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 |
완덕의 길을 향하라 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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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810 | | 2020-11-03 |
완덕의 길을 향하라 신다 아직 팔팔한 청춘을 향해 정리를 넘어 끊어라 하심은 참 너무 하신다는 생각에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그러나 좀 살았다 싶은 분들 자신의 뒤를 돌아다보면 역시 많은 것을 끊으면서 왔다 어머니 뱃속에서 나올 때 그때부터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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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 |
진짜 약은 청지기를 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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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809 | | 2020-11-05 |
진짜 약은 청지기를 원하나 누구도 망하는 것은 싫다 그런데도 그걸 막지 못 한다 그럼 그 이유가 무엇일까 세속적으로는 밝은데 영적으론 어둡기 때문이다 이 둘을 잘 조화시키거나 영적으로 기울어져 있다면 빛의 조명과 그분의 영으로 거듭날 수 있기에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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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 |
통쾌 유쾌하신 분(7/2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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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808 | | 2021-07-23 |
통쾌 유쾌하신 분(7/24토) 일석이조 그 이상의 효과를 내는 말씀을 들으면서 역시 그분의 지혜를 배워서 남 줄 것 없음을 깨닫는다 옛날 같으면 한참 피살이 철 땡볕에 하늘거리는 피 그것을 벼 사이에서 찾아내어 깨끗하게 제거해야 수확을 두 배 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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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
욥 같은 사람으로 거듭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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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808 | | 2020-11-01 |
욥 같은 사람으로 거듭나는 삶 위령의 날에 기도하면서 먼저 가신 분들을 기억하지만 결국 내 자신으로 돌아온다 먼저 가신 분들을 보면서 산자들은 말이 많다 내가 떠날 때를 생각한다면 글쎄 그렇게 말할 수 있을까 해서 위령의 날의 복음은 단순하고 순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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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 |
그분의 때에 응답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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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806 | | 2020-11-02 |
그분의 때에 응답하는 나 처음과 끝이 같은 사람 그 사람은 행복하다 모든 걸 다 얻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실패하는 이유는 시작은 장대하였는데 마무리가 시원치 않았기에 실패라는 쓴맛을 본다 인생사 안에서야 괜찮다 아직 회복할 기회가 있으니 헌데 그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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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 |
그분 지혜를 배워라(7/2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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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805 | | 2021-07-20 |
그분 지혜를 배워라(7/21수) 아이디어가 먼 곳이 아닌 일상 바로 자기가 살아가는 곳 그곳이 살아 있게 만들 때 참 살아 있는 새것이 나온다 그분도 먼 곳을 향하지 않고 늘 일상과 삶의 주위에서 모든 것을 발견하고 가르치고 또 꼭 필요한 때는 고요 속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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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 |
실천적 나눔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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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803 | | 2020-11-06 |
실천적 나눔의 삶 그분은 참 대단한 분이시다 사람은 나눔을 통해 참 세상의 뜻을 알아 감에도 그것을 수행하는 것은 힘들다 그런데 아주 일관되게 그분은 그것을 행하셨다 가르침을 초월해서 행했다 사실 말도 쉽지는 않다 그러니 행함은 어떻겠는가 내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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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 |
첫 마음을 사는 사람들(7/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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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801 | | 2021-07-04 |
첫 마음을 사는 사람들(7/5월) 첫 마음을 끝까지 산다는 것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김대건 안드레아는 살았다 그 어린 나이에 얻은 신앙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의 신앙이 무엇인지를 알았기에 성경도 하늘도 예수님도 다 하나로 통할 수 있었고 결국은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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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 |
겸손과 순종이 주는 참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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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99 | | 2020-11-09 |
겸손과 순종이 주는 참 자유 그분은 신원에 대해서 말한다 내가 사람이면 사람답게 내가 호랑이면 호랑이답게 사는 것이 진리라는 것이다 호가호위(狐假虎威)란 말이 있다 여우가 호랑이의 위세를 빌린다 자기가 살기 위해 범인 척하는 그런 모습을 말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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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 |
자존심 그게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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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99 | | 2020-10-15 |
자존심 그게 뭔데 진짜 두려워해야 할 분 그분을 바라보면서 저분 안에 보석이 있구나 사람들은 살면서 간혹 엉뚱한 것에 연연 해 한다 분명 그건 시간이 지나면 아무 것도 아님을 알면서 크게 실망을 할 것인데 어째서 죽은 것을 만지며 저렇게 비통해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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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 |
