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9 |
왜 깨달아야 하나
|
오뚝이 | 1820 | | 2020-09-24 |
왜 깨달아야 하나 얼마나 정확히 알고 있나 이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대충 알면 사고를 친다 해서 못 먹어도 배워라 사람이 나이를 먹어가면서 세속에 대해 연연해하는데 이 부분을 조심해야 한다 어느 선에서 자를 건 잘라라 그리고 비...
|
2038 |
주님의 기도와 참 평화
|
오뚝이 | 1819 | | 2020-10-06 |
주님의 기도와 참 평화 사람들은 많이 목말랐기에 그분께 영적양식을 청하며 자신들의 갈증을 해소했다 이방인 여인이 우물가에서 그분을 만나 횡재를 했듯이 우리는 그분의 영적가르침 어떻게 기도할 때 목마름 그것을 해소할 수 있을까 그 매듭을 풀 수 있는...
|
2037 |
고뇌 속의 들린 음성
|
오뚝이 | 1818 | | 2020-12-08 |
고뇌 속의 들린 음성 당신은 지쳤을 때 무엇을 합니까 물론 우선 쉰다 그리고 재충전을 위해 우리는 뭔가를 한다 그리고 근본적인 해결 그것을 위해 질문한다 왜 나는 이렇게까지 지쳐 쓰러질 지경인가 무엇을 위해 달려왔는가 몸과 마음을 추스린 후 산사나 ...
|
2036 |
완덕의 길을 향하라 신다
|
오뚝이 | 1815 | | 2020-11-03 |
완덕의 길을 향하라 신다 아직 팔팔한 청춘을 향해 정리를 넘어 끊어라 하심은 참 너무 하신다는 생각에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그러나 좀 살았다 싶은 분들 자신의 뒤를 돌아다보면 역시 많은 것을 끊으면서 왔다 어머니 뱃속에서 나올 때 그때부터 우...
|
2035 |
그분의 때에 응답하는 나
|
오뚝이 | 1814 | | 2020-11-02 |
그분의 때에 응답하는 나 처음과 끝이 같은 사람 그 사람은 행복하다 모든 걸 다 얻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실패하는 이유는 시작은 장대하였는데 마무리가 시원치 않았기에 실패라는 쓴맛을 본다 인생사 안에서야 괜찮다 아직 회복할 기회가 있으니 헌데 그분의...
|
2034 |
욥 같은 사람으로 거듭나는 삶
|
오뚝이 | 1813 | | 2020-11-01 |
욥 같은 사람으로 거듭나는 삶 위령의 날에 기도하면서 먼저 가신 분들을 기억하지만 결국 내 자신으로 돌아온다 먼저 가신 분들을 보면서 산자들은 말이 많다 내가 떠날 때를 생각한다면 글쎄 그렇게 말할 수 있을까 해서 위령의 날의 복음은 단순하고 순박한...
|
2033 |
통쾌 유쾌하신 분(7/24토)
|
오뚝이 | 1810 | | 2021-07-23 |
통쾌 유쾌하신 분(7/24토) 일석이조 그 이상의 효과를 내는 말씀을 들으면서 역시 그분의 지혜를 배워서 남 줄 것 없음을 깨닫는다 옛날 같으면 한참 피살이 철 땡볕에 하늘거리는 피 그것을 벼 사이에서 찾아내어 깨끗하게 제거해야 수확을 두 배 이상은...
|
2032 |
겸손과 순종이 주는 참 자유
|
오뚝이 | 1807 | | 2020-11-09 |
겸손과 순종이 주는 참 자유 그분은 신원에 대해서 말한다 내가 사람이면 사람답게 내가 호랑이면 호랑이답게 사는 것이 진리라는 것이다 호가호위(狐假虎威)란 말이 있다 여우가 호랑이의 위세를 빌린다 자기가 살기 위해 범인 척하는 그런 모습을 말하는 것...
|
2031 |
어디까지 낮추면 좋을까
|
오뚝이 | 1806 | | 2021-01-01 |
어디까지 낮추면 좋을까 겸손한 사람 요한을 보며 수행을 많이 했음을 본다 당신은 누구냐는 질문에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 겸손하게 이사야를 예로 나는 그리스도도 엘리야도 또 예언자도 아니라고 한다 해서 그분으로부터 극찬 최고의 칭찬을 받게 된다 ...
|
2030 |
실천적 나눔의 삶
|
오뚝이 | 1806 | | 2020-11-06 |
실천적 나눔의 삶 그분은 참 대단한 분이시다 사람은 나눔을 통해 참 세상의 뜻을 알아 감에도 그것을 수행하는 것은 힘들다 그런데 아주 일관되게 그분은 그것을 행하셨다 가르침을 초월해서 행했다 사실 말도 쉽지는 않다 그러니 행함은 어떻겠는가 내가 이...
