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9 |
인생 자체가 구원이길(4/2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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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97 | | 2023-04-23 |
인생 자체가 구원이길(4/24월) 인생의 답을 어디서 구할까 제자들은 확실히 보고 있다 그분 안에 답이 있다는 걸 그러나 어떻게 할 때 그분 안으로 들어갈 수 있나 곰곰이 생각해도 안 쉽다 그러나 그분의 답은 쉽다 당신을 믿는 것이라는 것 밤을 새워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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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8 |
우울증을 깨우시는 그분(4/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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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86 | | 2023-04-22 |
우울증을 깨우시는 그분(4/23일) 제자들은 스승을 잃은 후 각자도생을 해 보려하지만 그것이 여간 쉽지 않다 이제야 스승이 그립지만 자신들이 한 일들이 있기에 뭐라 탓할 자격도 없는 상태 그렇다고 뾰족한 수가 없어 옛 일터를 향해 가 보고 낙향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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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7 |
신성 안으로 들어가는 나(4/2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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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91 | | 2023-04-21 |
신성 안으로 들어가는 나(4/22토) 호수 위를 걸어오시는 분 그것도 꽤 큰 풍랑이 있는데 그 사이를 걸어오시는 분을 어떻게 해석 이해해야 하나 아무리 고차원의 분이지만 초월적 관점에서 본다 해도 결코 쉽지 않은 광경이다 한 가지 집중할 수 있는 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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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6 |
기적이 이뤄지는 곳(4/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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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87 | | 2023-04-20 |
기적이 이뤄지는 곳(4/14금) 오병이어 기적 성당을 본다 너무 평화로운 곳이기에 이곳에 오천이 넘는 사람들 그들이 모여 그분의 기적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그걸로 오천의 장정을 먹이고 12 광주리에 넘치게 남았단다 무엇으로 이걸 가능케 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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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 |
차원이 다른 그분(4/2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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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76 | | 2023-04-19 |
차원이 다른 그분(4/20목) 하늘에서 오신 분의 모습 대개는 땅에서 오는 이들 그러나 그분은 오심 자체 그것이 차원이 다르다는 것 즉 근본에 대한 가르침이다 그래서 그분은 희망을 준다 하늘에서 내려온 분에 의해 땅에서 온 이들도 거듭남 그것을 통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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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4 |
빛의 사람들(4/1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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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00 | | 2023-04-18 |
빛의 사람들(4/19수) 빛의 사람들을 만난다 간디에서부터 테레사 성녀 이들은 세상을 빛낸 분들 해서 우리는 이분들을 통해 태양의 신비를 발견하듯이 그분들을 통해 신비의 젖줄 그것이 뭔지를 깨달아간다 김수환 추기경을 기억한다 그분은 어른이고 빛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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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3 |
언행일치와 이타적 삶(4/1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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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05 | | 2023-04-17 |
언행일치와 이타적 삶(4/18화) 이스라엘의 스승이란 호칭 그걸 그분께로부터 받는다 이건 참 대단한 칭찬이다 근데 그런 훌륭한 스승께서 이것을 모른다니 말이 되냐 칭찬 후에 바로 화가 닥친다 그럼 그분은 그에게 동시에 칭찬과 화를 선물하는 건가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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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 |
형이상학의 깨달음(4/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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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24 | | 2023-04-16 |
형이상학의 깨달음(4/17월) 니코데모는 정직한 사람이다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는 아주 정확한 사람이 맞다 그런 그에게도 허점은 있다 위로부터 다시 태어나야 하는 그 말씀에 아니 어떻게 다시 태어난다는 것이냐고 형이하학적인 응수이다 그분은 영적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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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 |
그분 부활의 진수(4/15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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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92 | | 2023-04-14 |
그분 부활의 진수(4/15토) 우리가 어디까지 믿을 때 그분 부활을 확실히 믿을까 이미 부활하셔서 여기저기서 분명하게 부활하신 그분이 활보하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제자들은 픽픽거리고 있다 무엇이 이들을 그렇게 할까 그분에 대한 우선권과 우월감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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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
식탁을 차리시는 그분(4/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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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87 | | 2023-04-13 |
식탁을 차리시는 그분(4/14금) 부활이라는 양식으로 다시 난 그분은 생전과 너무 유사하다 좀 어색한 것뿐이지 모든 게 공생활의 모습과 거의 같다 한 가지 다른 건 전보다 더 살가울 정도로 친절하다는 것 이젠 호숫가에다 밥상까지 펴 오히려 식복사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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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 |