세월 속에 익어가는 한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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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99 | | 2017-10-04 |
세월 속에 익어가는 한가위 찬바람이 불어오니 곧 가을걷이와 함께 북풍한설이 몰아칠 터 집을 다 못 지은이들은 서둘러 집을 지어야 하고 가을걷이가 늦은 사람은 서둘러 마무리를 할 때 잠시 짬을 내어 벌이는 축제 인류와 함께 내려오는 한가위 그 속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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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 |
어디까지 낮추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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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96 | | 2021-01-01 |
어디까지 낮추면 좋을까 겸손한 사람 요한을 보며 수행을 많이 했음을 본다 당신은 누구냐는 질문에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 겸손하게 이사야를 예로 나는 그리스도도 엘리야도 또 예언자도 아니라고 한다 해서 그분으로부터 극찬 최고의 칭찬을 받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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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 |
지금은 무엇을 할 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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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90 | | 2020-10-11 |
지금은 무엇을 할 때인가 미꾸리지 천 마리 모여도 그것이 뱀장어는 못 된다 구약의 역사를 다 모아도 그분이 될 수도 없음이다 해서 우리는 비유할 것을 비유해야 하며 뭔가 아니면 그것을 얼른 접을 줄 아는 그런 영적양식이 필요하다 그분을 향한 반발이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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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 |
언제까지 기웃거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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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89 | | 2020-10-31 |
언제까지 기웃거릴 것인가 내가 바라는 인생의 목표가 무엇이냐고 물어 온다면 다양한 답을 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후회 없는 생의 마감 이것이 최고의 선물 아닐까 그 답이 그분의 보석이랄까 복음의 핵심 중의 핵심인 진복팔단 안에 그대로 있으니 그것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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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 |
그분 맘에 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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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88 | | 2020-10-10 |
그분 맘에 드는 사람들 부름 받은 사람들을 보며 한때 많이 부러워했다 근데 그들이 길을 이탈 할 때 고개를 갸웃 등 하며 글쎄 이것이 정답이 아닌가 보다 부름은 누구나 받는다는 것 이것을 미처 몰랐다 싶다 진짜는 어떻게 응답하느냐 아니 온전히 응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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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 |
풀잎 하나에게도 겸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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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88 | | 2020-09-27 |
풀잎 하나에게도 겸손을 역시 통이 크신 분이시다 약자들을 얼마나 잘 돕고 아이들까지 칭찬하시니 세상이 한 순간에 바뀐다 거기다가 한 패가 아닌 사람들까지도 감싸 앉는다 반대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분명 적이 아닐 것이니.. 밥그릇 싸움을 그만둬라 밥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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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 |
그분의 집으로 향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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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87 | | 2020-10-27 |
그분의 집으로 향하는 길 그분의 부르심에 응답 이것은 자기 의지를 넘어 하늘의 뜻을 따름이다 그래서일까 12사도를 부를 때 그분은 날밤을 세워 기도했다 중요하기도 했지만 또 하나 아버지의 뜻이 어디에 있나 이것을 온전히 알고 싶었다 이런 내용을 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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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 |
확실하게 하자(6/3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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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86 | | 2021-06-29 |
확실하게 하자(6/30수) 가다라인들과 마귀떼를 보면서 왜 저들이 저렇게 악따 구니를 떨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우리는 황금과 영적유익을 함께 할 수 없음을 가끔 본다 바로 그런 현상 중의 하나다 그들은 마귀들의 힘도 싫고 그렇다고 예수님의 더 큰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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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 |
역사는 거짓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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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86 | | 2020-10-14 |
역사는 거짓이 없다 깨끗한 사람들을 보면서 기분이 상쾌해 진다 역으로 흐릿한 사람들은 보는 것 자체도 힘들다 이런 면에서 그분은 분명하다 아벨에서부터 즈카르야의 피 이에 대해 책임을 져라 즉 예언자를 억압 살해했다면 응당 역사에 대한 책임 그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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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 |
촛불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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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 1786 | | 2017-09-25 |
촛불잔치 주위의 도움으로 자신을 태워 세상을 빛으로 밝히는 것이 바로 촛불의 위상이다 세상의 모든 것은 촛불처럼 자신을 태워 빛을 발할 때 가장 큰 의미를 지니게 된다 그분께서는 세상을 차고 넘치게 했다 그런데 누군가 몇몇 사람들이 그 차고 넘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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