|
2029 |
첫 마음을 사는 사람들(7/5월)
|
오뚝이 | 1805 | | 2021-07-04 |
첫 마음을 사는 사람들(7/5월) 첫 마음을 끝까지 산다는 것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김대건 안드레아는 살았다 그 어린 나이에 얻은 신앙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의 신앙이 무엇인지를 알았기에 성경도 하늘도 예수님도 다 하나로 통할 수 있었고 결국은 죽...
|
2028 |
자존심 그게 뭔데
|
오뚝이 | 1805 | | 2020-10-15 |
자존심 그게 뭔데 진짜 두려워해야 할 분 그분을 바라보면서 저분 안에 보석이 있구나 사람들은 살면서 간혹 엉뚱한 것에 연연 해 한다 분명 그건 시간이 지나면 아무 것도 아님을 알면서 크게 실망을 할 것인데 어째서 죽은 것을 만지며 저렇게 비통해 하는 ...
|
2027 |
지금은 무엇을 할 때인가
|
오뚝이 | 1804 | | 2020-10-11 |
지금은 무엇을 할 때인가 미꾸리지 천 마리 모여도 그것이 뱀장어는 못 된다 구약의 역사를 다 모아도 그분이 될 수도 없음이다 해서 우리는 비유할 것을 비유해야 하며 뭔가 아니면 그것을 얼른 접을 줄 아는 그런 영적양식이 필요하다 그분을 향한 반발이랄...
|
2026 |
자연으로의 회귀
|
오뚝이 | 1802 | | 2017-11-15 |
자연으로의 회귀 자연 앞에 서면 스스로 숙연해 지는 건 자연 자체의 위대함 때문이다 자연은 스스로를 잘 안다 4계절이 있으면 거기에 아주 걸맞게 옷을 입었다 가을이 오면 하나씩 벗다가 겨울엔 전라가 되거나 아예 후손들을 위해 자신을 다 봉헌 한다 사람...
|
2025 |
확실하게 하자(6/30수)
|
오뚝이 | 1801 | | 2021-06-29 |
확실하게 하자(6/30수) 가다라인들과 마귀떼를 보면서 왜 저들이 저렇게 악따 구니를 떨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우리는 황금과 영적유익을 함께 할 수 없음을 가끔 본다 바로 그런 현상 중의 하나다 그들은 마귀들의 힘도 싫고 그렇다고 예수님의 더 큰 힘 ...
|
2024 |
촛불잔치
|
오뚝이 | 1801 | | 2017-09-25 |
촛불잔치 주위의 도움으로 자신을 태워 세상을 빛으로 밝히는 것이 바로 촛불의 위상이다 세상의 모든 것은 촛불처럼 자신을 태워 빛을 발할 때 가장 큰 의미를 지니게 된다 그분께서는 세상을 차고 넘치게 했다 그런데 누군가 몇몇 사람들이 그 차고 넘치는 ...
|
2023 |
풀잎 하나에게도 겸손을
|
오뚝이 | 1798 | | 2020-09-27 |
풀잎 하나에게도 겸손을 역시 통이 크신 분이시다 약자들을 얼마나 잘 돕고 아이들까지 칭찬하시니 세상이 한 순간에 바뀐다 거기다가 한 패가 아닌 사람들까지도 감싸 앉는다 반대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분명 적이 아닐 것이니.. 밥그릇 싸움을 그만둬라 밥그...
|
2022 |
하늘이 준비한 분들(6/29화)
|
오뚝이 | 1797 | | 2021-06-28 |
하늘이 준비한 분들(6/29화) 신출귀몰한 당신을 향해 세상은 뭐라고 할까 궁금하시기도 하셨겠지만 진짜는 제자들의 생각이다 유대인들의 답은 뻔하다 구약성경을 벗어나지 못한 그 범위 내에서의 답이다 세례자 요한 엘리야 예레미야.. 이 정도의 답도 대...
|
2021 |
그분의 집으로 향하는 길
|
오뚝이 | 1796 | | 2020-10-27 |
그분의 집으로 향하는 길 그분의 부르심에 응답 이것은 자기 의지를 넘어 하늘의 뜻을 따름이다 그래서일까 12사도를 부를 때 그분은 날밤을 세워 기도했다 중요하기도 했지만 또 하나 아버지의 뜻이 어디에 있나 이것을 온전히 알고 싶었다 이런 내용을 아는 ...
|
2020 |
그분 맘에 드는 사람들
|
오뚝이 | 1796 | | 2020-10-10 |
그분 맘에 드는 사람들 부름 받은 사람들을 보며 한때 많이 부러워했다 근데 그들이 길을 이탈 할 때 고개를 갸웃 등 하며 글쎄 이것이 정답이 아닌가 보다 부름은 누구나 받는다는 것 이것을 미처 몰랐다 싶다 진짜는 어떻게 응답하느냐 아니 온전히 응답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