부활의 신비를 가다(4/1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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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88 | | 2023-04-12 |
부활의 신비를 가다(4/13목) 부활하신 그분이 궁금하다 과연 어디까지 생전과 같나 그분도 열심 설명하고 있다 믿지 못하는 제자들을 향해 자신이 유령이 아님을 설명 유령은 살과 뼈가 없는데 봐라 나는 살과 뼈가 있다 또 거죽만 멀쩡한 게 아니고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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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
엠마오의 신비(4/1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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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90 | | 2023-04-11 |
엠마오의 신비(4/12수) 언제 영의 불이 타올랐나 신출귀몰할 일이 났을 때 그분은 천지를 흔들었다 상상을 초월해서 나타났다 무덤의 문을 연 그분은 이제 뭔가 다른 모습으로 자유롭게 자신을 영위하는 그런 존재로의 거듭남 즉 부활의 진수를 펼쳤다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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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초월적 복수인 부활(4/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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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99 | | 2023-04-09 |
초월적 복수인 부활(4/10월) 끝까지 거짓말을 하는 자들 그들의 내면을 들여다 본다 거죽이 멀쩡한 사람들이다 수석 사제에서 원로들까지다 이걸 보면서 느낌이 오는 건 세상 믿을 놈이 과연 누군가 그러니 그분의 마음고생이란 이루 말할 수 없는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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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부활을 축하합니다(4/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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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89 | | 2023-04-08 |
부활을 축하합니다(4/9일) 막달라 마리아는 달랐다 그분의 말씀을 깊이 새겨 부활이란 걸 만나기 위해 그 무서운 새벽에 무덤가 그곳을 여자 혼자서 갔다 너무 조용해서 이상했다 아니 뭔 일이 벌어진 걸까 그래서 무덤가로 가 봤더니 말 그대로 오 마이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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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
나는 부활하고 있는가(4/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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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90 | | 2023-04-07 |
나는 부활하고 있는가(4/8토) 부활 거룩한 부활이다 무엇이 부활을 가져왔나 죽음이다 모든 것이 끝난 그 시점에서의 다시 시작 이것이 바로 부활인 것이다 나는 부활을 위해 뭘 했는가 알량한 자존심을 죽였는가 용서와 화해를 위해 뭔가 나의 살과 뼈를 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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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
모든 걸 다 내려놓으신 분(4/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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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85 | | 2023-04-06 |
모든 걸 다 내려놓으신 분(4/7금) 무엇이 그들을 분노케 해 그분을 이렇게 고통 속으로 집어넣은 것으로 부족해 가야파 헤로데 빌라도 등 심문에 조롱에 고통까지 하루 만에 모든 걸 해치워 결국은 십자가의 길을 간다 십자가에 매달린 긴 고통 참기가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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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
기름 부음 받는 순간이란(4/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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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85 | | 2023-04-05 |
기름 부음 받는 순간이란(4/6목) 주님께서 기름을 부어주시니 그분의 영이 내리는 가운데 저절로 축성이 이뤄지고 있다 이렇게 기름 부음 받은 이들 그들은 그분처럼 거듭나서 평소의 사람들과 완전히 다른 그런 차원에서 일들을 행한다 두루마리에 적힌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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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못 돌아올 강은 건너지 마라(4/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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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394 | | 2023-04-04 |
못 돌아올 강은 건너지 마라(4/5수) 그분은 두 사람을 콕 짚어 큰 배반과 세 번의 배반을 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문제는 큰 배반을 할 사람 아니 어떻게 그런 생각을 그것도 초월적인 스승을 향해 그렇게 큰 배반을 계획하나 그러나 그분 말씀은 정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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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
마지막엔 정말 겸손해라(4/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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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06 | | 2023-04-03 |
마지막엔 정말 겸손해라(4/4화) 이상과 현실을 만난다 누구나 이상은 화려하다 또 무엇이든 다 가능하다 그러나 현실로 돌아오면 내가 그런 말을 했던가 아니면 아니오 나는 아니오 하고 오리발을 내밀 수밖에 그렇게 철석같았던 베드로 그도 그분의 죽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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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
영적 혜안의 안목(4/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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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1 | 410 | | 2023-04-02 |
영적 혜안의 안목(4/6월) 아무리 숨기려고 한다 한들 그분의 눈엔 다 드러난다 당신의 긴 수난 여정을 통해 사람들의 면모가 다 보인다 그 첫 번째가 제자들의 진수 누가 진짜 제자인지를 본다 여성이지만 그녀는 대단하다 베타니아에 사는 마리아다 그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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