/16금) 요한이 타오르는 등불이라면 그분의 불은 무엇일까 촛불 횃불 화산 불을 넘는 천상의 불로 표현하면 될까 근데 그 불을 끄는 사람들 그 사람들은 도대체 뭔가 사실 천상에 불이 있을까 우주에 타오르는 불을 보면 분명히 천상에도 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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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 |
초자연적인 족보(12/1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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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614 | | 2022-12-16 |
초자연적인 족보(12/17토) 족보 안에서도 초현실적 상황 이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14세대의 세 번을 지나는 끝 그분의 등장이자 새로운 역사 이것도 과연 족보에 들어갈까 역사와 초현실의 역사가 만나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간다 어떻든 유대 역사에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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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 |
아주 특별한 관계(12/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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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614 | | 2022-12-17 |
아주 특별한 관계(12/18일) 동정녀의 잉태가 나온 것 이것을 무엇으로 설명할까 약혼이 다 이뤄져 있는데 그것을 무효로 하고 있다 이걸 또 받아들이라는 말씀 지금 같으면 말도 안 되는 그런 이야기로 들릴 것이다 근데 이야기를 곰곰이 들으니 요셉도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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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 |
왜 그러십니까(1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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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615 | | 2022-12-08 |
왜 그러십니까(12/9금) 세상에 제일 힘든 사람들이 무조건 반대하는 이들이다 뭘 해도 자기주장만 하는 그런 사람들을 만나면 힘들다 그냥 힘든 것이 아니라 혼이 쪽 빠지고 살맛 안 날 정도로 힘들게 하는 것들이 바로 그들 그분이 바로 그 사람들을 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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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 |
꼭 필요한 사람(12/2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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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617 | | 2022-12-26 |
꼭 필요한 사람(12/27화) 누구에게나 칭찬을 받는 사람 대단히 영적인 사람이리라 또 하나는 한결같기에 그렇게 칭찬을 받을 수 있는 존재다 요한이 바로 그런 사람이다 불림을 받을 때도 빼어나더니 그분을 그림자처럼 따르면서 필요한 것 모두를 다 챙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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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 |
한계 벽 앞의 사람들(1/1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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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617 | | 2023-01-13 |
한계 벽 앞의 사람들(1/14토)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고 선택하고 구원한다 물론 맞는 말로 보이지만 많은 걸 생각하게 하고 있다 그럼 의인은 어쩌란 말인가 온전히 올곧게 살아왔는데 왜 내가 당신에게 배척을 이것이 의인들의 생각 아닐까 그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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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 |
토끼와 함께 새해 축복을(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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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618 | | 2022-12-31 |
토끼와 함께 새해 축복을(1/1일) 검은 토끼가 하얀 눈밭 위에 축복을 내려 주듯이 복(福)자를 멋지고 화려하게 수 놓는다 계묘년 새해를 연 흑토끼들 그래서일까 태양의 기운이 넘쳐 한순간에 모든 것이 정화된다 이제 새해가 힘차게 열렸으니 어둠으로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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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 |
새 술은 새 부대에(1/1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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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618 | | 2023-01-15 |
새 술은 새 부대에(1/16월) 사람들의 마음을 맞춰주기란 하늘의 별을 따는 것만큼 어렵다는 걸 알 사람은 안다 그만큼 새롬을 추구치 못하는 그런 사람들과의 대화 또한 대단히 어렵다는 걸 안다 해서 걸출한 그분이 와서 새롬을 주장하니 대부분이 그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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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 |
하늘이 내린 해법(12/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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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620 | | 2022-12-11 |
하늘이 내린 해법(12/12월) 진퇴양난의 대화의 화법 완전히 족쇄를 채우는 법 입에 재갈을 물리는 대화법 이것을 그분은 선택하신다 얼마나 그들의 도전이 싫으면 이렇게까지 힘을 싣고 계실까 웬만하면 넉넉하게 봐주시는 그런 분임을 우리가 다 알지만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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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 |
예언과 초월적 봉헌(12/2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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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623 | | 2022-12-28 |
예언과 초월적 봉헌(12/29목) 구약에서 내려오는 전통적 봉헌 그것은 거의 초월적 봉헌이다 특히 예언된 봉헌은 더 그랬다 계시에 의한 봉헌이 그랬고 직접 말씀으로 들려준 봉헌 거기에다 천사가 직접 알리는 그런 봉헌에 이르기까지 있었다 그렇게 깨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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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 |
한적한 곳의 신비(1/1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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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623 | | 2023-01-10 |
한적한 곳의 신비(1/11수) 정말 대단한 분을 만난다 하루에 몇 건의 기적을 첫 번째는 베드로의 장모를 단박에 치유에 정상으로 두 번째는 구마와 기적으로 온갖 질병과 마귀로부터 완전한 자유와 해방을 선물로 셋째는 외딴곳에서의 기도를 이 안에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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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 |
자연까지 이용하시는 분(1/1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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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623 | | 2023-01-18 |
자연까지 이용하시는 분(1/19목) 그분의 지혜를 만난다 무엇이든 다 이용하시는 분 자연을 창조하셨기에 그럴까 그렇다 해도 그분도 인간이다 주어진 환경에서의 최선 그것이 그분을 그렇게 한다 그분의 용함이 하늘을 찔러 가는 곳마다 인산인해를 이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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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 |
믿고 행하는 삶(12/1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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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624 | | 2022-12-12 |
믿고 행하는 삶(12/13화) 나는 어떤 사람인가 거죽만 울리는 사람인가 아니면 진실한 삶을 사는가 사람의 속을 꿰뚫고 계신 그분을 오늘 만나고 있다 허울 좋고 직업 좋은 사람들 그리고 고개도 못 드는 하찮고 손가락질당하는 사람들 말 그대로 어둠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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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을 씻는 때(12/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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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625 | | 2022-12-10 |
몸과 마음을 씻는 때(12/11일) 한해의 자서전을 쓰는 때 뭔가 숙연해지는 모습이다 나는 투명한 한핼 살았나 누군갈 위해 자선을 했는가 요한은 자신을 몽땅 봉헌했다 자신을 넘어 그와 인연을 맺은 그 사람들까지도 봉헌을 했다 뭔가 한 것이 없어 보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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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 |
공인으로써의 현현(顯現)(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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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625 | | 2023-01-07 |
공인으로써의 현현(顯現)(1/8일) 공현(公顯)을 알리는 메시지들 하늘과 땅이 인정하는 존재 이를 누가 집대성 하는가 그것도 신출귀몰한 인물을 그래서일까 그분은 아기 때 이미 공적인 존재라는 걸 하늘과 땅과 별과 달들이 그리고 동방박사들과 목동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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